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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정보>
덴젤 워싱턴(Denzel Washington)
1954년 12월 28일 / 미국, 뉴욕 Mount Vernon
어느 세대에나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실패라는 건 절대로 할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 연기자가 있다. 그들의 재능은 너무나 엄청나서 어떤 역할에서 조금은 모자란 연기를 해도 관객은 그들에게 너무나 관대하다. 덴젤 워싱턴이 바로 그런 배우다. 1954년에 태어난 그는 포댐대학에서 공부하고 샌프란시스코의 아메리칸 컨저버토리 씨어터에서 연기 교육을 받았다. 1977년에 텔레비전 영화 '윌마'로 텔레비전에 진출한 후, '세인트 엘스웨어(1982~1988)'의 닥터 필립 챈들러 역을 통해 호소력 있는 주연 배우로 자리 잡았다.
크리스 프랫(Chris Pratt)
1979년 6월 21일 / 미국, 미네소타 버지니아
크리스토퍼 마이클 프랫(Christopher Michael Pratt, 1979년 6월 21일생)은 미국의 배우로 텔레비전과 액션 영화에 모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특히 NBC 시트콤 '파크 앤 레크리에이션(2009~2015)'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고 2013년 코미디 시리즈에서 비평가 초이스 텔레비전 어워드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앞서 WB 드라마 시리즈 에버우드(2002~2006)에서 브라이트 애벗 역으로 출연했으며, 수배자(2008), 제니퍼 바디(2009), 머니볼(2011), 5년차 약혼(2012), 다크서클 제로(2013), 딜리 맨(2013), 허모(2013) 등에도 출연했다. 2014년에는 두 편의 비평적이고 상업적으로 성공한 영화에 출연하며 남자 주인공 자리를 차지했다. 레고 무비는 에밋 브릭노스키 역을, 마블 스튜디오는 스타로드 역을 맡았다. 그는 쥬라기 월드(2015)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2018)에서 주연을 맡았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2017) 어벤져스에서 마블 역으로 재출연했다. 인피니티 워 (2018),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 기획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 한편, 2016년에는 '마지막 7인승', '승객'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감독: 안톤 후쿠아(Antoine Fuqua)
이병헌이 출연한 작품으로 탐욕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악당을 처치하는 전형적인 서부극으로 2016년 작품이다.
보통 영화에서는 주인공 한 명 한 명에 대해서 소개를 하는데 이 영화도 이와 비슷한 형식으로 영화가 전개된다. 덴젤 워싱턴이 어떤 사람인지 크리스 프랫, 이병헌, 에단 호크 등...
악당이 마을을 휩쓸고... 이에 겁먹은 마을사람들 중 한 여인이 이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덴젤 워싱턴에게 부탁하고 이에 같이 행동할 사람들을 모집한다. 겁먹은 마을사람들을 설득해서 악당과 결전을 벌이게 되는데, 덴젤 워싱턴과 함께 온 총잡이들 중 몇 명은 죽는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과 멋지게 인사하고 떠난다.
다소 진부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스토리지만 보는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을 화면에 붙잡아 놓는 마력이 있는 영화이다. 연기 잘하는 배우들을 연기력보다는 전형적인 스토리에 녹아내리게 한 영화가 바로 이 매그니피센트 7인 것 같다.
과거 서부극을 보는 매력이 그대로 이 영화에 있는 것 같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 배우 이병헌도 나오니 보는 재미가 두 배는 되는 것 같다.
영화 '매그니피센트 7'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정의를 원하죠. 하지만 복수를 택하겠어요.”
1879년, 평화로운 마을 로즈 크릭을 무력으로 점령한 보그 일당의 탐욕적인 악행과 착취로 인해
선량한 사람들이 이유 없이 쫓겨나게 된다.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지켜본 엠마는 치안 유지관을 가장한
현상범 전문 헌터 ‘샘 치좀’(덴젤 워싱턴)을 찾아가 전 재산을 건 복수를 의뢰한다.
‘샘 치좀’은 도박꾼 ‘조슈아 패러데이’(크리스 프랫), 명사수 ‘굿나잇 로비쇼’(에단 호크), 암살자 ‘빌리 락스’(이병헌), 무법자, 추격자 그리고 인디언 전사까지, 7인의 무법자들을 모아 모든 것을 날려버릴 마지막 결전을 준비하는데….
정의가 사라진 세상,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지구상 신급 능력을 가진 무적의 총잡이를 잘못건드려 전멸당하는 통쾌한 액션영화 [결말포함]#결말포함 #영화리뷰 #액션영화 #전쟁영화 #이병헌 #특수부대 #넷플릭스영상 시청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댓글 알림설정 부탁드려요 ^^www.youtube.com
서부 영화의 명작으로 오늘날까지 수많은 리메이크 버전과 속편이 제작된 영화 '황야의 7인'(The Magnificent Seven, 1960년 작)은 영화 '라쇼몬'(1950년 작)으로 제15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일본 영화의 거장 '구로사와 아키라'(Kurosawa Akira) 감독의 영화 '7인의 사무라이'(Seven Samurai, 1954년 작)을 원작으로 한 서부 영화이다.
영화는 원작 '7인의 사무라이'에 감동을 받은 러시아 출신의 명배우 '율 브린너'(Yul Brynner)가 직접 판권을 구입하여 당시 서부 액션극 'OK 목장의 결투'(Gunfight at The O.K. Corral , 1957년 작)로 대성공을 거두며 명장에 이름을 올린 영화 감독 '존 스터지스'(John Sturges)에게 제작과 감독을 의뢰하여 완성된 작품이다.
'황야의 7인'의 각본은 '윌리엄 로버츠'가 집필하였으며 촬영에는 '무기여 잘있거라'(1932년 작)부터 '사브리나'(1954년 작)까지 인기 영화의 영상을 맡으며 당대 최고의 카메라 감독으로 알려진 '찰스 랭'(Charles Lang)이 촬영을 담당, 출연에는 원작 '7인의 사무라이' 판권을 구입한 '율 브린너' 외에 '엘리 웰라치', '스티브 맥퀸' 등의 배우들이 주연으로 참여하였다.
극의 줄거리는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원작 '7인의 사무라이'의 무대를 미국과 멕시코의 접경지대의 어느 빈곤한 마을로 옮겨 원작의 기본 스토리를 충실히 따르며 이야기를 펼친다.
마을에서 약탈을 일삼는 무법자 '칼베라 일당'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주민들은 총잡이의 고용을 결심하고, 곡절 끝에 놀라운 솜씨를 가진 7인의 총잡이가 마을에 입성하여 무법자들을 통쾌하게 응징한다. 대부분의 서부 액션 영화에서 주인공은 끝까지 살아남지만, '황야의 7인'에서는 정의의 편에 선 대부분이 목숨을 잃는 것으로 극이 전개되며 기존의 서부극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매력을 낳는다. 영화의 주인공이 죽는다는 설정은 10년 뒤에 공개된 '조지 로이 힐' 감독의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 The Sundance Kid, 1969년 작)에 영향을 끼치며 오늘날 뉴 시네마의 기본 패턴 가운데 하나로 소개된다.
또렷하고 경쾌한 악상으로 영화가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머릿속을 맴도는 '황야의 7인'의 영화 음악 '매그니피센트 7'은 1956년에 공개된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 영화 '십계'의 음악을 맡아 인기 작곡가의 반열에 오른 '엘머 번스타인'(Elmer Bernstein)에 의해 작곡되었다.
번스타인은 기존의 서부극에서 들려주었던 목가 풍의 웨스턴 사운드 대신 빠른 템포를 바탕으로 한 역동적이고 웅장한 멜로디를 사용하여 새로운 스타일의 서부 영화 사운드 트랙을 완성, '로얄 스코티시 내셔널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작곡가 자신의 지휘에 의해 음원을 완성하였다.
헐리우드 서부 영화 음악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명선율로 소개되는 '엘머 번스타인'의 '매그니피센트 7'은 오늘날까지 다양한 광고 CM과 TV프로그램의 여러 장면에 삽입되어 공개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