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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독 텍스트 요약분 | 의의 교사 전승 vs 바울 전승 | 비밀 전승 vs 대중 전승 | 사람 예수 vs 신 예수 |
지혜 전승 = 의식의 단일성과 위치 | [표 2] (설명란 참조) | 도마복음 2, 2023. 12.25
https://www.youtube.com/watch?v=V3IBnKQN-tQ
강독 텍스트 요약분 :
1. 먼저 내려 보는 중요한 결론(結論)
- 의식의 단일성과 위치를 듣고 즉각 깨닫는 순간 그 즉시 붓다이고 자기 메시아다
- 의식의 단일성과 위치에 대한 지식은 그저 귀를 열고 듣기만 하면 되는 것
- 이 지식을 듣고 알기 위해서 고학력/ 경제력/ 공부/ 수행/ 높은 지능 등이 필요한 것도 아님
- 의식은 단일하고 그 위치가 내 눈 앞 바로 여기에 있음을 아는데 어떤 지성도 불필요
- 그저 겸허히 선각의 진실을 받아들이는 선택이 전부
- 이 깨달음이 진실로 붓다고 메시아
- 이 진실의 앎이 귀와 가슴으로 들어오는 순간 ‘카메페’ 원천으로 부터 나온 지혜가
웨스트 제 1분기 2분기, 이스트 제 1분기 2분기, 그래서 어떤 것은 진실 되고
어떤 것은 거짓이라는 구분이 불필요하고, 전체가 다 진실 된 지혜 단일의식의
자기표현/ 자기자각/ 자기축제 다.
2. 도마복음 강독 준비 작업(Text 1 Page)
(가) 지난번 강독 주제
- 지혜 전승의 원천 시공간은 ‘카메페 시공간’으로 부터 모든 언어 종교 인종
문화 문명이 분기되어 나왔음
- 그래서 우리가 유일하게 관심을 가지는 지혜 즉 하나님 혹은 깨달음의 원천이
‘카메페 시공간’이다.
3. ‘카메페 시공간’이 어떻게 동서로 분기되어 나가고, 동서 분기 안에서
또 어떻게 중요 분기들이 출연하게 되었나?
(가) 본문의 시작 전 서론이 길어지는 이유?
- 서론이 아니고, 오히려 도마복음 본문 해석보다 더 중요
- 사전준비 작업의 전체적 조망이 없이는, 도마복음 전체의 해석을 이해하기 어렵고,
믿음도 생겨나지 않으므로 사전준비는 필수
(나) 사전준비 작업의 강점
- 도마 복음은 물론, 동서양 중요 경전과 어록 전체를 마치 스스로 직접 쓴 자기 저작물인
것처럼 해석 설명할 수 있는 능력 획득
- 사전 준비 작업은 기독교 계통이지만, 전체의 면모를 단숨에 선명하게 파악 가능한 소중한
보물 창고를 만나는 계기
- 동쪽 전통에 익숙한 분들에게도 기대 이상의 과실을 얻을 수 있을 것
(다) 단일의식 지혜 전승의 웨스트 분기 고찰
- ‘카메페’에서 서쪽으로 분기되어 나간 이 지혜 (08:48) 전승 이야기의 시작과 끝은
‘선악과 사건’과 ‘십자가 사건’
- 가톨릭 기독교의 시작과 끝도 ‘선악과 사건’과 ’십자가 사건’으로 동일
- 즉, 선악과 사건으로 인해 영원한 죽음이 오게 됨
- ‘십자가 사건’으로 영생의 지혜를 얻게 되는 것
- 선악과 사건으로 펼쳐진 지옥을, 십자가 사건으로 천국이 펼쳐짐
- 선악과 사건으로 피조물 모든 인간에게 원죄 발생
- 십자가 사건으로 메시아 그리스도에 의한 구원 가능성 기회
- 언급되는 웨스트 분기는 웨스트 제 2 분기에 해당
(라) 웨스트 제 1 분기
- 선악과 사건에서 십자가 사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님
- 웨스트 제 1분기는 선악과 사건으로 끝나 버림
- 선악과 사건으로 끝나고 십자가 사건은 불필요한 것이 됨
- 조금 후 표 이야기 할 때 상세내용 언급할 것임
(마) 이스트 제 2 분기
- 동쪽 지혜 전승 분기 스토리는 영원한 죽음 순환에서의 해탈 해방을 언급
- 삼계를 떠도는 6도 윤회로 시작해서 그 끝은 해탈 해방
- 전도몽상에서 깨어난 지혜로 저 언덕으로 건너감
- 고통과 공포로 시작된 초발심이 대자유 무유 공포로 끝남
- 영원한 죽음의 끝없는 순환으로부터 해탈 해방(=꿈)
- 꿈에서의 깨어남으로 끝남
- 고통과 공포로 시작해서 자유와 평안으로 끝남
(바) 동쪽 제 2 분기 언급이유
- 제 2분기 제 2 전승이 널리 알려져 있고, 그래서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함
- 그러나 지혜의 원천은 시공간적으로 ‘카메페 시공간’
- ‘카메페’ = 카프카스 + 메소포타미아 + 페르시아
(사) 웨스트 제 2 전승
- 서쪽으로 전승되어 가면서, 선악과의 원죄적 죽음과 십자가의 영생과
구원의 전승으로 전개되었는데, 이 전승은 쉽게 말해서 가짜다.
- 서쪽 전승의 가짜임을 언급할 때 동쪽 전승은 꿈에서 깨어나 전도몽상임을 깨달아
고통과 공포를 자유와 평안으로 바꾸어 영원한 죽음의 순환에서 해탈하는 것이
지혜 진리의 길이라고 주장하지만, 이것도 지혜의 원천에서 나온 순수 전승이 아님
- 지혜의 원천으로부터 전승된 지혜처럼 순수한 지혜가 아니었음.
순수하지 않다는 것은 대중화되고 형식화 오염되었고 가짜다.
- 의아해 할 분들도 있겠지만 사실을 언급하는 것임
(아) 각 동/서의 제 1 전승과 제 2 전승은 무엇을 기준으로 나누나?
- 서쪽 전승에서의 지혜는 하나님
- 동쪽 전승에서의 지혜는 깨달음
- 언어가 주는 다른 뉴앙스로 인해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단어의 다른 버전일 뿐 결국 하나님의 대표주자는 메시아요, 깨달음의 대표주자는 붓다
(자) 각 동/서의 제 1 전승, 제 2 전승을 보다 선명하게 확정 짓기
- 전승 지혜 전승에 이해를 위한, 지혜의 보물 창고를 활짝 열어 젖혀
생명 축제 파티를 100% 1000% 온전히 즐기기 위한 2개의 마스터키 있음
- 첫째 마스터키는 ‘의식은 있는가?’ 임
둘째 마스터키는 ‘개인이 주체로서 메시아 하나님으로 질적 변환이 가능한가?’ 임
- 인류가 6천년 동안, 오로지 탐색해온 것은 바로 이 두 가지 뿐
- 어떤 선하거나 악해 보이는 사람도 결국 무의식적으로 2가지 주제를 탐색하고 있음
- 여기서 2가지 마스터 키에 의한 기묘한 갈림 길 발생
- 어떻게 비밀 아닌 비밀 전승으로 순수성을 유지 할 것이냐,
아니면 대중화(대중 종교화) 할 것이냐의 갈림길에 직면
- 2개의 마스터 키를 어떻게 사용 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짐
(차) 마스터 키 사용에 따른 4가지의 존재 가능성
- 웨스트 제 1 전승
웨스트 제 2 전승
이스트 제 1 전승
이스트 제 2 전승
(카) 의식은 어디에 있나? (마스터 키#1의 사용)
- 하나님, 깨달음, 붓다, 부처, 메시아는 어디에 있나? 라는 질문과 동일
(타) 개인이 주체가 되어 질적으로 변환이 가능한가? (마스터 키#2의 사용)
- 동쪽 전승은 못난 자신을 스스로 노력, 수행, 정진 통해 부처 되려함
- 서쪽 전승은 그냥 대속 부활을 믿기만 하면 구원 받음
4. 서쪽 제 2 전승에서의 마스터 키 사용
- 서쪽 제 2 전승은 선악과 사건으로 시작해, 십자가 사건으로 끝나는 바
피조물과 창조주 하나님의 대응이 일어나고 있음
-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피조물의 원죄를 십자가(하나님의 아들)로 인해,
십자가 대속을 함으로써 죽음으로 부터 해방된다 함
5. 동쪽 제 2 전승에서의 마스터 키 사용
- 동쪽 제 2 전승은 평범한 중생과 깨달은 부처로 나누고 있음
6. 동/ 서 제2 전승의 공통점
- 서쪽 제 2 전승에서 피조물과 하나님 구분이나,
동쪽 제 2 전승에서 중생 부처 구분은 동일현상 임
- 이 사실은 당연해 보이지만, 동서 제 1 전승을 살펴보면 이야기는 확 달라진다.
7. 서쪽 제 1 전승에서의 첫 번째 마스터키 사용
- 서쪽 제 1 전승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하나님 / 피조물 없음
따라서 선악과는 생명나무가 되고 십자가 대속 부활 재림 종말 이야기 언급 없음
- 십자가 대속 부활 재림 종말 이야기 언급 자체가 불필요
- 프리퀄(Prequel)인 길가메시에서도 우리가 살펴보았듯이
길가메시가 영생나무 즉 선악과를 먹고 죽음에 빠져들어 생명나무를 찾아
길을 떠나 겨우 영생하는 풀을 확보 했으나, 뱀이 빼앗아가 버리나 뒤늦게
생사가 곧 불생불멸임을 알고 더 이상 구할 필요가 없음을 앎기에 고향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옴.
- 우리는 뱀의 꼬임에 빠지듯 간혹 연극을 펼치다 보면 지혜를 가끔 잊어버리는 수가 있지만,
영구히 잊어버리는 것은 아님.
이는 배역의 몰두에 따른 실수지만, 실수도 상관없음을 의미
8. 동쪽 제 1 전승에서의 첫 번째 마스터키 사용
-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깨달음
- 처음부터 끝까지 단일 의식의 자기 자각이고, 붓다, 일심
- 제 2 전승에 세뇌된 우리에겐 너무도 믿기지 않는 먼 이야기임
- 이는 지혜의 원천으로부터 출발해서 선각 선현께서 제 1 전승을 통해서
전달하고 물려주신 유일한 지혜 임
9. 두 번째 마스터 키(Master Key) 사용에 있어 제 2 전승의 문제점
a) 서쪽 제 2 전승의 문제:
- 개인의 주체적 노력으로 평범한 개인이 메시아나 하나님으로 질적 변환 가능하다고 함
- 예수 십자가 피흘림의 대속과 부활, 재림을 믿기만 한다면 질적 변환(천국완성) 가
가능하다는 사도바울의 교의
- 사도바울의 교의를 믿는다면 이신칭, 믿음 논리는 아주 단순, 믿기만 하면 구원받음
b) 동쪽 제 2 전승의 문제:
- 개인의 주체적 노력으로 평범한 개인이 깨달은 사람으로 질적 변환 가능하다고 함
- 이제 개인이 점점 변해 가야 되기에, 계급과 단계가 있게 됨
- 중생, 아라한, 초지부터 1지, 2지 3지 등 부처의 계급 발생
- 중생의 경지, 아라한의 경지, 보살의 경지, 붓다의 경지와 같은 단계 발생
- 개인 주체는 영혼을 전제로 하게 되고, 윤회, 해탈이 따름 붙음
c) 동서 노력의 내용이 다르지만, 동일하게 개인의 주체적 노력 필요
10. 제 1 전승에서 두 번째 마스터키(Master Key)의 사용
- 변환이 필요 없다. 무아 이기에
- 변환 자체가 불가능, 주체가 없기에
- 평범한 개인에서 부처, 아라한, 메시아, 신으로의 변환 불필요
- 생사 그대로가 불생불멸/ 선악과 그대로가 생명나무/ 길가메시의 불로초가
생사초와 같으니까.
- 얼음이 물이듯, 문득 진실을 잊을 때도 있지만 지혜에 대한 진실을 알고 있기에
가볍고 문제되지 않는다.
- No problem, Don’t care가 된다.
- 무아이고, 임시가설이고, 주객이 없는 임시 가상설정임을 알고,
동시에 궁극, 진실지혜의 드러남임을 알기에 이기에 No Problem,
- 장엄하고 위대하고 사랑으로 가득한 생명 축제 파티인 것을 변환할 이유가 없음
- 나와 세계가 통째 하나로 궁극의 진실이기에 이미 불생불멸의 영생이고,
구원 자체이므로 어떤 변환도 불필요.
11. 첫째, 둘째 마스터 키(Master Key)의 사용 결과에 따라
동, 서 제 1, 2 전승이 각각 나오는데, 현재 결과물은 어떻게 나타나 있나?
- 제 2 전승들은 대중 종교화가 되어 있다.
- 웨스트 제 2 전승의 대중 종교는 유대교, 카톨릭, (52:50) 기독교, 이슬람교 등등의 대중 종교
- 이스트 제 2 전승의 대중 종교는 남방불교, 힌두교, 도판, 종교판, 철학, 뉴에이지, 시크릿,
관찰자 끌어당김 등 (이중에서도 뉴에이지는 재롱잔치 같은 분위기가 특징)
- 이스트 제 2 전승과 웨스트 제 2 전승은 대중 종교화로 세상에 넘쳐나고 있음
12. 제 1 전승은 지혜가 온전히 순수하게 전승되고 있나?
- 그것도 아니다.
- 각 제 1 전승 안에서 다시 2개로 분할이 된다.
- ‘카메페’에서 시작된 원천 지혜가 순수하게 전승되는 그룹은 동서 전승 모두
여전히 비밀 전승이 되고 있음
- 나머지 동서 2개 전승그룹은 제1 전승 안에서도 여전히 형식화가 일어나고 있음
- 예수님은 이것을 ‘외식’이라고 지적 함
- 외식이란 겉으로 꾸미는 위선자들을 지칭
- 형식화란 타협적인 대중화로 순수 알맹이가 없이 껍데기만 남았음을 의미
(가) 서쪽 제 1 전승의 경우
- 서쪽 제 1 전승 안에서의 바리새파가 대표적 임
- 바리새파도 처음에는 경건한 사람들 하시딤 전승 안에는 뜻을 같이 했으나
바리새 뒤에 외식, 위선의 길을 걸어가 버린 것
- 차라리 제 2 전승은 뒤늦게라도 진실을 알게 될 때 깨어날 가능성이 있는데,
제 1 전승에서 대중화가 일어난 경우는 구제불능 가능성이 큼
(나) 동쪽 제 1 전승의 정통 흐름
- 순수 지혜 전승 라인은 여전히 비밀 전승 유지
- 제 1 전승에서 동쪽 역시 위선 외식 형식화 대중화가 일어남
- 구체적으로는 북방 대승불교의 수행, 참선, 화두, 공안
- 결국 제 2 전승 흐름에 있던 남방불교, 힌두교, 도판, 종교, 뉴에이지와 다를 바가 없게 됨
13. 서쪽 제 1 전승의 정통 흐름
* 하시딤 전승 — 의의 교사 — 세례요한 — 그리스도 예수 — 야고보
14. 서쪽 제 1 전승에서 분기된 흐름
* 바울 체외이탈 경험 — 바울 서신 성립 — 십자가 대속, 부활, 재림, 종말 —
전승 지혜가 아닌, 예수 십자가 부활, 이신칭의(以信稱義) 구원론 — 공관복음
요한복음 성립 — 신약 성립
- 바울 서신과 복음서에 의해서 전개 되어온 형식적인 대중 종교로 바리새가 편승
15. 전체 숲을 보는 조망(眺望)
- 동서 전승에서 너무나 유사한 일이 전개 됨이 놀라웁다.
- 용어만 하나님/ 깨달음, 중생/피조물, 하나님/ 붓다, 메시아 다를 뿐.
- 어떤 전승이든 동서양 인종 무관하게 사람의 본성은 똑같기 때문에
동서가 유사하게 전개 되었던 것
16. 제 2 비밀 전승은 왜 비밀이라 할까?
- 의식의 단일성과 위치에 대한 가르침, 즉 '카메페' 지혜 원천으로부터 출발된
이 의식의 단일성과 위치에 대한 가르침이 제 2 전승에 의해서 왜곡 세뇌 되었기에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상태가 되다보니 공개 했지만 비밀처럼 되었기에,
- 토니파슨스는 이런 현상 때문에 공개된 비밀(Open Secret)이라 이름 붙임.
- 모든 비밀은 이미 공개되어 보물 창고가 활짝 열려 있지만,
보물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다른 온갖 맥거핀이나 감이나 똥 같은 유치원 재롱잔치 같은
그럴듯한 겉모습에 사로잡혀 있음. 그래서 비밀 전승이라 한 것임.
17. 제 1 전승 안에서의 정통 비밀 전승의 특징
- 절대 대중 종교화가 되지 않음
- 각 비밀 전승은 세월이 흐르고 인류가 멸종하고 인류 비슷한 다른 종이
탄생할지라도, 이 전승은 종교화 대중화가 되지 않음
- 종교화, 대중화와 친하지 않다
18. 전체 조망 하에서 보는 '도마 복음'의 위치
- 도마 복음은 웨스트 제 1 전승 중에서도 이 비밀 전승에 속하는 문서 자료임
- 대중영합과는 거리가 멀기에 제 1 전승 안에 두 번째 형식화된 전승의 사람들로부터
엄청나게 욕을 먹는다
- 제 1 전승 안에 두 번째 형식화된 전승의 사람들이란, 바울서신과 복음서에 의한
대중 종교인 유대교, 가톨릭, 기독교, 이슬람에 의해 제 1 전승인 도마복음류 문서류가
크게 욕을 얻어 먹는다.
- 이것은 괜찮다. 오히려 순수한 지혜 전승이라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 또 처음에 언급했듯이 이제 우리가 이렇게 전체 숲을 보고 나면,
- 형식화 된 전승들 조차도 사실은 단일의식, 일심 지혜의 또 다른 연극 배역이었음을~
- 전체가 다 불생불멸의 영생의 지혜의 직접 나타남 임을 알게 됨
- 따라서 전체가 보이기에 ,어떤 전승이든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릇이 될 수 있다.
- 즉, 비밀 전승도 즐겁게 공부하고, 유대교회당에서 찬양할 수 있고,
가톨릭 성당에 가고, 기독교 교회에 가고, 심지어 이슬람 사원에 가서도
형식에 맞게 찬양할 수도 있다.
- 또 북방 대승불교의 참선 요가 명상을 할 수 있고, 위빠사나도 할 수 있고,
뉴에이지 책도 즐겁게 볼 수 있고, 로또 복권도 간혹 살 수 있다.
무엇을 하든 걸림없이 자유로울 수 있다.
- 즉, 자유롭게 살고 유쾌하게 죽을 수 있는 단초가 선명하게 건립 될 수 있다.
다음 시간에는 ;
- 공관복음과 요한복음 등의 자세한 분기, 전승 이야기를 이어나갈 것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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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놀라울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