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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丹田(단전)의 철학(精,氣,神)(정,기,신)
"마음이 가면 기운이 모이고, 기운이 가는 곳으로 혈이 따라 간다"
사람의 몸은?
“한 마디로 ‘생명체’다.
생명체는 精 氣 神(정기신) 세 가지로 되어있다.
⑴ ‘精’(정)은 몸뚱아리,
⑵ ‘神’(신)은 정신(마음),
⑶ 여기에 ‘氣’(기)가 들어갈 때 생명체가 된다.
동의보감에서 이를 ‘三寶(삼보)’라고 불렀다.”
⑴ 氣(기)는 “호흡이다.
숨 쉬는 거다. '기’가 막히면 병이되고, '기'가 나가버리면 시체가 되고, 정신은 귀신이 된다. 그래서 기의 작용이 무척 중요하다.
건강하다는 것은
"숨을 잘 쉬는가?"
"밥을 잘 먹는가?"
"마음이 편안한가?"의 세 가지다.
첫째 : 호흡이다.
들숨과 날숨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둘째 : 음식을 먹은 만큼
잘 배설해야 한다.
셋째 ; 마음이 긴장한 만큼
다시 이완이 돼야 한다.
현대 사회에서 긴장 없이 살기는 어렵다.
그러나 과도한 경쟁, 지나친 욕심, 심한 스트레스 등이 계속 이어지면 병이 된다.
이완에는 여러 방법이 있다. "운동도 한 방법이다.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도 좋다.
가장 높은 수준이 명상이나 참선이다.”
긴장을 이완하면 어떤 점이 좋나? “사람은 소우주다.
긴장한 채 나를 잡고 있으면 소우주에 머문다.
그런데 긴장을 풀면서 나를 놓으면 대우주와 합해진다.
그런 순간 저절로 충전이 된다. 그래서 긴장한 만큼 꼭 이완을 해줘야 한다.”
“인체는 참 신비롭다.
비우면 채워지고,
채우면 비워진다.”고 말했다.
사람 몸에는 오장 육부가 있다고 했다.
⑴ 오장(간-심장-폐-비장-신장)은 陰(음)의 장부인데 가득 채우려는 성질이 있다.
반면,
⑵ 육부(담낭-소장-위장-대장- 방광-삼초)는
陽(약)의 장부로서 비워내야 편안 하다고 했다.
“채워져 있으면 오히려 병이 된다. 가령 위장이 차 있으면
식 체가 되고,
대장에 멈춰있으면 변비가 되고, 담낭에 머무르면 담석증이 된다.
그래서 오장이 채워지면
육부가 비워지고,
육부를 비워내면
그 힘으로 오장이 채워진다.”
몸이 막히는 건 어떻게 아나? “몸이 나에게 말을 해준다.
그런 인체의 언어가 ‘통증’이다. ‘通卽不痛, (통즉불통)기혈이 통하면 아프지 않고,
아프면 기혈이 통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몸은 어딘가 막히면 통증으로 말한다.
그래도 못 알아들으면 마비가 온다.
마비도 몸의 언어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몸만 그런게 아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도 똑 같다. 막히면 통증이 오고,
그래도 안 풀리면 마비가 온다.”
요즘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사는 다이어트다.
거기에도 이치가 있나? “물론이다.
밤에 먹지 말아야 한다.
자연의 원리를 보라.
⑴ 오전 5시부터 7시 까지는
내 생명의 기운이 대장으로 간다. 이때는 일어나서 대변을 배설하면 된다.
⑵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는 경맥의 순환이 胃(위)로 간다. 이때는 아침 식사를 잘하면 된다. 아침을 거르면 하루 종일 허하다. 그럼 간식을 더 찾게 되고 저녁을 많이 먹게 된다.
⑶ 저녁 식사는 오후 7시 이전에 마쳐야 한다.
그리고 오후 9시 이후에는 일체 먹지 말아야 한다.
이때 먹으면 음식이 장내에 축적돼 아침까지 간다.
결국 살이 찌고 비만이 온다.
저녁을 7시,
아침을 8시경 먹으면
13시간 間歇的斷食 (간헐적단식)요법이 된다.”
가장 핵심적인 건강법 하나를 소개한다면,
⑴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하다가도 하루에 세 차례 항문을 조여주라. 바른 자세로 앉아서 괄약근을 수축하면 아랫배에 힘이 들어간다. 그 자리가 ‘丹田’(단전) 이다.
사람이 한 그루 나무라면, 단전은 그 뿌리에 해당한다.
여자의 자궁도,
남자의 精(정)도 거기에 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니 단전을 잘 지키고,
잘 키워야 한다.”
단전은 별도의 호흡 수련이나 기체조를 하는 사람들의 관심사 아닌가?
“그렇지 않다.
세상의 모든 나무가 뿌리를 갖고 있다.
누구에게나 단전이 있다."
"단전은 내 몸의 뿌리다.
누구나 자신의 일상에서 손쉽게 단전을 키울 수 있다.”
⑵ 단전을 어떻게 키우나?
“우선 괄약근을 수축하면 단전에 힘이 간다.
그 자리에 의식을 집중해 보라. 이게 잘 될 때는 입 안에 저절로 맑은 침이 고인다.
道家(도가)에서는 그 침을 ‘神水’(신수)라고 한다.
삼키면 몸에도 좋다.
다들 바쁘게 살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항문을 조이며 丹田(단전)에 힘이 가게 하라.
그러다 보면 자리가 잡힌다. 단전이 잡히면 몸의 중심도 잡히게 된다.
나무의 뿌리,
내 몸의 뿌리가 깊어지는 이치다.”
⑶ 단전이 생각이나 마음과도 연결되나?“
물론이다.
丹은 마음이고, 田은 몸이다. 단전은 뇌와 연결돼 있다.
화나 짜증을 내보라. ➠ 금방 단전이 막힌다.
빙긋이 웃어보라. ➠ 그럼 단전이 열린다.
어린 아이는 하루에 400번이나 웃는다.
단전이 열린 채 살아간다.
나이든 사람은 얼마나 웃겠나? 하루에 고작 6번이다.
⑷ 사람의 몸은 水升火降(수승화강)이 돼야 건강하다.
찬 기운은 위로 올라가고, 뜨거운 기운은 아래로 내려와야 한다. 단전에 집중하면 머리로 올라갔던 火氣(화기)가 배꼽 밑으로 내려온다.”
⑸ “우리 몸 속에 문제와 답이 함께 있다”
“몸에 이상이 있으면,
내 몸이 먼저 말을 한다.
통증도 말이고,
피로함도 말이다.
배고픔도 말이고,
배부름도 말이다.
머리 아프고 배 아픈 것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몸이 하는 말에
내가 대답을 해주어야 한다.
피로하면 쉬어 주고,
졸리면 자야 한다.
우리의 몸은 스스로 정상이 되고자 하는 항상성이 있다.
거기에 귀를 기울여라.
건강의 답도,
치료의 답도 모두 거기에 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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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
🌷소변과 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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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색 소변은 물 마시라는 신호
노화는 건조해가는 과정일까.
👵 주름 접힌 바싹 마른 할머니 손과 오동통한 손자의 손.
마치 고목과 새순을 비교하는 듯하다.
👶 실제 아기는 체중의 80%가 물이다. 반면 노인이 되면 수분은 50% 이하로 떨어진다. 성인 남성은 60%,여성은 피하지방이 많아 55%가 수분이다.
💦 물은 우리 몸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첫째는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하천의 풍부한 물이 오염물질과 쓰레기를 쓸어버리는 것과 같은 원리다.
🟣둘째는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물이 고갈되면 혈액이 걸쭉해진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가 맑아져 동맥경화를 줄인다. 나쁜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이 혈관에 끼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셋째는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한다.
땀은 피부를 건강하게도 한다. 이밖에도 배변을 촉진하고, 침을 만들고, 세포를 싱싱하게 보전해 젊어지게 만든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갈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목이 마르다고 느낄 때 물을 마신다. 뇌간 시상하부에 있는 센서가 혈액의 농축도를 감지해 급수를 요구한다. 이때 물을 마시지 않으면 혈액이 농축돼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몸 세포에는 영양소와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한다. 세포 기능은 떨어지고 생명활동도 위험해진다. 이른바 탈수 상태다.
땅에서 자라던 식물을 화분에 옮겼다고 생각해 보자.
화분에 갇힌 식물은 사람이 정기적으로 물을 주지 않으면 시든다. 중년 이후의 인체는 마치 화분에 심은 식물과 같다. 센서가 노화했으니 의식적으로 물을 마셔주지 않으면 만성적인 수분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얼마나 마셔야 할까.
하루에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은 3.1ℓ정도 된다.
소변으로 1.5ℓ, 땀 0.5ℓ, 호흡으로 0.5ℓ정도 사라진다.
설사가 아닌 변에도 하루 0.1ℓ전 의 수분이 들어 있다.
이밖에도 눈물, 체액, 침 등 느끼지 못하는 수분 배출이 0.5ℓ나 된다. 이중 우리는 식사를 통해 1.5ℓ를 흡수한다. 또 체내에서 0.2ℓ를 재흡수한다. 따라서 최소 1.4ℓ를 의식적으로 마셔줘야 한다는 얘기다.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은 당분간 습관이 들 때까지 다음과 같이 계획을 세워보자.
180㎖짜리 컵을 준비해 하루 7~8잔을 마시는 것이다.
시간은 아침에 일어나서 1잔, 오전 10시쯤 2잔, 오후 2시쯤 2잔, 저녁 무렵 1잔, 샤워 전 1잔, 잠자기 전 1잔(하루 6회 합계 8잔)을 마신다.
밤에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아 물 마시는 것을 피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 동맥경화가 걱정되는 사람은 물 마시고 화장실 한번 가는 쪽을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한지는 소변 색을 관찰하면 알 수 있다. 소변 색깔은 우로크롬이라는 황색 색소로 좌우되는데 하루 양이 75㎎정도로 정해져 있다. 따라서 소변량이 많아지면 우로크롬이 옅어 무색에 가까우며, 소변량이 적으면 농축돼 소변이 황색으로 짙어진다.
🟣소변은 무색 투명한 색이 건강한 징표다.
소변량이 적다는 것도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신장이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도록 열심히 재흡수하고 있다는 증거다.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위액이 엷어져 염산에 의한 살균 효과나 소화를 방해한다.
물은 가능하면 식사하기 30분이나 1시간 전까지 마신다.
신장병이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수분제한이 필요하므로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 소변량이 많을 때는 당뇨병이나 요붕증 같은 질환이 의심되므로 역시 의사의 진단이 필요하다.
하루에 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소변의 양은 얼마나 될까?
그 양은 1~1.5L정도 된다. 소변은 99%가 물이다.
나머지 1%는 몸에서 사용이 적혈구가 파괴되어 생긴 색소와 노폐물이다.
🟢소변을 볼 때는 색깔, 냄새, 거품을 살핀다.
소변의 이 분홍색, 적색일 때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과 요도를 거쳐 배설되는 과정 중 어딘가에서 피가 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 피가 섞인 소변은 비뇨 생식기계통의 종양·암·결석 등의 신호탄이 되기도 한다. 물론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기를 심하게 앓고 난 뒤에, 심한 운동을 했을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통증 없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물론 병원을 찾을 것이니 이는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소변 색이 암황색, 갈색일 때 소변 색깔이 진하고 갈색빛에 가까워졌다면 아마도 열이 났거나,설사를 했거나,
구토나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로 추측할 수가 있다.
원인은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소변이 농축되어 생기는 현상. 이럴 경우에는 수분 섭취를 늘이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치료방법. 이후에도 소변색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소변 색이 콜라색, 간장색과 비슷할 때 감염으로 인한 황달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소변 색이 엷은 갈색이고 피부와 눈동자 색깔까지 황색일때는 더욱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소변에 거품이 생길 때
소변의 거품과 탁한 정도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정상인의 소변은 맑고 투명하며, 거품이 생기더라도 양이 많지 않다.
매우 탁하고, 마치 비누를 풀어놓은 듯 거품이 많은 소변이 지속한다면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 나오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즉각 소변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도 심한 운동을 했거나, 고열이 지속됐거나, 탈수가 됐거나, 등심이나 삼겹살 등 육류를 많이 섭취한 경우 일시적으로 거품 소변이 나올 수 있다.
🟢소변 냄새가 너무 역할 때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만약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다면 세균이 소변을 분해해 암모니아를 생성시키기 때문이다.
🟢소변에서 달콤한 과일향기가 날 때
소변에서 과일 향기가 난다면 이는 당뇨병 신호. 당뇨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받은 글*
♥️소중한 분들에게 띄우는 편지.♥️
나이엔,
졸업이 없고,
즐거움엔,
정년이 없으며,
건강엔,
브레이크가 없고,
인생살이는,
되돌아가는 U-턴 길이 없으며,
인생은,
다시라는 말이 없고,
쉼표(,)는 있으나
마침표(.) 가 없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은,
마음에 담아 두기만 해도 행복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건강하시기를,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
행복하시기를,
내 소중한 모든 분들 에게
좋은 일과 기쁜 일들이
가득 생겨 나도록,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기원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재밌는 상식🌞
이렇게 좋은 상식을 알고 계십니까?
https://m.blog.naver.com/jokh1125/223102117897
https://m.blog.naver.com/cuhouse1/221537927265
https://youtu.be/CCXjGenmocs?si=Oq-D3oEYj_JBL_gy
🎶When Winter Comes.🎶
🎸Chris De Burgh🎸
즐건
번팅 되세요!
첫댓글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건강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첫댓글
감사합니다!
즐건 번팅.
잘
다녀오세요!
건강한 정신과 몸을 위해 노력하라는 얘기들이 울창하군요. 다 따라 할 수는 없겠지만 오늘은 일단 오만가지 생각을 최대한 긍정적인 것으로 채우도록 해봐야겠습니다.
누가 그러데요. 아름답다에서 아름은 나를 뜻한다고. 나다운 게 아름다운 거라네요.
보문산인님께서도 마음은 따뜻한 겨울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썸바디님!
즐건
천북여행!
천국번팅!
재밌게 노세요!
주말 아침
좋은 글 읽으며 하루 시작 합니다
즐토 되세요 💚
긴글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사랑과 평화
가득한
주말되세요!
주말 즐겁게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
포근한 주말
즐겁고
행복하세요!
@보문산인(대전)
@장불재 / 광주 광역시
오~해당되는 내용이 좀 있네요
일직자고 일직일어나야되는데~ㅜ
전 반대네요
암튼 잘이행해보겠습니다
해피한주말보내세요
ㅎ
돌고 도는 세상.
거꾸론들
뭐 어떠겠어요.
즐건
주말되세요.
주말 즐겁게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정보
참 좋네요
실천 해
보도로 해야것씁니다
ㅎ
즐건 주말.
행밤되세요!
@보문산인(대전) 감사합니다
@곤지암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되세요!
보문산인님
단전의 철학 소변과 건강
새명체는 정 기 신 세가지로
되어 있다
정은 몸
신은 정신
기는 생명체
동의보감에서는 삼보라고 ㅎ
소변과 건강
노란색 소변은 물마시라는 신호
물의 역활
씻어주는 역활
혈액순환
체온조절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님 감사합니다
그
바쁘신중에
감사합니다.
즐건 오후되세요!
@보문산인(대전) 감사합니다
아침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보문산인님
오늘묵상
감사합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