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총리 "양동마을 문화체험장 꼭 챙기겠다"
경북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22일(일) 20:20
경주서 '세계 물의 날' 기념식 양동마을 여강이씨 무첨당 방문 충남지사 시절이후 두번째 찾아 서백당 누마루서 문중들과 담소 최양식 시장, 전통문화 계승 "체험장 건립 120억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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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경주 양동마을을 방문한 이완구 국무총리가 최양식 경주시장으로부터 마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반가워 하고 있다. |
ⓒ (주)경북신문사 |
지난 20일 경주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정부기념식에 참석한 이완구 국무총리가 행사가 끝난 뒤 여강 이씨와 월성 손 씨 집성촌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을 방문했다.
이 총리의 본관도 여강 이어서 이날 방문은 의미를 더했다. 이 총리의 방문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경주가 지역구인 정수성 국회의원, 김종진 문화재청 차장 등이 함께 했다.
이 총리는 현장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으로부터 양동마을 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이어 월성 손씨 대종가인 서백당(書百堂, 중요민속문화재 제23호)과 여강 이씨 대종가인 무첨당을 둘러 봤다.
손성훈 종손을 비롯해 손동복 경주문중사위원회 사무국장, 손윤락 전 경주고교 교장 등 월성손씨 문중 인사들이 이 총리를 반갑게 맞이 한 뒤 환담을 나눴다.
서백당은 조선 중기 문신·학자인 회재(晦齋) 이언적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이 총리는 "서백당은 건물터가 좋은 곳에 위치해 있고 건물을 지은 수법과 배치방법이 독특하다"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잘 보존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서백당 사랑채 누마루에서 문중 인사들과 담소를 나눈 후 사랑채, 안채, 600년생 향나무를 둘러봤다.
이어 여강이씨(驪江李氏) 대종가인 무첨당을 찾아 여강이씨 사당을 찾아 참배한 후 이지락 종손을 비롯해 이석정 원로, 이두원 강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문중 인사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 총리의 무첨당 방문은 충남도지사 시절 부인과 함께 방문해 하루 머물다 간 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지락 종손은 "대원군과 영국의 찰스 왕세자에 이어 셋째로 가장 큰 손님인 총리가 양동마을을 방문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사랑채 벽에 걸린 대원군의 죽필(竹筆) 글씨인 '좌해금서(左海琴書)'에 대해 "좌해는 영남을 나타내는 의미로 영남의 대표격인 무첨당의 풍류와 학문을 높이 평가하여 하사한 편액"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 총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양동마을과 하회마을 등 세계적인 우리의 전통문화를 잘 지켜나가자"고 문중인사들과 참석자들에게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양동마을에 우리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문화체험장이 필요한 만큼 양동문화체험장 건립비 120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 총리는 꼭 챙길 것을 약속했다. 한편 양동마을은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가 양대 문벌로서 동족 집단마을을 이루며 살아온 곳으로 영남의 길지중 한 곳으로 꼽힌다. <정상호 기자>
<연합뉴스>
이총리 "봄철 행락·숙박시설 안전점검 철저"
기사입력2015/03/22 10:10 송고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는 22일 발생한 강화 캠핑장 화재사고와 관련해 신속한 수습과 봄철 안전점검을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날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으로부터 사고 보고를 받은 뒤 "신속한 사고수습과 함께 부상자 치료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고 국무총리실이 전했다.
아울러 이 총리는 "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캠핑장, 청소년수련원, 펜션, 민박시설 등 행락·숙박시설에 대한 안전 및 화재점검을 철저히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이날 오전 1시 20분께 인천시 강화군 해도면 동막해수욕장 근처 캠핑장 내 텐트시설에 불이 나 일가족 3명을 포함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이완구 총리 "안전사각지대 근본부터 점검"
기사입력2015/03/23 17:02 송고
이완구 총리, 헬기사고 순직 경찰관 조문(목포=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항공단 소속 경찰관 4명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목포 효사랑장례식장을 방문, 조문하고 있다.
이 총리 헬기사고 순직 경찰관 합동분향소 방문, 유가족 위로
(목포=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23일 헬기 사고 순직 경찰관 4명의 합동 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전남 목포효사랑장례식장에 마련된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항공단 소속 경찰관 4명의 합동분향소를 조문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헬기 추락 사고에 이어 강화도에서도 캠프장 사고가 발생했다"며 "우리 사회에서 안전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일깨워주는 사건이다. 근본부터 점검해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추스르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최승호(52)·백동흠(46) 경감, 박근수(29) 경사, 장용훈(29) 경장 등 4명의 영정에 헌화와 분향을 한 후 이들 희생자 유가족을 만나 위로했다.
헬기사고 순직 경찰관 유가족 위로하는 이 총리(목포=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항공단 소속 경찰관 4명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목포 효사랑장례식장을 방문,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이 총리는 "최선을 다해 고인들을 모시겠다"며 "유가족들에 대해서도 정부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보살피겠다"고 밝혔다.
특히 아직 실종 상태인 장용훈 경장은 시신이라도 꼭 찾아달라는 가족들의 부탁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완구 총리, 헬기사고 순직 경찰관 조문
연합뉴스|입력2015.03.23 16:36
(목포=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항공단 소속 경찰관 4명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목포 효사랑장례식장을 방문, 헌화하고 있다. 2015.3.23
이완구 총리, 헬기사고 순직 경찰관 합동분향소 조문
연합뉴스|입력 2015.03.23 16:38
(목포=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항공단 소속 경찰관 4명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목포 효사랑장례식장을 방문,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2015.3.23
이완구 총리, 헬기사고 순직 경찰관 합동분향소 조문
연합뉴스|입력2015.03.23 17:02
(목포=연합뉴스) 배재만 기자=이완구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항공단 소속 경찰관 4명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목포 효사랑장례식장을 방문, 조문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2015.3.23
헬기사고 순직 경찰관 합동분향소 찾은 이 총리
연합뉴스|입력2015.03.23 16:50
(목포=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항공단 소속 경찰관 4명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목포 효사랑장례식장을 방문, 조문한 뒤 홍익태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장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15.3.23
(목포=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항공단 소속 경찰관 4명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목포 효사랑장례식장을 방문, 조문한 뒤 이낙연 전남도지사, 홍익태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장 등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15.3.23
순직 해경 조문하는 이완구 총리
기사등록 일시 [2015-03-23 16:48:51]
【목포=뉴시스】류형근 기자 = 23일 오후 전남 목포시 상동 효사랑장례식장 3층에 응급환자 구조를 위해 출동했다 헬기 추락으로 순직한 해경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가운데 이완구 국무총리가 조문을 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5.03.23.
이완구 총리, 가거도 헬기 사고 순직 해경 조문
기사등록 일시 [2015-03-23 17:24:51]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 유가족 위로【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가 23일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출동했다 헬기 사고로 순직한 해양경찰관을 조문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4시께 고(故) 최승호(52)·백동흠(46) 경감과 박근수(29) 경사, 장용훈(29) 경장 등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목포 효사랑장례식장을 찾았다. 이 총리는 분향을 마친 뒤 대기하고 있던 가족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위로했다. 자리를 옮겨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에게 수색상황을 묻고 열악한 도서지역의 헬기 착륙장 설명 등을 관심있게 청취했다. 이 총리는 실종된 장 경장 가족의 "꼭 찾아달라"는 눈물섞인 호소에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위로했다. 이 총리는 "우리 주변에 안전사각지대가 많이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됐다"면서 "고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남아있는 우리가 더욱더 노력하겠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가족에 대해서는 정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으로 보살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 총리의 순직 해양 경찰관 분향소 조문에는 이낙연 전남지사 등이 동행했다. 지난 13일 오후 8시27분께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출동했다 순직한 해양 경찰관의 영결식은 오는 25일 국민안전처 장으로 진행된다. 당시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서해해경본부 목포항공대 소속 헬기(B-511)에는 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중 3명은 숨지고 1명은 실종된 상태다.
순직 해경 조문 이완구 총리
기사등록 일시 [2015-03-23 16:49:10]
【목포=뉴시스】류형근 기자 = 23일 오후 전남 목포시 상동 효사랑장례식장 3층에 응급환자 구조를 위해 출동했다 헬기 추락으로 순직한 해경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가운데 이완구 국무총리가 조문을 한 뒤 간담회를 갖고 있다. 2015.03.23.
순직 해경 유족 위로하는 국무총리
기사등록 일시 [2015-03-23 16:49:04]
【목포=뉴시스】류형근 기자 = 23일 오후 전남 목포시 상동 효사랑장례식장 3층에 응급환자 구조를 위해 출동했다 헬기 추락으로 순직한 해경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가운데 이완구 국무총리가 조문을 한 뒤 유족을 위로하고 있다. 2015.03.23.
순직 해경 조문하는 국무총리
기사등록 일시 [2015-03-23 16:59:06]
【목포=뉴시스】류형근 기자 = 23일 오후 전남 목포시 상동 효사랑장례식장 3층에 응급환자 구조를 위해 출동했다 헬기 추락으로 순직한 해경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가운데 이완구 국무총리가 조문을 하고 있다. 2015.03.23 .
묵념하는 이완구 총리
기사등록 일시 [2015-03-23 16:59:10]
【목포=뉴시스】류형근 기자 = 23일 오후 전남 목포시 상동 효사랑장례식장 3층에 응급환자 구조를 위해 출동했다 헬기 추락으로 순직한 해경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가운데 이완구 국무총리가 묵념을 하고 있다. 2015.03.23
이 총리, 강화 캠핑장 화재에 "수습·치료 만전 기하라"
안전처 장관에 "봄철 행락·숙박시설 안전·화재점검 철저" 지시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2015.03.22 10:12:32 송고
이완구 국무총리. 2015.3.1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는 22일 인천 강화군에서 발생한 해수욕장 캠핑장 화재사고와 관련, "신속한 사고 수습과 함께 부상자 치료에 만전을 기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에게서 관련 보고를 받고 이 같이 말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이 총리는 또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캠핑장과 청소년수련원, 펜션, 민박시설 등 행락·숙박시설에 대한 안전 및 화재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0분쯤 인천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인근 글램핑(glamping,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을 뜻하는 신조어)장 내 텐트 시설에 불이 나 어린이 3명을 포함한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총리, 가거도 헬기사고 희생자 조문·유가족 위로
(목포=뉴스1) 한종수 기자 |2015.03.23 16:17:48 송고
이완구 국무총리. © News1
이완구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전남 목포 효사랑병원에 마련된 가거도 헬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한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이날 가거도 해상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해경대원 4명에 대한 합동분향소가 마련됨에 따라 청주공항에서 전용기를 이용해 목포와 가까운 전남 무안공항으로 향한다.
이 총리는 무안공항에 도착 후 곧바로 합동분향소에 들러 희생자 영정에 헌화하고 명복을 빈 뒤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할 예정이다. 또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 장용훈 경장의 수색 상황도 보고 받을 계획이다.
사고 헬기는 지난 13일 저녁 8시27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출동했다가 추락했다.
이완구 총리 "안전한 대한민국 위해 근본부터 점검
"가거도 헬기추락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유가족 위로
(목포=뉴스1) 한종수 기자 |2015.03.23 17:15:01 송고
이완구 국무총리가 23일 전남 목포 상동에 위치한 합동분향소를 찾아 숨진 해경들을 조문하고 가족들을 위로했다. 2015.3.23/뉴스1 2015.03.23/뉴스1 © News1 전원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가 가거도 헬기 사고와 관련해 23일 "근본부터 다시 한 번 점검해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가거도 헬기추락 사고로 숨진 해양경찰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목포 효사랑 장례식장을 방문해 "아직도 우리나라에 안전 사각지대가 많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강화도에서도 캠핑장 화재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역시 우리 사회에 안전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것을 일깨워 준 사고"라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한 노력에 충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청주공항에서 전용기를 이용해 3시40분께 전남 무안공항에 도착, 곧바로 합동분향소에 들러 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희생자 영정에 헌화하고 명복을 빈 뒤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했다.
이 총리는 시종 침통한 표정으로 유족들의 손을 일일이 붙잡고 연신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하면서 "정부가 최대한 노력해서 (유족들을) 보살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고 유족들은 이 총리가 내민 손을 잡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사고가 난 헬기는 지난 13일 저녁 8시27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출동했다가 가거도 방파제 인근 해상에 추락했다.
헬기에 타고 있던 4명 중 해상 정비사 박근수 경장이 사고 당일 숨진 채 해상에서 발견됐고, 기장 최승호(52) 경위와 부기장 백동흠(46) 경위가 20일 헬기 동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장용훈(29) 순경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정부는 이들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25일 오전 11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에서 국민안전처장(葬)으로 합동 영결식을 거행하고, 영결식 후 고인들을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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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바쁘신 총리님의 일정에 늘 신의 보호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언제나 불철주야 쉬임 없이전국 구 다니시며 사악한 앙마들 저질러놓은 쓰레기
청소하시느라 바쁘신 총리님.힘내세요.응원합니다.
한주고 빠짐없이 큰사고가 터지네요 아직고 안전불감증이 사회곳곳에 배어있습니다
부정부패 확실하게 정리하시고 곳곳에 만연한 태만을 조금은 긴장케 하면 좋겠습니다.
허가가 나지 않은 것을 방조한 것과 같은 기분입니다. 관리 감독 소홀. 직무유기 . 이번에 절대 그냥 지나치면 후손들이 더욱더 암울한 세상을 보게 될 것입니다.부디 불의에 맞서 싸우는 공명정대한 울 그 님 부탁드립니다.
참 우울한 하루를 보내시는 총리님 참 애석합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부디 좋은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고 실종된 분을 하루속히 찾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