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09일 금요일★
음력 설(舊正)이 시작되는
설 연휴 첫날아침!
오늘이 '까치까치 설날'이다.
옛날 세모로 돌아 가 보면
집집마다 복조리 팔러다니는 상인
요즘은 주거 환경이 80%가
아파트 같은 집합세대 구성으로
다소 괴리가..!
설(舊正) 대명절!
멀리 떨어져 있던 가족들!
그나마
명절이란 명목아래 만나기도...
아마도
자식들은 명절을 피하고
싶을지도 모른다
명절도 철 모를때 좋았던
명절이 아닌가?
집집마다
지지미 냄새의 취해서
먹지 않아도 뭔가 더부룩한 기분에
집안 가득한 향기...;
하지만 요즘은 시장이나
마트에서 구입해서 상차림을....
'아~
옛날이어'가 되었다
어제 저녁엔
우리집 며느리가
저들끼리 하는말???
다니는 회사가 어학원이다 보니
직원이 대부분 여성^^
여성이 19명,
그중 명절 지키는이는
우리 며느리 포함 3명뿐 이란다.
글쎄! 싫다는 말인가?
아님
요즘 세대에 맞추란 뜻인가?
이런 세대에 사는
나만 모르게 살아가는 것인가?
시간속에 우리
어찌 살아야 현명한 '삶'일까?
명절이 모두 즐거움만 있는것은
아닌가보다
시대 변화로
요즘 폰으로 날아오는
국회의원 되겠다고 부탁하는
'문자메세지'가 다반사다
그런 변화된 환경속에
우리가 살고있다
사람들은
돈을 시간보다
소중하게 여기는데
평생 동안 인간이 쓸수 있는
가장 귀중한 것은
돈이 아니라 시간이다.
그 이유를
이렇게 말하고 싶다.
인간은 돈이나 부는
마음껏 손에 넣을 수 있으나
일생에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돈을 쓸때에는
매우 조심스러우면서도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약속 시간에 늦거나
쓸데없는 일로
남의 시간은 빼앗는 것에는
무신경하다.
시간으로
돈을 살 수 있지만
돈으로 시간을 살 수는 없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까치설날' 아침에...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설 연휴 첫날,오늘이 '까치까치 설날'이다.
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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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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