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간산은
혈이다! 혈이 아니다! 라고 논란이 되고 있는 곳을 간산지로 결정하였습니다.
먼저,
공주 금강변 전의이씨 시조공 선대 묘소는
811년 주호선사라는 승려가
뱃사공인 방이의 선행에 감동하여 점혈하여 준 곳으로
이 곳에 묘를 쓰고
약 4대 후에 후손인 전의 이씨의 시조 이도(李棹)가 고려 개국공신으로 벼슬길에 올랐으며
이후, 전의이씨 문중이 번창하게 된 곳입니다.
이 묘를 쓰고
뱃사공 집안이 개국공신으로 신분이 수직 상승하여 발복이 증험이 되었는데,
이 곳이 '혈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혈에 대한 공부가 덜 되신 분들입니다.
이 묘를 쓰고
이 묘의 발복으로 시조공이 개국공신이 되었는데, 이 묘는 혈이 아니고, 발복을
받은 시조공 묘소만이 혈이라는 논리는 풍수적 논리가 아닙니다.
시조공이
뱃사공에서 신분이 수직 상승한 것에 대한 설명은 무엇으로 해야 되는 것인가요?
자신의 4대조로 추정되는 선대의 시조공 선대의 묘가 혈이 아니라면,
자신의 발복은
자신이 아직 죽지도 않았는데 미리 자신의 묘에서 발복을 받은 것인가요?
내가 아는 만큼만 보이는 법입니다.
주호선사가 예언한 바대로 발복을 하였고,
전의이씨 문중에서는 이 곳 묘의 발복으로 시조공이 개국공신이 된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 혈은
주호선사가 '만대영화지지'라 하였고,
박상의가 앞으로는 '문중이 멸족이 된다'고 한 곳입니다.
이 곳을 간산 시에는
1. 왜 일반 풍수가들이 혈이 아니라고 하는가?
2. 왜 혈이 되는가?
3. 주호선사가 만대영화지지라고 한 이유?
4. 박상의가 앞으로 문중이 멸족이 된다고 한 이유?
5. 통맥법의 재혈법
6. 생룡과 사룡
7. 제자리 박환
등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일반 풍수가들은
이 곳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없으며,
이 곳 혈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사람은 세계적으로 2명 뿐입니다.
통맥법에 관한한 학계의 세계적 권위자인 저(이진삼 교수님)와 저의 스승님(은천 선생님) 뿐입니다.
제가 통맥법에 관한한 학계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유는
연구실적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이 분야 연구자는 제가 유일하기 때문에 세계적 권위자입니다.
이 곳에 대한 간산기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글사대 동양학 공부방에 게시한 간산기 입니다.
클릭
http://cafe.daum.net/gcuorient/8Otu/246
포저 조익 선생 묘소 또한, 혈에 대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곳도 혈이다! 혈이 아니다!라는 논란이 있는데,
상, 하 혈 중 어느 것이 갑지이며, 왜 갑지가 되는지?
재혈법 등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 간산 안내 -
1. 일시: 2014년 5월 11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2. 모이는 장소: 금강 공주 홍수통제소 (충남 공주시 신관동 산10번지)
3. 간산 장소:
가. 전의 이씨 시조공 선대 이 석재 묘소
나. 포저 조익선생 묘소
4. 회비: 식대 1만원
5. 총무: 난쏘공님(홍승필 : 010-7116-1130)
6. 기타
공식적인 간산은 점심 식사 후, 약 1시 50분경에 끝납니다.
이후, 2시부터 풍수 현장 공개 토론회에 참석 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글사대 동양학 토론게시판 "풍수 현장 공개 토론회를 제안합니다."
게시글 참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참가 선수 명단
1. 엄쌤
2. 홍쌤
3. 박쌤
4. 장군님
5. 고팡님
6. 크리미님
7. 지란지교님
8. 크리미님
9. 혜도짱
첫댓글 시간이 된다면 백번이라도 가고 싶습니다ᆞ지난 간산을 통해서 통맥법이 왜 중요한지 알았습니다 ᆞ
한자나 용어보다는 혈을 정확하게 짚을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씀 하셨고 그래서 한번의 간산이 더 중요함을 강조 하신 뜻을 알게 됐습니다 ᆞ그래서 앞으로 간산 마다 어찌됐든 동참을 할 생각입니다. 교수님께 통맥법을 성심을 다해서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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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 더 올립니다
아니 될까욤?^^
제주에서 가는 이 열성만 인정해 주시면 감좌
대단히 감좌 하겠습니당..ㅎㅎㅎ
좋은 곳에 간산 가시네요. 가고 싶은데 행사가 있어서 확정이 어렵습니다. 총무님께 연락드리겠습니다.
교수닐께서 초대를 하셨는데 그날 또다른일들이
두따불 걸려있어 서 에효~-~
가산님 꼭 오셔야 합니다~~~지둘리고 있겠습니다~~^^
않오시면 형부호칭은 취소하는걸로다가... ㅋㅋㅋㅋ
당일 날 전의 이씨 종친회 회장님을 역임하신 분께서 조금 늦더라도 참석을 하신다는 전갈을 받았습니다. 물론 손을 가볍게 하고 오시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을 해 봅니다...^^...특히 공주는 밤 막걸리가 유명한대요. 밤 막걸리와 맥주를 1대 1로 섞어서 드시면 그 맛이 천하 일품입니다. 참가하시면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ㅋ 밤막걸리와 맥주.... 한컵에 담겨있는 오묘한 맛... 맛있어예~~^^
이런 기회는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사전에 약속된 모든 약속을 취소하고 참석하시는 것이 훗날을 위해서도 유리합니다.
이 점을 꼭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가 가능하신 분들은 아래 덧글을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10. 본경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