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9년11월 27일 출국하여 12월1일 귀국한 국제결혼 피해자입니다. 하 ㅇ 로란 업체는 인터넷 국제결혼 란에서 몇번째 안가는 회삽니다. 또한 강 ㅇ 영 이란 (여자 40대 초반정도, 키165이상,) 결혼메니저도 ㅇㅇ꾼입니다.
제가 사기 당한 예기를 간략히 나열 하겟습니다.
메니저와의 계약?
이상향에 맞춘다 합니다.
추가요금 절대 발생치 않는다 합니다.
잘못됫을 시 비용 추가없이 재진행 한다고 합니다. 그것이 책임이라 강조합니다.
실제 맞선을 보는 자리는? (둘째날)
어느 싸구려 여관방, 두 세명씩 짝지어서 들어오는 여자들. 약 20~30명 정도가 들어옵니다.
그런데 과간 인 것은 그 여자들에게선 선을 보고자 하는 의욕이 없다는겁니다.
첫째 슬리퍼에 츄리닝차림, 머리는 빗지도 않고, 발톱엔 때가 뒤숭숭 껴 있습니다.
결국, 숫자 체우기랍니다. 남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은 겨우 3명에서5 명 정도.
비싼 돈 들여서 그 먼데까지 가서, 가족들과 얘기한 결혼에 대한 절박감으로 간 상황에서 빈 손으로 돌아오긴 쉽지 않습니다.
결국,누군가 한명은 선택 할 수 밖엔 없습니다. 그것이 사람의 심리겟죠
(만약 기회가 된다면, 선 보기전에 거리로 한번 나가보세요..여성들을 한번 보세요.
순박함과,삶에 대한 의욕이 존재하는 건강한 베트남 여성들을 볼 겁니다.)
그런데, 맞선 자리에 나온 여자들은 그런 부류완 별갭니다.
(셋째날) 결혼식
친지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립니다. 미리 계약된 지참금을 지불합니다.(500달러)
교육비와, 추진비를 지불합니다.(400달러)
그리고, 신혼 여행을 갑니다.
그들은 사성급 호텔이라고 햇지만, 이것은 싸구려 여관방입니다.
여관방에 내려놓곤 아침에 보자며 가 버립니다.
받을 거 다 받았단 심보입니다. 통역을 원한다면, 추가 요금을 달랍니다. 자기네들 책임은 여기까지라네요.
계약서에 그런 내용들이 없으니, 법적으로 이길 수 없습니다.
그나마 여기까진 순조롭게 이뤄졋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불쾌햇던 얘기들을 하겟습니다.
밤에 잠자리에 들어서 부부관계를 가지려는데, 신부가 거부를 합니다.
어려서 그런가보다 생각하면서, 뜬밤으로 지셋습니다.
다음날 아침은 웃으면서 다른 부부와 식사를 마쳣습니다.
식사후 잠시의 시간을 내서 다시 안아봣지만, 완강한 거부가 돌아옵니다. 섭섭햇지만, 어쩔 수 없었죠.
통역과 봉고차(웨딩카) 를 타고 다른 부부와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차가 출발한지 삼십분정도 됫을까 신부가 거의 발작을 합니다.
통역도 해 주질 않아 몰랏는데, 신부의 입에서 절규와 같은 한마디, 맘- 홈-웨딩 노우
그제서야 무엇을 원하는지 알겟더군요.
당장 브로커한테 갓습니다.
그들의 말이 신부가 어려서 부부관계에 많이 놀랫다면서, 당신을 많이 사랑하지만,부부관계를 한국에서 하라는 겁니다.
비자 받고 한국에 올려면, 최소 4개월이 걸리는데, 첨 본 여자 뭘보고 사개월을 기달릴까 라는 걱정이 앞섭니다.
그런데, 간간히 들리는 영어는 통역의 말관 어딘가 많이 다릅니다.
신부는 계속해서 어머니와, 집에 가고싶다는 말과, 결혼 무효를 계속 외치고 있습니다.
결혼 파기하고, 나도 오늘 비행기로 한국 가겟다는 말과 함께 자리를 피햇습니다.
뒤에 브로커가 다가와서 하는말이 여자를 보내겟다며 택시비를 달라고 합니다. 약 30달라 줫습니다.
잠깐이나마 밤을 보낸 사이니 축억을 삼고싶다며, 결혼반지를 갖으면 안되겟냐고 합니다. 가격이 100달라 줫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 브로커 왈 딴 여잘 보여주겟답니다.
선 보는 자리에서 그나마 나았던 여잡니다.
직업이 호텔 경리, 영어가능하답니다.
그런데 의문이 생깁니다.
맞선 본 날은 주말이라 이해햇지만, 평일날 출근 안하고 이미 신혼여행중인 절 기다린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분명히 회사와 집이 한나절 거리라 햇는데, 언제 연락하고, 언제 출발하는지 두시간 내로 도착 한답니다.
저의 생각에 합숙을 하는것 같습니다. 사채빚에 감금이라도 된 상황같습니다.
싫다라는 명확한 답변을 남기고, 브로커의 권유로 여관에 술 마시러갑니다.
한 두시간 정도가 흘럿을까요.
브로커가 하는말이 신부가 다시 생각해 보니, 내가 괜찮은 남자같다며 다시 돌아올 수 없냐는겁니다.
참 어처구니 없으면서도, 어려서 그런가보다 라는 생각을 햇습니다.
오늘밤은 부부관계를 맺을 것이며, 이쁜 사랑을 위해 많이 노력하겟답니다.
그래서 호텔(여관)에 함께 들어갑니다.
부부관계를 맺으려 햇더니, 신부는 기겁을 합니다. 또 발작을 일으킵니다.
왜 그러느냐? 물었더니, 또다시 웨딩 노, 노 텃치, 노러브. 고홈 맘.을 외칩니다.
놀래서 통역한테 전화를 햇습니다. 근 한시간을 통화합니다.
통역은 계속해서 오늘밤은 많이 아파서 그러니 신부가 많이 노력하겟다며, 낼은 좋을 거랍니다.
신부의 의지는 굳건한데, 계속된 통역에 도저히 믿을 수가 없습니다.
여관 프런트에 전화해서 다른 통역을 부릅니다. 십여분 만에 브로커가 들어옵니다.
각 지역의 호텔은 브로커와 밀접한 관계가 있읍니다. 안내자가 다른호텔로 안내햇다가 취소하고 혼내는걸 봣습니다.
뒤이어 통역도 도착합니다.
저와 신부, 브로커와 통역 넷이 한방에 모엿습니다.
신부에게 의중을 물으니 아직도 집과, 엄마, 결혼무효 등을 외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통역과 브로커는 계속
신부가 저를 좋아한답니다. 오늘은 아파서 그렇고 낼이면 모든게 괜찮다는겁니다.
정말 화가 치밀더군요
(.계약서상에 한국에 귀국 후 삼일 이내에 500만원을 더 송금해야 합니다.)
국제 결혼이 왜 사기라는 건지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브로커에게 지참금과, 교육비 등을 달라고 햇습니다.
지금 없고, 한국에 보내 주겟다고 합니다.
(*저와 다른 신랑은 공항으로 출발하고, 신부는 공항가는 길 중간에 친구한테 간답니다.(통역의 말)
신부의 집은 하이퐁이고, 지금은 하노이 차로 네시간 정도의 거립니다.
차에서 내려 신부가 만난 사람들을 봣습니다. 너뎃명의 건장한 남자들.... 갑자기 섬뜩한 기분이 듭니다.)
한국에 도착하여 하 ㅇ 로 란 회사에 전화를 겁니다. 강 ㅇ 영 이란 메니저 한테도 걸었습니다.
순결한 처녀가 아파하는걸 못참고 결혼을 파기햇다며 내게 뒤집어 쒸웁니다.
그러며 하는말이 지참금 중 50% 250달러만을 반환하겟답니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파괴하고서라도 돈을 벌겟다는 이런 회사가 앞으로도 계속 존속 되어선 안된다 생각됩니다.
제가 받은 피해와, 회수할 수 있는 금전적인 부분은 크지 않기 때문에 다 포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자들이 세상을 활보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국제 결혼을 생각코 계신 분이라면, 제게 연락 주세요. 글로 옮기지 못한 내용과 느낀점을 알려 드리겟습니다.
또한 회사의 본 이름과, 메니저 이름과 특색까지 다 말 해 드리겟습니다.
특히, 하이퐁과 하노이를 경유하시는 분들은 같은 브로커를 만나기 쉽습니다.. 현지 브로커는 베트남 전체적으로 너 뎃명인걸로 압니다. 현지의 브로커 밑에 한국의 결혼 정보업체가 피라미드 식으로 깔려 있는겁니다.
한국이 본사고 베트남이 지사라는 생각부터 버리시길 바랍니다.
결국 본사는 브로커의 수족일 뿐입니다. 절대로 브로커에 대항할 수없는 구조입니다.
019-373-7891 더 이상의 피해자는 나와선 안됩니다.
첫댓글 왜 그렇게 성관계를 못해서 안달인가요? 나도 1차때는 그냥 손만잡고 왔구만... 쯧쯧... 결혼하러 간건지 여자사러 간건지.. 이해할수 없는글...
뭔소리...결혼 하러간사람 입니까 ? 그냥 거시기 관광간 사람입니까 ? 싫다고 간사람과 또 하는 것은 무슨 일이래요 ? 보통의 수준으로는 이해가 안가네 아리송 까우뚱
참고로 우리집 아파트10년됨 24평 미국인손님 오더니 하는말 이동네가 빈민가 냐고 묻느다 그렇타 그들 눈에는 흑인 빈민가 수준이다.
미국은 빈민들이 아파트 살고 돈있는 사람들은 전부 단독주택 사는 문화여서 그런것 같아요. 유독 한국만 아파트가 비싸죠.
울나라 여관방 그러나 그나라에서는 호텔이다 좀더 이해하고 배려해야 하는데 쩝...
위에 댓글단 두 분은 위에 글요지를 잘모르시는듯합니다...위글의 요지는 한마디로 신부가 억지로 결혼한것같다는 글쓴분의 심증입니다...부부관계의 거부도 부끄러움이 아니라 결혼자체가 잘못된것같다는 느낌이들고요...결혼하면 당연히 부부관계를 맺는것이 옳지 안그런가요? 무슨 거시기 관광이니 이런 추잡한 소리들을 하시고 성관계를 못해서 안달이니 하는 인격모독적 발언들을 하시는지요..부부가 성관계하는것도 성매매랍니까?...전 글쓴이와 일면식도 없지만..충분히 공감이 갑니다만..글쓴이를 무슨 동남아 성매매자 처럼 취급하셔서야 되겠습니까?..인륜지대사인 결혼에 신중을 기하고싶은 글쓴이의 마음을 느껴보시길...
결혼한 부부간의 성관계도 합의하에 하는거지 일방적으로 하면 강간입니다. 형사 처벌받습니다.
그리고 글을보면 결혼에 신중을 기하기보단 온통 불만 투성이네요. 저렇게 불만하실려면 가기전에 좀더 신중하게 알아봤어야 했겠지요. 다른분 결혼 실전기 몇번만 봤어도 저런말은 않했겠네요. 결혼업체에서 얼마나 과장광고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결혼할 의지가 없는 신부와 어떻게든 결혼시키고 이득을 챙기려는 결혼업체,, 하는짓이 업체중에서도 저급에 속하는군요, 저도 업체 잘못골라 신부는 도망가고 손해보상은 한푼도 못받았습니다. 아직 혼인신고가 안되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그 업체와의 결혼진행은 중단하셔야 합니다.
업체이름 알려주세요
하*로 괜찮은 곳이지 알아는데....이런...
취업을 생각해서 결혼으로 한국원하는 여성일 가능성이 높군요 취업은 하이퐁쪽이 많아요 요즘 위장결혼도 그똑이 많습니다 한국결혼 많은 지역이 그쪽입니다 하이퐁 광린 광빈 업체들은 서류하기 편한지역 여성을 선호 하고 있습니다
필X도 끝내주는 업체죠, 사장놈이 아주..
플러스와 꿈사랑님은 글의 요지를 왜곡해서 이해하시거나 혹은 업체와 관련된 분들이신 모양이군요,
플러스와 꿈사랑님은 난독증이 있으신가 보군요. 뭐가 문제인지 판단이 안되시나요?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