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선생님. 유투브를 보고 여기까지 찾아왔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살고 미국인 남편이 하지정맥으로 고생을 하는중 지난달 한국에서 우연히 사혈을 두번하고 몸의 변화를 느꼈지요. 미국에서도 사혈을 할수 있을까 하고 남편을 위해서 이것 저것 찾아 보다가 선생님을 알게 되었지요. 남편은 손 혈류따기 한번, 발가락 열개 혈류따기 를 3번 정도(이틀마다 한번씩) 하고 심한 명현 현상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얼굴에 이마쪽으로 물집도 많이 생기고 또 온 몸으로 퍼지고 있고 한쪽 눈과 볼쪽도 많이 붓고 귀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신기하게 오른쪽에만 심하게 명현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 정맥이 있는 다리도 오른쪽이고요. 너무나 걱정을 하다가 명현현상에 대한 영상도 보고 또 선생님꼐서 궁금증에 올린 질문에 신실하게 답글도 담아주시고 하셔서 이 혈류 따기를 통해 건강이 호전될거라는 믿음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똑같이 혈류를 딴 저는 아무 반응이 없어서 이상하게 생각하는중 건강한 사람은 명현반응이 없다고 선생님이 올리신 글을 보고 이해를 더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혹여 남편에게 감염 반응이 생겼나 하고 무서웠거든요. 동영상에 질문을 올릴떄마다 진심으로 자세하게 상담도 해주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하라고 기운도 복돗아 주시는 선생님의 말씀을 보면서 참으로 따뜻하하고 진실된 분이 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남편은 미국인이지만 이러한 치료법들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특이한 서양인이랍니다.선생님을 만나게 된것이 너무나 행운이라고 생각되고 또 선생님꼐서 아무런 댓가를 받지 않으시면서 이렇게 고생스럽게 신비로운 혈류따기를 알리려 노력하심에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세상에는 의인이 있다는 것을 선생님을 통해서 저희는 처음으로 경험하는 것같습니다. 남편은 수십녀간 갑상선, 통풍, 당뇨전단게, 하지 정맥 등등으로 약을 엄청나게 먹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건강떄문에 맘과 몸의 고생이 심했는데 이제 혈류따기를 열심히 해서 건강하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알면서 살아갈하수 있기를 정말로 고대합니다. 선생님꼐서 조언하신대로 명현현상이 심하니 발가락 열개 혈류따기는 일주일에 한번 하려고 합니다.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선생님!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저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요즘에 바쁘신지 답변이 없으셔서 좀 걱정이 되네요. 별일없으시지요? 오늘 보니 하지정맥류가 없는 남편의 발과 다리가 많이 부어올랐더라고요. 오히려 하지정맥이 있는 다리보다 더 두꼅습니다. 일주일정도전에 신간혈과 다리 판막에서 꽤 많은 혈전을 빼어냈습니다. 양쪽 다리 두군데에서 판막에서 혈전이 많이 나왔고요.하지정맥이 있는 다리쪽을 좀 더 했습니다. 하지정맥이 있는 다리 복숭아뼈 위쪽도 좀 했고요.일전에 어느 강의에서 한쪽다리만을 집중해서 사혈을 하면 다른 한쪽 다리로 혈전이 몰려서 붇는다고 본거 같은데 그래서 그럴까여?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네 혈류가 막히면 양쪽으로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보통 더 아프고 심한 부위의 통증을 먼저 느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 곳의 질병이 나아지면 두 번째 안 좋은 부위의 혈류가 나타나고 또 그것이 호전 되면 그다음 문제가 된 곳이 느껴지게 됩니다.
남편 분의 건강이 좋지 않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혈류가 살아나며 낫게 됩니다.
어적혈 빼기의 흔적으로 겉보기는 흉하지만 혈류가 많이 살아나 점점 더 수면 세포가 사라질 것 같습니다.
일단 기본 손 따기를 일주일 간격으로 꾸준하게 해 주시면서 정맥류 치료도 하세요.
제가 매일 들여다 보는데 놓쳤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제 보았습니다. .
선생님, 오랫만에 답변주시니 맘이 너무나도 놓입니다. 불안해서 잔뜩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명확하게 이해를 하기 위해서 다시 한번 질문을 하겠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1.하지 정맥류가 없던 왼쪽의 남편의 발과 다리가 많이 탱탱하게 부어 있는데 붓기가 시간이 지나면 빠질까요? 하지정맥이 있는 다리보다 더 두껴워 졌습니다.
많이 부은 왼쪽다리 다리 판막부분과 부운 발을 부항으로 사혈해주어도 될까요? 사혈을 해주면 붓기가 좀 빠지지 않을까요?
2.일주일전에 사혈을 할때는 신장혈과 알통혈을 하는데 남편이 수지침을 찌를때마다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같다고 겁이 난다고 해서 중지했습니다. 손과 발이 찌릿했던 것처럼 몸 전체가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잔뜩 겁을 먹었는데 제가 아마도 모세혈관들이 열리면서 피가 흘러서 그런것같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긴했는데 아주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 느낌이 며칠 가더라고요. 남편은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 하고 제 말을 영 믿지 않는 듯합니다.
3. 수면 세포가 사라진다 하심은 오랫된 세포가 죽고 새 세포가 나온다는 말씀 일까요?
바쁘신데 답변 감사합니다!!!
1.많이 부은 왼쪽다리 다리 판막부분과 부운 발을 부항으로 사혈해 주어도 될까요? 사혈을 해주면 붓기가 좀 빠지지 않을까요?
답변 - 네 왼쪽 발도 같이 해주세요. 오른발의 혈류가 더 살아나니 왼발에 그간 적체된 염증으로 붓는 것 같으니 왼발도 어적혀 빼기를 같이 해 보세요. 그 동안 한 번도 안 하신 모양이네요. 하세요.
2.일주일 전에 사혈을 할 때는 신장혈과 알통혈을 하는데 남편이 수지침을 찌를 때마다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 같다고 겁이 난다고 해서 중지했습니다.
답변 - 찌릿찌릿 한 현상은 그동안 막혀 있어 피가 안 통하다가 이제 혈관이 뜷리면서 세포가 산소를 받아 미토콘드리아의 수소와 결합하면서 세포가 재생되고 살아나는 것입니다, 축하할 현상입니다.
3. 수면 세포가 사라진다 하심은 오랫된 세포가 죽고 새 세포가 나온다는 말씀 일까요?
답변 - 네 그렇습니다. 찌릿찌릿한 현상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선생님. 이제야 정말로 마음이 놓이네요.
하지정맥이 심한 다리와 발은 여기 저기 사혈을 아주 많이 했고요. 하지정맥이 없던 왼쪽다리는 알통판막만했습니다. 왼쪽 다리도 사혈을 열심히 해야겠네요.
남편은 현재 갑상선 손따기를 2차 까지 했습니다.4차 까지 하고 나서 기본 손따기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오늘 드디어 편하게 잘수 있겠습니다!
선생님,
제 남편의 왼쪽 발인데요. 사진에 보시면 파란 써클된 곳이 튀어 나와있는데 만져 보면 큐션처럼 부드럽게 쑥 들어 갑니다. 이것은 어적혈이 쌓인 것을까요?일반 등에서는 보지 못했는데 빨간불 아래서 보니 우연히 보여서 만져보게되었습니다. 부항으로 빼주어야 할까요? 알려주셔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 남편의 오른쪽 발입니다. 파란 써클된 곳을 보시면 무언가가 혹처럼 튀어 나와 있는데요. 무엇일까요? 만져보면 발 안에 생긴 좀 뭉친 (굳은) 딱딱한 살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남편은 불편하거나 아프지 않다고는 하는데 만지면 싫어 합니다. 알려주셔요. 항상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답글 올렸습니다. 사진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