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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스크랩 제11회 의료인 공동체 수련회 유일성 의료인
금모래 추천 0 조회 534 16.02.12 10:4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제11회 의료인 공동체 수련회
 

제목
 
유일성 의료인
 

성경
 

 

일시/장소
 
2016년 2월 8일, 대구 인터불고EXCO
 

강사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녹취 자료 ♠
 

 

♠서론

▶몇 년 전에 방송에서 본 것 같다.

은행 지점장의 운전기사를 했다. 운전을 하고 퇴근, 출근을 했겠죠. 하는데 보니까 은행의 사정을 알게 되었다. 은행 건물이 심심하면 전기 고장이 나니까 전기기사를 불러서 하는 것을 본 것이다. 그걸 보고 이 사람이 지점장님이 어디 안 가실 때 시간이 나면 전기 공부를 한 것이다. 그래서 전기기사자격을 땄다. 그래서 자기가 은행의 전기를 다 관리하는 것이다. 가만 보니까 그러면 이제 운전하지 말고 그거 해라 해서 그걸 한 것이다. 또 그거 하다보니까 은행에 가만히 보니까 전기가 문제가 아니다. 이 은행을 보니까 돈이 많이 들어오고 나가야 하는 것이지, 그런 것이구나 이 생각을 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공부를 한 것이다. 은행에서 알고는 이 사람이 참 신기해서 은행직원으로 채택을 한 것이다. 아저씨지, 나이 많은데 직원이 되어서 입구에 앉아있으니까 다른 사람이 보니 이상 한 것이다. 그래서 어떤 사장이 가서 물어 본 것이다. “당신이 목이 잘렸냐? 어찌 그 나이에 거기에 앉아있냐?” 물었다. 아니라고 이야기 했다. 자기가 원래 운전수였다고. 그리고 나는 전기 고치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은행에 도움 된다고 자기를 직원으로 여기 앉혀놨는데 자기가 잘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 말에 이 고객이 감동을 먹은 것이다. 그래가지고는 그 사장이 어마어마한 돈을 이 사람 통해서 저축을 한 것이다. 전국 은행에서 예금 유치한 1위가 되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은행본사에서 이 사람을 지점장으로 임명을 했다. 지점장이 되어서 방송에 나와서 그 프로그램 인터뷰를 한 것이다. 저는 그걸 보면서 참 배운 것 없이도 저렇게 잘 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저기 부산 용두산 공원가면 중앙성당이라고 있다.

그 밑에는 지하에는 철문으로 되어있다. 학생들 극기 훈련시킨다고 거기에 넣어놓고 훈련시킨다. 주일날 제가 조기범 장로보고 그런 이야기를 했다. 요즘 절에서는 굉장한 고급 인력을 불러다가 훈련을 시킨다. 두 평도 안 되는 방에 넣고는 문을 잠가 버린다. 주제는 보니까 “1.7평 밖에 안 되는 곳에서 나를 만난다.” 우리가 지금 이런 시대에 무엇을 해야 될 것이냐는 답이 나와 있다.

▶여러분들은 지금 아까 그 운전수가 지점장이 된 것처럼. 유일성 의료인이 되어야만 세상 살릴 수 있다.

유일성이라고 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 지점장을 봐라. 우리가 하나님 믿는 사람이 못 할 것 없다. 꼭 기억해야 된다. 유일성이란 이 답을 성도님들이 과연 몇 명이 알아듣겠는가? 교회 안에 많은 사람들이 몇 프로나 알아듣겠는가? 여러분들이 의료인인데 여러분이 못 알아들으면 곤란한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의료인 누가가 오직이란 단어를 쓴 것이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귀담아 듣고 기록한 것이다. 여러분들이 이 응답을 받는데 많은 분들이 그 부분은 굉장히 뭔가를, 내가 뭘 대단한 걸 나타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

제가 항상 쉬브 이야기 하는 것이 그거 아닙니까? 이 사람은 청소부로 들어간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청소 밖에 없다. 맞잖아요? 그러면 세계에서 제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청소부가 될 것이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 사장되었다. 그렇죠? 그게 유일성 응답이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이제 이런 힘을 얻어야 된다.

 

1.하나님 자녀의 유일성 응답

▶첫째다. 여러분은 의료인 이전에 하나님 자녀이다. 이걸 받아야 한다. 여러분들은 의료인 이전에 하나님 자녀란 말이다. 하나님의 자녀의 유일성 응답을 여러분들이 찾아내야 된다. 이 부분은 굉장히 중요하다. 그러면 지금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중요한 축복을 주셨다.

1)오직(행1:1)- 갈보리산 (틀린 것) (오해)

2)유일성(행1:3)- 감람산 (착각)

3)재창조(행1:8)- 마가(행2:1) (최고) (가치)

▶이(오직, 유일성, 재창조) 축복을 주었다.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축복을 주셨는데 여러분이 이 축복을 찾아내는 것이 세계 살릴 길이 된다. 여러분이 힘을 얻는 길이 된다. 여기 와서 의료진 여러분들이 어떻게 보면 세상이 어려운데 힘을 진짜 얻어야 된다.

▶저는 복음 깨달고 난 뒤에, 복음 자체가 유일성 아닌가? 복음 자체가 오직이기 때문에, 복음자체가 사람을 살리고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재창조의 축복이다. 이 축복을 항상 찾아내라.

뭡니까? 이게(오직) 그리스도(행1:1) 아닙니까?

 이게(유일성) 하나님의 나라(행1:3)이다.

 이게(재창조) 세계복음화(행1:8)이다.

그러면 이 축복을 의료인들이 찾아내야 된다.

▶갈보리산

여러분들이 필요하다면 조금만 갈보리산 언약을 제대로 붙잡으면 된다. 여러분 의료인들이 가장 사람 말에 속기 쉽다. 왜냐? 현장이 어려우니까.

내가 알고 있는 렘넌트 하나가 의사가 되었다. 처음에는 심부름을 해야 하지 않나. 그래서 내가 물어봤다. 네가 하는 일이 뭐냐 그랬더니 3가지라 하더라. 뭔데? 하니까 “응급환자 오면 빨리 문 여는 게 첫째 사명이요. 두 번째, 빨리 이동시키는 것이요. 세 번째, 거치적거리지 않게 피해주는 것이 세 번째이다.” 그거 한다고 하더라. 그게 대단한 거니 잘 하라고 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속는다. 힘든 거라고... 그게 속는 것이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의사, 약사, 간호사로 만든 것이다. 사람 살릴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어렵다는 생각에 잠겨 버리면 어떤 경우에도 성공 못 한다.

갈보리 산에서 모든 것 끝내버렸다. 그렇죠? 낙심할 필요도 없다. 낙심 안하는 방법이 있습니까? 있다.

종교보단 나아야 할 것 아닌가? 불교에선 뭐라 가르치는가? 성공했다? 어째서 성공이냐? 실패했다? 어째서 실패냐? 이러잖아요. 아니 우리가 불교보다 못하면 안 된다. 하나님도 모르고, 자기가 부처로 변한다고 하는 이렇게도 우상숭배 속에 있는 불교가 그렇게 말한단 말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갈보리 산에서 모든 흑암권세 끝내버렸다. 이 생각만 하면 여러분들에게는 가는 곳마다 이것이 보인다. 오직, 다 같은 단어이다. 이 응답을 의료인들이 찾아내라. 여러분 스스로 누려라. 여러분 어려울 때 누려라. 그리고 여러분이 가는 현장에는 이런 축복이 전달되게 되어있다. 그래서 우리는 단순한 의료인이 아니다.

▶감람산

감람산에서 확실한 메시지 주셨다.

틀린 것, 착각- 우리는 틀린 것 보고 자꾸 오해를 한다. 우리는 세상 것을 보고 착각한다. 틀린 것을 보고 오해하고 착각하면 큰일이다. 그렇지 않나? 엄청난 축복 받아놓고... 여러분이 공부 못하면 의사도 못 된다. 그렇잖아요? 엄청난 축복을 우리가 받았지 않나. 그리고 사실 약사, 간호사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중요한 생명과 관계된 부분이지 않나.

어떤 중요한 의사가 저보고 이야기 했다. “목사님, 나중에 비서를 들일 때는 간호사를 들이세요.” 이러더라. “목사님 건강에 도움 되는 데는 의사보다 간호사가 낫습니다.” 그 말을 의사가 했다. 그 말 들으면서 나는 옛날에 간호사 무시했거든요? 나는 간호사를 의사 심부름하는 사람으로 이해했는데 잘못 이해 한 것이다. 가만 듣다 보니 그 말이 맞다 싶다. 간호사는 여러 분야에 심부름을 했기에 잘 안다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 우리 의사는 한계 있다고 하더라. 그렇다, 이렇게 실제 생각해보면 의료인들이 얼마나 중요한가?
▶마가 다락방(행2:1)

세계 복음화 할 수 있도록 마가의 다락방에서 역사하신 것이다. 최고의 응답이 왔다. 행2:1, 약속 된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여기에 다 포함된 것이다.

 

▶자,의료인들은 반드시 이 축복을 누려라. 복음 자체가 유일성이다. 그래서 이것은 굉장히 간단한 건데 놓친다. 오해로 놓친다. 틀린 걸 자꾸 맞는 줄 알고 오해 한다. 여러분 가진 것이 아무것도 아닌 줄 알고 착각을 한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이 부분(마가다락방)이다. 역사가 일어났잖아요. 여기에 바리새인을 부를 수 없다는 사실이다. 바리새인은 이 축복을 받을 수가 없다. 의사 누가가 이 축복을 받았다는 것은 엄청난 응답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부터 힘을 얻게 되길 바란다.

 

2.의료인의 유일성 응답

▶그러면서 뭔가? 이 속에서 오는 응답이, 여러분은 의료인으로서 유일성 응답을 받으라. 왜냐? 반드시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유일성 응답을 받고, 의료인으로서의 유일성 응답을 받으라. 그래서 하나님 주신 축복이다.

자, 그러면 의료인으로서 유일성 응답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의사 누가

▶이렇게 볼 때에는 첫째로 의사 누가이다. 이 사람이 의료인으로서의 굉장히 유일성 응답을 받았다. 벌써 3년 전부터 예수님에 관한 기록을 했다. 그러면 의사로 있으면서 예수님에 대한 기록을 했다는 것은 이 사람이 대단한 제자이다. 그렇죠?

(1)누가복음- 누가복음을 기록했고,

(2)사도행전- 사도행전을 기록했단 말이다.

▶이 두 글을, 그때 당시에 가장 유명했던 누구나 아는 데오빌로총독에게 보냈다. 그러면 총독시절의 주치의를 했다는 말이 된다. 성공한 인물이죠. 의료인으로서 유일성 응답을 누렸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썼다는 말이 아니라 반대이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쓰셔야 되기 때문에 의료인의 유일성 응답 주실 것이다. 내가 건강하기 때문에 주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주의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건강도 지키실 것이다.

▶여러분들이 의료인들이지만 제가 볼 때는 지금 “치유사역원(힐링센터)” 여기까지 왔다는 것은, 이 단어를 썼다는 것은 여러분이 대단히 응답 받은 사람들이다.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지금은 힐링센터 전쟁이다. 지금 절에서는 굉장한 우상숭배 하는 쪽으로 들어갔지 않나. 절에 들어갔다 온 사람의 고백이, 108번 절하고 나니까 하루 하니까 몸살 났다고 한다. 이마를 땅에 닿아야 되니까 머리가 빨갛게 되는 것이다. 이틀 하고 나니까 몸을 못 움직인다고 한다. 그런데 3일째는 그게 문제가 아니라, 해야 하니까. 3일째는 내가 여기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되느냐? 그러니까, 1주일 문 잠가놓은 것이 하나도 안 지루하다는 것이다. 나흘 째 되니까 편해지다고 한다. 그러니 이걸 보라. 이 사람들이, 우상숭배하는 사람들이 완벽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결론이 틀린 것이다. 그러니까 죽는 것이다. 나라고 하는 사람을 다 없애고 내가 부처가 된다고 한다. 그러면 죽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정말로 살려내는 성령으로 역사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3)의술

▶의사 누가로서 유일성 응답을 받았다. 이 사람이 이렇다면 의술이 대단했단 말이 된다.

▶그런 정도가 아니다. 놀라운 것이 있다. 이 사람이 예수님에 관한 것을 기록했다는 사실. 이 사람이 지금 굉장한 것을 본 것이다. 뭘 봤는가?

2)흐름

▶중요한 흐름을 본 것이다. 여러분은 흐름을 봐라. 시대의 흐름을 보고 그걸 바꾸는 것이다. 이 의사 누가가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데오빌로에게 보냈다는 자체가 뭘 본 것인가?

(1)유대인, 로마, 종교인의 멸망

▶유대인과 로마와 모든 종교인의 멸망을 본 것이다. 정말로 본 것이다.

(2)교회의 흐름 (바리새)

▶그런데 이를 막을 수 있는 교회가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는가? 이걸(교회의 흐름) 본 것이다. 이게 바리새 교회인데 막을 수가 없다.

(3)전도제자의 흐름

▶이때 하나님이 중요한 전도제자들을 부르셨다는 전도제자의 흐름을 사도행전에 기록했다. 정말로 하나님의 축복 받은 사람이다.

▶저는 여러분이 여기까지 오셨다는 그 자체로 하나님의 축복이다. 그렇죠? 저는 여러분 만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야기 해주는 그 자체로 축복이다. 지금 보라, 의료인으로서 굉장히 승리 한 것이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나온 것을 보라.

3)의료 사역

▶의료사역이다. 여기서 유일성 응답이 일어났다. 유일성 응답이 일어났는데 성경을 한번 자세히 보라. 성경을 자세히 보면 이 의료를 가지고 기술로만 끝낸 것이 아니다. 성경에 굉장히 포인트 되는 부분이 나온다. 여기 보면 전부 환자들이다.

(1)행13:1-12

(2)행16:16-18

(3)행19:8-20

▶이 부분을 지금 누가가 봤다는 사실이다. 이 부분에 하나님이 바울을 쓰셨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 하나님은 이 의료하는 누가를 보내서 기록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유일성 응답의 사람이었다.

▶아마 여러분이 이 응답을 보게 되면 올 것이다. 이(1번) 응답이 오면 여러분의 의술은 이렇게(2번) 된다. 이 축복을 전달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약간만 이(틀린 것) 부분만 조심하면 된다.

악간만 여러분이 오해하지 마시고, 착각하지 마시고, 조금만 가치를 알면 진짜 역사가 일어난다. 그러면 여러분은 단순하게 의료인이 된 줄 알았는데 하나님은 여러분을 유일한 응답에다 사용을 하신다.

▶이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뭔가?

 

3.의료 선교의 유일성

▶유일한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의료선교의 유일성이다. 이거 하나만 봐도 답이 나왔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축복이 이렇게 크게 3가지 있다.

여러분은 의료인 이전에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유일성 응답 있으니 찾아내라. 그렇다면 사람 살려야 되니까 하나님은 여러분의 의술을 유일성 있게 응답하실 것이다. 그리고 세계 살려야 될 것 아닌가?

1)237개 나라 (봉사)

▶237개 나라이다. 살려야 된다.

2)미래 문제 (복음)

▶앞으로 종교 때문에 미래 문제 온다. 주로 병든다 이 말이다. 그러니까 살려야 될 것 아닌가?

3)Healing Center (유일한 것)

▶앞으로 여러분은 그냥 기도하지 마시고, 많은 사람들과 시대를 살리는 힐링해야 하는 이런 축복 남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치유사역원(힐링센터)”는 굉장히 의미 있는 응답이 있는 것이다.

우연이 아닐 것이다. 나는 이 집의 주인이 누군지 모르겠는데 한번 만나봐야겠는데 우연이 아닐 것이다.

여기서 좀 우리 장로님들이 보시고 조금 후배 의료인들 훈련시키는 프로그램도 만들고, 필요하다면 우리 장로님들을 골고루 모셔다가 진짜 플랜 딱 짜서 훈련 좀 시키고, 그분들이 이런 축복을 받도록 해줘야 된다.

▶왜 유일성이냐? 아까 말했듯이 자랑하기 위한 유일성이 아니다. 사람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이다.

▶봉사, 복음, 유일한 것

자, 이 237개 나라는 완전히 봉사를 포함한 유일성을 띠어줘야 한다. 이 미래에 대한 문제는 완전히 복음을 가지고 치료해 줘야 하는 유일성 응답 줘야 한다. 그러면 이 부분에 “치유사역원(힐링센터)”는 뭔가? 그야 말로 집에서 할 수 없는 일, 개인 병원에서도 할 수 없는 일, 그렇죠? 교회에서도 할 수 없는 일, 이런 사람들을 실제로 힐링 해줄 수 있는 여러분이 될 수 있다 그 말이다.

멀리 안가고, 크게 안 가도 된다. 그래서 하실 때 될 수 있으면 골고루 전문인들 모으셔서, 필요하면 외국인들도 왔을 때 조금 힐링 해줘야 한다. 그 귀중한 분들이 한국 와서 그냥 메시지만 듣고 하나도 치유 안 되서 가 버린다. 몸도 치유 안 되어 있고, 삶도 치유 안 되어있고, 영적 치유도 안 되고 그냥 가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게 그냥 시작한 것이지만 굉장한 하나님의 이유와 계획이 있고 의료인들이 정말 기도를 모아야 하는 일이다. 어떤 면에 여러분이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것을 봤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여러분이 정말 먼저 힘 얻어야 된다. 그래서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되는데, 사람들은 틀린걸 보게 되는 것이다.

자, 보라. 제가 그랬다. 나는 배경이 없다. 아니 신학교 가보니까 거의 다 전도사님들이 아버지가 목사, 장로, 장인이 목사고 배경이 있는데 나만 없었다. 다들 보니까 뭐 좀 있더라니까. 그래서 내가 착각을 하는 것이다. 나는 배경이 없구나 이렇게 생각을 한 것이다. 그러니 응답이 안 된다. 어느 날 내가 깨달게 된 것이다. 복음 깨달은 것이다. 진정 내가 복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게 필요한 것이냐?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 정말로 성령이 역사 하고 계시다는 걸 믿는다면 그 배경이 필요하냐? 만약에 내가 배경이 없어서 아무 힘이 없어서 굶어 죽게 된다면 죽으면 되는 거 아니냐? 한번을 복음 전해도 바른 복음을 전해야 되는 것 아니냐? 나 혼자 그런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을 하니까 아무것도 없지만 내가 힘이 난다. 내가 누리지 못하는데도 당당한 것이다. 내가 전혀 가지고 있지 않는데 빈곤하지 않다. 그런데 그대로 응답이 와 있는 것이다. 아니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한 이런 사람이었는데 많은 사람에게 힘을 주는데 심부를 하고 있더라. 그렇지 않은가? 난 배경도 없다고 생각했단 말이다. 그런데 어느 날 보니까 전 세계에 제자들이 일어나는 걸 봤다. 아니 하나님은 이렇게 정확하게 응답하시는데 우리가 자꾸 착각이나 오해를 하는 것이다.

▶나는 우리 다락방에 있는 목사님들이 정말 복음전하는 목사들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늘도 김창혁 목사랑 오면서 진짜로 한국교회 탄식을 했다. 여러분들 안 봐서 모를 것이다. 이 목사님들이 진짜 목사님들인데, 복음 전하는 목사님들인데 여러분들이 모를 뿐이다. 우리가 다 아버지 배 목사님이나, 장인 목사님이나 그냥 좋은 목사님인줄 아는 것이다. 우리는 우선에 눈에 보이는 것 낫나 안 낫나 그걸 보는데 그게 아니다.

나도 자칫 잘못하면 속을 뻔 했다. 그런데 이 응답이 딱 오더라. 유일성 응답이... 이러니까 많은 사람을 살리는데 심부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실제 세계선교 할 수 있는 힘을 주신다.

▶어떤 면에서는 찬스로 말할 것 같으면 여러분이 제일 좋은 조건이다.

저는 가끔 옛날에 이런 생각을 한적 있다. 지난번 설교 때도 이야기했는데 나는 한 세 번을 생각했다. 나는 법관을 하면 잘할 것 같다. 그리고 또 두 번째 생각한 것이 있다. 나는 교사 하면 잘하겠다는 이런 생각을 했다. 나 혼자의 생각이지만. 그리고 내가 세 번째 생각한 것이 있다. 내가 의사하면 잘할 것이다. 내가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는데 하나님이 3개 다 안 시켰다. 그래서 지금도 나는 그 사람들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복음 전하기 얼마나 좋은가 말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저를 직접 전도하도록 이렇게 부르신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축복을 누리고 전할 수 있는 제일 좋은 조건 가졌다.

 

4.결론

1)오늘부터 여러분 개인과 현장과 이 치유사역원(힐링센터)가 중요한 일들을 하기 위한 3가지를 하라.

(1)영적 서밋

▶어떻게 하면 영적 서밋으로 가느냐? 이걸 여러분들이 여기서 만들어 내셔야 된다. 이 부분은 질문하면 주신다. 구하라 얻을 것이요, 이 말은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찾으라 찾을 것이요, 이 말은 찾아야 되는 이유를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영적 서밋은 제가 말하는 것은 참고만 하시고, 사람에게 배울 필요 없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2)기능 서밋

▶그러면서 여러분의 의술이 기능 서밋으로 가라.

(3)문화 서밋

▶앞으로 여기서 세계 살리는 단순한 의료인이 아닌 문화 서밋이 될 것이다.

2)인생 작품, 의료 작품, 공동체 작품

(1)인생 작품- 여러분의 인생 작품을 만들라. 이제 인생 작품을 만드는 것이다.

(2)의료 작품- 그리고 여러분들의 의술이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으로 기도하면 작품이 된다.

(3)공동체 작품- 앞으로 전 세계로 뻗어가는 이 자리는 공동체 작품이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훈련받으러 왔다가 “나 혼자 하나님 앞에 조용히 내놓는 시간”이 없다. 그 프로그램을 개발하라. 강의 듣는 것 외에는 혼자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만들어라. 많은 사람들이 나를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내놓는 프로그램이 없다. 그렇지 않은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개인이 영적인 힘 얻는 이런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여러분들, 의료인들을 부르신 것이다. 왜냐? 워낙 병자가 많으니까. 그래서 이 사역을 하라는 것이다. 이게 아무런 유익이 없다고 하더라도 해야 되는 것이다. 그런데 엄청난 응답이 올 것이다. 이건 한 시대에 남는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표라고 본다.

우리 의료팀들이 몇 명 모여 가지고 계속 “치유사역원(힐링센터)” 이야기를 했다. 이게 지금 건물이 생겨 가지고 좋은 분들 만나서 한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일어날 것을 생각해 보라. 여기서 모델이 되면 세계 곳곳에 일어나게 된다. 앞으로 필요하다면 여러분 병원 안에도 이런 뭔가 좀 내가 정말 조용한 나를 찾고, 하나님을 찾는 시간이 있어야 되는 공간이 있어야 된다.

▶그래서 이 시대에 유일성 있는 의료인 선교사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가장 선한 것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부족했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유일성 가진 의료인으로 하나님이 사용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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