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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
| 계 | 30대이하 | 40대 | 50대 | 60대 | 70대이상 |
소계 | 1,728 | 568 | 278 | 435 | 282 | 165 |
귀농가구원 | 223 | 48 | 30 | 84 | 47 | 14 |
귀농세대주 | 168 | 26 | 27 | 67 | 38 | 10 |
귀농세대원 | 55 | 22 | 3 | 17 | 9 | 4 |
귀촌가구원 | 1,505 | 520 | 248 | 351 | 235 | 151 |
귀촌세대주 | 1,209 | 367 | 205 | 296 | 203 | 138 |
귀촌세대원 | 296 | 153 | 43 | 55 | 32 | 13 |
취임 1주년, 경로식당 찾아 결식우려 어르신들께 배식봉사
황천모 상주시장이 1일 오전 11시 30분, 상주시 냉림동 소재 계림동성당 경로식당 나눔의 집에서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배식봉사는 황천모 시장의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행정,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황천모 시장과 간부 공무원, 상주시청 장미회 회원 등 40여명은 결식우려가 있는 13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 배식봉사를 실시했고, 이날 장미회에서는 나눔의 집에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황천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해온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매우 뜻깊다”며 “항상 상주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매진하고, 특히 어려운 여건에서 생활하는 소외계층과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 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황천모 시장은 ‘상주,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다’라는 시정목표로 민선 7기 상주시 행정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상주발전은 물론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관내 23,500여명에게 기초연금 지급(685억원)과 1천827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55억원)하고 있으며, 노인돌봄서비스 제공과 경로당 운영비 지원 등 노인복지분야에 연간 총 800여억원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보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상주소방서(서장 정훈탁)는 28일 내서면 서원 2리에 소재한 골티마을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미용협회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신규 조성 행사’를 가졌다.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은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주택밀집지역, 원거리 도서벽지지역, 소방차량 진입곤란·불가지역 등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소방서비스 제공, 주택화재 초기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상주소방서는 관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원거리 오지마을을 주 대상으로 2008년 외서면 대전 2리 갈골마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7개 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했다.
서원 2리 골티마을은 5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인근 소방관서와 거리가 멀어 소방사각지대에 해당한다. 이에 골티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를 가구별 설치하고 이장 송점배씨를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였다.
정훈탁 소방서장은 “이번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통해 설치된 기초소방시설은 화재발생 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이다.”라며 “상주 관내 모든 가정에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가 보급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상주시는 7월 1일(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황천모 시장과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전반에 대한 성찰을 통해 새롭게 결의를 다지고자『민선자치 7기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례조회를 겸하여 간소하고 내실 있게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희망·화합가족상 시상, 장학증서 수여, 유공자 시상과 민선자치7기 1년을 되돌아보는 영상물 시청, 센티에서 미터로 슬로건 선포식, 기념사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센티에서 미터로(CM) 슬로건 선포식에서는 낡은 관례를 깨고 과감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상주의 미래를 바꾸어 가자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직원 모두 슬로건 배지 착용을 통해 혁신의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가졌다.
황천모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오직 상주발전만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 왔지만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았다”고 소회를 밝히며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더 큰 상주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제20대 김영욱 계림동장이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
제20대 김영욱 계림동장이 7월1일 오후 2시 계림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김영욱 동장은 1987년 9월9일 북문동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상주시청 총무과, 회계과, 공보감사담당관, 기획예산담당관, 새마을체육과, 환경관리과, 세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포상으로는 경상북도지사, 행정자치부장관, 기획재정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강이슬 주무관이 취임하는 김영욱 동장에게 환영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취임식은 계림동 관내 20개 지역 통장과 직원, 지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이슬 주무관이 환영 꽃다발을 전달하고, 타 부서에서 전입해 온 신인석 총무계장, 정선영 주무관의 소개와 함께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마쳤다.
▲ 김영욱 동장이 이동원 계림통장협의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영욱 동장은 공감하는 소통행정, 활력있는 상생경제, 스마트한 농업도시, 찾고 공감소통하는 행정 펼치겠다.싶은 관광도시를 달성하여 예절과 품격이 있는 계림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계림동 통장들과 단체사진
▲계림동 직원들과 단체사진
화서면, 대학생 농촌봉사활동 실시
서일대학교 대학생 50여명이 7월 1일(월)부터 4일(목)까지 화서면 신봉1리를 포함한 총 5개 마을에서 감자 수확, 포도 봉지 씌우기 등의 농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학생들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돕고 농촌의 실정을 이해하는 등 농촌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화서면 이양희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력 부족으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대학생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지난 28일 오후 4시 경찰서에서 서장, 각 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호사 전문상담을 통한 법률서비스 제공으로 치안고객만족도 향상 및 국민신뢰도 제고를 위한 변호사와 업무 협약식 및 위촉식을 가졌다.
수사민원 변호사 상담제도는 업무협약을 맺은 변호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민원인 누구에게 나 민사사안을 아우르는 변호사 무료법률 상담을 제공 받는 제도이다.
강성모 경찰서장은 “변호인상담제를 통해 민원에 대한 불만을 줄이고 무료법률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민원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법률상담은 7월달부터 둘째, 넷째주 금요일 15:00-16:00시 까지 상주서 수사지원팀 내 변호사접견실에서 제공된다.
"청년아 반가워" 서울농장 시범캠프 첫 선
상주시와 서울시가 도농상생 지역교류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서울농장 청년프로그램 <청년아 반가워>가 6월 29일(토)~ 30(일) 상주다움 사회적 협동조합의 주최로 환경농업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서울시립대 대학생들이 청년자립 농촌체험이라는 주제로 1박 2일 간 농촌생활기술 실습(목공, 요리, 전통농사체험), 사람책 도서관, 청년농부와의 만남, 청춘식당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청춘식당은 참가자들이 지역 로컬푸드로 함께 준비한 피자와 음식들을 함께 즐기며 지역의 청년들과 교류하는 시간이다. 지역은 다르지만 비슷한 또래의 청년들이 같은 고민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 상주서울농장 개장전 사전 시범사업으로 기획되었다
상주서울농장은 상주시가 11억 서울시가 5억 예산을 들여 이안면 이안리 숭덕초등학교 폐교장에 도농상생 플랫폼으로 농촌힐링 체험과 귀농귀촌 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으로써 올 연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도서관 뜰안의 작은 음악회 및 작품전시회
상주시 공검면 ‘공갈못꿈꾸는 작은 도서관’(관장 김순희)은 6월 28일(금) 저녁 (재)공갈못문화재단 김영태이사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도서관 뜰안의 작은 음악회 및 꿈꾸는 청춘백세 작품 전시회」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어르신들이 그동안 도서관에서 배우고 익힌 작품 전시와 노래 발표, 각 자선 단체의 색소폰·오카리나·난타 공연, 기타 및 플롯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며, 도서관을 애정 어린 관심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작은 도서관은 2016년 3월 개관한 이후 주민들에게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위원과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손상돈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제 22대 소장으로 손상돈(59세) 지도관이 취임했다.
1986년 공직에 입문한 손 소장은 줄곧 상주시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원예산업의 권위자로 농업인 상담소, 채소원예, 지원기획, 식량작물분야를 두루 거쳤다.
농촌지도관 승진 후 기술보급과장, 농촌지원과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 부인 임경희(59세)씨와 1남 2녀가 있다.
상주상무, 7월 2일 창원시청팀과 FA컵 8강전
상주상무가 5년 만에 FA컵 준결승 진출을 바라보고 있다.
7월 2일(화)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2019 KEB하나은행 FA컵 8강전이 펼쳐진다.
K리그1 4팀, 내셔널리그 3팀 그리고 K3 1팀으로 총 8팀으로 좁혀진 가운데 상주상무가 8강전에서 만나게 될 상대는 창원시청이다.
FA컵 속 ‘언더독 반란’ 상주에게도 통할까?
창원시청은 내셔널리그에서 현재 7위다. 전력으로 보면 상주가 우세하지만 FA컵은 이변이 많아 방심할 수 없다. 약팀이 강팀을 잡는 ‘언더독 반란’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창원은 16강전에서 정기운의 선제골과 김상욱의 결승골로 FC안양을 2-1로 꺾고 올라오며 창단 이후 첫 FA컵 8강 진출을 이뤄냈다. 첫 8강 무대인 만큼 동기부여는 확고하다.
첫 단추부터 잘 꿰어야 하는 상주
7월 한 달간, 일곱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주에게 첫 번째 경기는 중요하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빡빡한 경기일정이 기다리고 있어 쉽게 지칠 수 있다는 점은 피할 수 없다. 이럴 때일수록 효율적인 경기 운영과 체력 안배는 필수다.
32강전 승부차기 스코어 10-9 그리고 16강전 승부차기 스코어 13-12로 승리하며 어렵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에도 연장전을 넘어 또다시 승부차기까지 간다면 남은 6경기를 동안 ‘체력 리스크’를 안고 가게 될 것이다.
정규시간에서 본 실력을 보여준다면 앞으로의 경기도 원활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 이제부터는 정규시간 내에 필드골로 승부 볼 때다.
8개 팀 중 오직 4팀만이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2014년 이후 5년 만에 FA컵 준결승에 진출을 바라보고 있는 상주상무가 준결승 진출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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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