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 일간조선해양 요약

1. 대선, 1,800TUE확정 수주     대선조선이 대만  선주사로부터 1,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 수주를 최근 확정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지는 10월     초 T.V.L Shipping사와 체결했다고 알려진 동 신조선 2척 계약에 대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슴. 대선조선 관계     자는 10월 마지막주 채권단으로부터 RG에 대해 승인이 내려졌으며 인도는 2017년 3분기 예정이며, 선가는 척당     약 2천5백만불 정도라고 밝힘. 2. 현대미포, 폴 냉동 컨선 최초 건조     현대미포조선이 국내 최초로 폴 냉동컨테이너선운반선을 성공리에 건조하며 고부가 특수선 시장 확대로 불황 극     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슴. 동사는 9일 오전 울산 본사 5안벽에서 미국 Dole Food로부터 수주한 770FEU급 냉동 컨     테이너선 3척 가운데 1차선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슴. 3. MAN, LNG추진 컨선 개조 계약 4. 한진중공업 2분기 연속 흑자 예상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북항 배후부지 574억원 규모를 추가 매각하면서 50% 수준인 250억원이 올 4     분기 영업이익으로 인식될 전망"이라며 "수빅은 올 1분기부터 지속적으로 이익률이 개선되고 있고 지난 3분기도     2~3%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분석했슴. 그는 "올 4분기도 흑자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영도     가 생산성이 좋아지면서 적자폭이 축소되고 있다"고 설명했슴. 5. 울산, 조선기자재 공동물류사업 착수     울산시는 9일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조선·해양기자재공동물류지원 컨설팅사업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     슴. 용역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수행하고, 용역기간은 2016년 9월까지이다. 울산에는 조선·해양기자재 업체들이     산재해 있지만, 물류관련 네트워크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물류공동화를 통한 비용절감과 산업경쟁     력 제고를 위한 것임. 6. KR, 싱가포르 건설청 인증기관     한국선급 (KR, 회장 박범식)은 싱가포르 건설청의 금속제품 인증기관 목록에 등재됐다고 지난 9일 밝혔슴.  BCA의     금속제품 인증(이하 BC1 인증)은 싱가포르 내 건축에 사용되는 강재류의 생산관리 및 제품검사로 판재, 형강, 강관,     철근, 볼트·너트, 용접봉 등에 대한 적합성 평가제도임.   이 제도는 싱가포르 건설청의 규정에 따른 품질경영시스템     심사 및 초기 생산제품 검사를 통해 건축구조용 강재로서의 적합성을 확인하는 절차로, 싱가포르에 건축용 강재류     를 수출하고자 하는 기업은 반드시 BC1 인증을 취득해야 함.   7. 해수부 장관후보, 해운금융 확대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불황에 빠진 해운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해운금융 확대 등 범정부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슴. 김영석 해수부 장관 후보자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에서 "해운산업 위기     를 극복하고 외항선박 톤수가 1억톤을 돌파할 수 있도록 토대를 쌓아 나가겠다"며 "해운기업들의 자구노력과 해운     금융 확대와 톤세제 등 범정부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면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믿는다"고 발언했슴. 8. 바르질라,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 공모 9. 한진해운, 현대상선 강제합병 부인     10. 이재용 부회장 삼성중공업 방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년 만에 삼성중공업의 거제조선소를 찾았다. 막대한 적자를 본 계열사 현장을 찾은 것       이어서 해석이 분분함.  9일 삼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경남 거제시 장평동의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를 전격 방문했슴. 이 부회장의 거제조선소 방문은 삼성전자 전무 시절이던 2007년 이후 8년만이다. 이 부회장은       조선소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등 경영진으로부터 최근 조선업계 상황, 수주 및 건조 동향       에 대해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슴. 11. 거제시민, 대우조선 주식 매입 참여?       경남 거제시의 지역 주민들이 대규모 적자로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대우조선해양의 회생을 돕기 위해 '주식 사주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슴. 9일 거제시는, 대우조선 등 조선업계 경영난이 계속될 경우 시를 비롯한 지역 경제 전반에       심각한 악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지원 방안을 여러가지로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슴. 12. Ulstein, 신규 특수선 디자인 출시 13. 에머슨, 에너지 온실가스 감축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