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0 회 차 -
방아다리선착장 - 덕적도 - 굴업도 = 배편
연평산 - 덕물산 - 코끼리바위 = 산행
방아다리 선착장
왕복 항로 길
덕적도를 눈팅 하고
이번 이틀 여행의
총 루트
데이터는 의미 없읍니다
덕적도를 향하는 배 탑승
내는 떠나 간다야
GPS 덕에 눈 감고 갑니다
희롱하는 중
쉽게 희롱 당하지 않는 군
서로 나이 차이가 많은가 보아요 ㅋㅋ
무심에 잠겨 봅니다
망망 대해면 효과 만점 인데 ~
모든게 힘이여 !
자월도
내도 혼자서 ~
소야도
다리로 연결 되었는데 들렸 구나
덕적도
덕적도와 소야도 연결 다리
40 여분의 시간 여유에
혼자서 비실 비실 합니다
물가가 쫌 비싸군
이 곳 괴기가 아니나 봅니다
혹시 노량진 수산시장 거여 !
뻘짬뽕 ?
환상의 섬은 아닐 것 같읍니다
초입의
음식값이 넘 비싸요
요즘은
부두를 驛으로 개명 했네요
주말 휴일에만 개장 한답니다
밀물에 떠밀려 좌초
꼬마배가 와서 견인 - 별거 다 구경 합니다
예전에도 큰 사고가 있었구먼
내 상식으로는
선장이 신뺑이요
예정 보다 1 시간 늦게시리 출발
기둘려라
점심 먹고 갈기다
굴업도 도착
4 : 15 분 소요
내일은 시간 늦지 말고 오그라 !
각 민박집에서
픽엎 나옵니다
내는 구경 삼아 걷기로 하고
두 봉우리를 다 타고
해변을 걸어용
살짝꿍 넘으면 됨니다
민박촌
사람은 이 곳에서만 ~
뒤 돌아 보고
15 분 걷고
소탈하고 담백한 상차림
시골 풍미가 가득 합니다
5 스타
나의 룸
식후 커피 한잔 하고
트랙킹 + 등산 = 출발
연평산이 마주 합니다
왼쪽도 바다입니다
주왕산 봉우리 느낌이로고
비경이나 봅니다
한참을 즐기고
조연으로 모십니다
다시 주연으로 모시고요
항상 받은 만끔의 情을 돌려 드리지 못하여
미안 합니다
이리 좋은데
내도 버팅겨 보자 !
숲은 깊어도
걷기는 편 합니다
모래도 눈길 만끔 미끄덩 합니다
이 높은 산 속에
고운 모래가 ?
여느 섬과는 다릅니다
쓰래기가 거의 없어요
풍덩 하곺은 맘이요
엉덩이 썰매 타면
좋겠구나
두변째 가야 할 덕물산
뻘이 없어서 인지
조개가 보이지 않읍니다
허리띠 메고 있는
연평산
그래도
아랫도리는 다 보이는 구나
냄세가 대단 하다 합니다 - 내는 맹코
흑염소 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 내일 만납니다
내일 가야 할
서섬 줄기
풍광이
대청도야 절리 가라 !
연평도 도
섬 중의 섬 이로고
모래가 깊어
미끄덩 미끄덩 하며 오릅니다
사진 전시회에
출품 할가나 ~
- 2 -
- 3 -
물품 보관소
낭떠러지 행
기분 좋치요 잉 !
내도 한판 벌리고
손이 저절로 올라 가누나
한 발자국 더 가니
낭떨어지요
왔던 길로 되 돌아 가네요
바다는 어데로 가고
구름이여 ?
코끼리 잡으러 갑시다
코끼리 바위
뒤를 보니 쫴끔 감흥이 있네
코끼리 올라 타서 뭬 하실려고
앗싸
야로 !
안개 속의
코디가 짱입니다
지리산 잘 다녀 오세요
반야봉도 꼭 다녀 오시구요
최고의
순간포착
날씨만 좋았드레면
내는 간다
숨은 그림 찾기
뒤집어지지 않는 놈
잘라서 보니
코끼리 구먼
덕물산 가네요
밧줄 대신
잡고 오릅니다
니
졸고 있나
회원 신경쓰시느라
정작 본인은 ~
고생하셨읍니다
감사 하구요
기분이 그리 좋니
왜 자꾸 나타나 !
세상을 가장 잘 즐기시는 분
중국 황산
보다 더 좋구나
다녀 온
연평산
잠깐 !
내 좀 지나가자
날 좀 보소
내 디카도 좋은데 ㅠ
왠쪽 해변을 걸어요
사진작가는
다 어데로 가고
이 꺼벙이가 잘도 잡았구나
여기에서 내려 서고
환상의 해변 놀이
사진 값 안 받읍니다
와 ~
홍조의 얼굴
다 찍었어요
빨리 오세요 ㅎㅎ
두분의 정겨움은
아는 사람만 알아요
앞 사람도 아스라이
뒷 사람도
산을 다 타고
해변으로 왔시유
선착장과 민박 삼거리 도착
에피타이저 안주
튀기고
굽고
역시
내 입에는
연태 고량주여 !
1 시간 동안
나눈 즐거움이
이 보다 더 좋을가나 ?
서울에서 부터 가져온
산낙지
낙자만으로
뽕 하였네라
VIP Room 의 흥겨움
내일을 위하여
카페 게시글
산 행 후 기
굴업도 ( 옹진군 ) - 첫쨋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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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굴업도를 다녀오셨군요.
한국의 갈라파고스??
덕물산과 연평산 코끼리 바위등 잘 구경하시고 오셨군요,
다음날 아침 바람의 언덕과 꽃사슴이 기대됩니다.
다녀 오신 산행기를 참조 하였답니다
증말 좋다는 말 밖에 ~
함께 하였으면 하는 생각 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