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중상(1082 – 1123)
산서성 사람으로, 전문화가가 아니고, 재야 문인화가로 알려져 있다. 재석을 잘 그렸다.
그의 그림에는 은일사상이 진하게 베여있다.
산수화도 있으나, 문인화풍의 영향이 보인다. 소식의 후적벽부를 그림으로 옮겼다. 이 그림이 그의 작품으로 전해오는 유일한 그림이다.
인물은 백묘로 그렸고, 사수는 윤곽선을 구륵으로 그렸다.(윤곽선을 필선으로 그렸다.)
첫댓글 천년이 지났는데도 선명합니다.잘 보았습니다.
첫댓글 천년이 지났는데도 선명합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