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스로 다리 위에서 비박을 마친 병만족,
새로운 먹을거리를 찾아 이동하던 중
온통 초록색으로 둘러싸인
미스테리의 녹색 호수를 만났다!
어디를 밟아도 발목을 덮는 진흙 위에서
그나마 잠자리가 될 만한 곳은
가파른 경사의 낭떠러지 언덕!!
두꺼운 나뭇가지에 해먹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생존 탐사에 들어가는데!
뱀이 득실득실한데.....폭우까지....ㅠㅠㅠㅠ
지석님 비 맞는 모습이 제일 안타까웠어요...
등판...보십시요...든든하지 않나요???
조련을 시작하시는 지석님 ㅋㅋㅋ
뭐....저렇게 야한 표정으로다 ㅋㅋㅋㅋ
지석님께서 수줍어하실까봐....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푸하하하하
첫댓글 어맛.. 모자이크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