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님 추천하신 절을 포함하여, 우선 불보사찰, 법보사찰, 승보사찰 돌아보시고... 인터넷 btn에 들어가시면 전국의 사찰과 암자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엔 개인적인 도반들에게 듣게 되는 작은 암자들도 찾아가 보면 참 좋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좋은 도반이나 숨어있던 진짜 무명의 수행자나 스님들과 인연이 됩니다. 그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얻게 되지요. 물론 좋은 수행철르 안내받게도 됩니다. 그렇게 그렇게 인연따라 찾아 다니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겨울에 무지하게 추울 때, 남쪽 향일암과 보리암 가서 기도했는데, 참 기운이 포근하고 좋았습니다. 성불합시다_()_
첫댓글 부산 태종대 안에 태종사에 인공스님을 한번 친견하시어 자초지종을 예기하시고..천천히 만행을 하세요..
어머님께서 꼭 뭘 배우라고 보내신 것은 아니실겁니다..
해운대의 해운정사....
강서구쪽에 내원정사...
양산 통도사...
합천 해인사...
순천 송광사...
멀리 윗쪽으로는 인천 용화사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리산 마천면 추성리의 "서암정사"에서 행장을 푸세요....
그동안 만행동안에 초발심이 생기면 굳이 집에 가실 이유가 있겠습니까?
우주법계가 모두 내 집인데요...
하지만 출가는 내 자신을 3번 죽여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좋은 결과 바랍니다...
화엄경님 추천하신 절을 포함하여, 우선 불보사찰, 법보사찰, 승보사찰 돌아보시고...
인터넷 btn에 들어가시면 전국의 사찰과 암자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엔 개인적인 도반들에게 듣게 되는 작은 암자들도 찾아가 보면 참 좋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좋은 도반이나 숨어있던 진짜 무명의 수행자나 스님들과 인연이 됩니다.
그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얻게 되지요.
물론 좋은 수행철르 안내받게도 됩니다.
그렇게 그렇게 인연따라 찾아 다니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겨울에 무지하게 추울 때, 남쪽 향일암과 보리암 가서 기도했는데, 참 기운이 포근하고 좋았습니다.
성불합시다_()_
오~~맞아요. 아주 적절한 표현이시네요. 여행중에 숨어있던 진짜 무명의 수행자가 저는 더 큰 기쁨이더라구요. 유명한 스님도 훌륭한 스님도 많지만 ..............드러나지 않은...그저 조용히 수행하는 선지식도 많아요.
숨어있는 진짜 무명의 수행자라 좋은 말씀 이신거같아요
저는 설악산 봉정암을 추천 해주고 싶어요......불뇌사리보탑 앞에 앉으면 눈물이 날 정도로 정말 좋아요......
남해보리암, 합천해인사지족암, 구례화엄사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