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개인이 수영 50m를 몇초 동안 잘 헤엄쳐서 1등으로 들어오
면 금메달 줍니다. 수영에만 금메달이 수십개 걸려 있지요.
축구는 어떻습니까? 단 하나의 금메달입니다.
올대에 박지성 넣고, 이천수 넣고 한다고 하면, 메달의 색깔은 뭘까
요? 메달 근처에는 갈까요?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 딴다고, FIFA순위에 변동이 갑니까? 전혀 그
렇지 않죠? 아시안컵에서 우승하면,FIFA순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
니다.
아시안컵에서 별희안한 일본 같은 나라나, 오만 같은 나라가 우승을
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 소식은 뉴스감일겁니다.
지난 월드컵에서 4강에 든 한국이 당연히 우승할것으로 생각 했을테니
까요.
한국이 월드컵에서 4강에 들어 유럽에서 전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
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고 Korea을 대한민국으로 아는 사람도 많습니
다. 당시에 프랑스에서는 한국인 이라는 이유만으로 입국시 특혜를 받
기도 했다는 소식을 접하기도 했습니다.
올림픽에서 축구뿐 아니라, 다른 종목 다 합쳐서, 금메달 열댓개를 따
도 얻을수 없는 효과인 것입니다. 국가 신인도 및 이미지 향상은 돈
으로 따질수 없는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서글프지만, 솔직히 이야기하면 올림픽은 미국과 중국,러시아들 같은
소수 나라들의 축제에 다른 나라들이 들러리 서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국제 경험 운운에 대해서 말하자면, 아시안컵 우승은 차기 월드컵이
열릴 나라로 가서, 그곳의 경기장에서 일류의 축구수준을 가진 나라들
과 컨페더레이션 컵을 치릅니다. 우리가 지난 컨페더레이션 컵에서
프랑스에 5-0으로 지고서 그 충격은 월드컵 4강을 이루게 하는 밑거름
이 되었던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올림픽에는 그 나라의 2류팀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나라에 따라서는 3
류팀이 출전을 합니다. 아시아 국가들의 축구 수준이 떨어진다 했지
만,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오만에게 지기도 했고, 베트남에
게 졌으며,몰디브에 무승부 했습니다. 그러고도 그런말 할 자격이 한
국에게 있을까요? 왜 아시아를 무시하세요?
이미 수도 없이 이겼다고 내일도 이길거란 착각은 금물입니다.
아시안컵에 나가고, 올림픽에 나가고 하는 이유는 궁극적인 목적은
국가간의 친선 도모와 평화 유지입니다. 그러나 그 효과를 따져봤을
때 더 좋은 효과를 가져 오는 것이 더 중요한 게임이 아닐까요?
올림픽에서의 축구 금메달은 많은 경기중의 하나라서,수영에서 세계
신기록 나온 것보다 ,육상 100미터에서 신기록 나온것보다 더 많이 메
스컴을 타기는 힘듭니다. 올림픽은 기록을 내는 것을 더 중요시 합니
다. 구기 종목들이나 격투기 종목들은 그 나라 사람들에게나 좋지
세계적 이목을 갖기는 힘들지요.
축협의 후진적 국제감각으로 후진적 축구 행정을 일삼는 축협은
반성하길 바랍니다.
올림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께, 제가 퀴즈를 내볼게요.
1.올림픽 기간에 챔피언스 리그가 열립니다. 그러면,올림픽 기간중에
세상에서 챔피언스 리그 보는 사람이 많을까요. 올림픽 보는 사람들
이 많을까요?
2.올림픽에서 축구에서 금메달 딴 것과 육상 100미터에서 세계 신기
록 나온 것 둘중 어느 것이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더 집중 시킬까요?
올림픽 맹신자들은 대답을 해보세요 어디.
정답은 아래에 ↓.
정답 1. 챔피언스리그 보는 사람이 더 많다.
2. 육상 100미터 신기록이 더 많은 관심을 받는다.
아테네에서도 질라르디노 말리의 카누테 멕시코의 마르퀘즈,보르헤티 등을 볼 수 잇고요,,사실 상대팀 전력만으로는 아시안컵에서는 볼수 없는 선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물론 컵페더레이션스컵에서 더 강한 완벽한 상대를 만나지만..세대교체를 해야하고 대부분..올림픽 선수출신들이 그담 월드컵 주전멤버가 되는 경우
가 많기 때문에..어린 선수들에게 강팀과 경험을 한다는데 의미가 있겠죠...메달색깔이야 기분 좋으라고 있는 것이고..암튼 올림픽도 06년 월드컵을 바라보면 매우 중요합니다..아시안 컵도 중요하지만..올림픽에 완전 신경을 꺼놓을 순 없습니다..A조 그들은 약하지 않습니다.와일드 카드가 대단한분들이 나오더군요..
올림픽이 아무리 아시안컵보다 비중이 낮다고 해도 이건완전 무시같은데요 사실 아시안컵이 컨페드컵 출전권땜에 중요시되는거지 올림픽이란 대회에 비할바가 못됩니다..ㅡ.ㅡ 올림픽에서 잘하면 강팀으로 인식또한 좋아지구요...아시안컵은 ㅡ.ㅡ 아시아에서만 인식이 좋아지겠죠.....
올림픽도 중요합니다 거기서 대단한 스타들도 나왔고 유망주들도 배출했습니다 결코 무시할 대회는절대 아니고. 갠적으로는 만일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할수있다면 컨페드컵출전보다 낫다고 봅니다. 컨페드컵출전보다 올림픽메달이 얼마나 세계에서 영광인지 아실겁니다. 축구도 예외가 아닙니다
첫댓글 올림픽에 출전한 축구선수가 2,3류라?96호나우도,베베토(와일드카드),주닝요,카누,네스타 등...00사무엘 에투.음보마(와일드)호세마리,사비(바르카),사모라노,나카타,오노,이나모토,다카하라,우리나라도,이동국,박지성,이천수,송종국,이영표나왔는데...
아테네에서도 질라르디노 말리의 카누테 멕시코의 마르퀘즈,보르헤티 등을 볼 수 잇고요,,사실 상대팀 전력만으로는 아시안컵에서는 볼수 없는 선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물론 컵페더레이션스컵에서 더 강한 완벽한 상대를 만나지만..세대교체를 해야하고 대부분..올림픽 선수출신들이 그담 월드컵 주전멤버가 되는 경우
가 많기 때문에..어린 선수들에게 강팀과 경험을 한다는데 의미가 있겠죠...메달색깔이야 기분 좋으라고 있는 것이고..암튼 올림픽도 06년 월드컵을 바라보면 매우 중요합니다..아시안 컵도 중요하지만..올림픽에 완전 신경을 꺼놓을 순 없습니다..A조 그들은 약하지 않습니다.와일드 카드가 대단한분들이 나오더군요..
올림픽이 아무리 아시안컵보다 비중이 낮다고 해도 이건완전 무시같은데요 사실 아시안컵이 컨페드컵 출전권땜에 중요시되는거지 올림픽이란 대회에 비할바가 못됩니다..ㅡ.ㅡ 올림픽에서 잘하면 강팀으로 인식또한 좋아지구요...아시안컵은 ㅡ.ㅡ 아시아에서만 인식이 좋아지겠죠.....
올림픽도 중요합니다 거기서 대단한 스타들도 나왔고 유망주들도 배출했습니다 결코 무시할 대회는절대 아니고. 갠적으로는 만일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할수있다면 컨페드컵출전보다 낫다고 봅니다. 컨페드컵출전보다 올림픽메달이 얼마나 세계에서 영광인지 아실겁니다. 축구도 예외가 아닙니다
올림픽은 세계인의 축제이며 대회입니다 컨페드컵에 출전하는건 일부 축구팬들에게 인식될정도지만 올림픽에서 호성적은 세계모든 지구인이 알게될겁니다...한국 월드컵4강이후 올림픽 메달획득!! 한국 월드컵4강이후 아시안컵우승!! 전자가 더 낫군요...
그러니까 제말은 아시안컵에 중점을두어야 겠지만 올림픽이 아시안컵땜에 무시되는건 절대안되구요. 서로 장점이있는거니까 잘 대처했으면합니다.
둘다 중요하지만 결국 아시안컵에 중점을 두어야지요...만약 둘다 우승할 경우 분명 아시안컵 우승이 값지죠!!! 혹자는 와일드 카드 쓰면 올림픽 메달 가능하다던데 올림픽 메달은 어디 애들 장난입니까? 어차피 둘 중 하나에 집중할거면 당연히 아시안컵이죠!
올림픽도 분명 나름대로 중요하나 아시안컵에 나갈 핵심전력을 차출하면서까지 올림픽을 준비해야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시안컵은 컨페드 자격 조건인 우승 아니면 별볼일 없다는 사람들! 과연 올림픽 메달은 쉬운 줄 아시나요?
제 생각은 차라리 국대와 올대의 잘하는 선수들로 아시안컵 우승해서 아시안컵 멤버들 군면제 해줬으면 좋겠네요.
올림픽에 관심은 많지만 올림픽 축구에 관심을 그렇게 많이 가지진 않습니다...아예 무시하고 출전하지 않는 나라들도 있고....축구서 메달따봤자...관심 가지는건 아시아나 아프리카쪽 정도??유럽애들은 별로 신경도안씀니다 올림픽 축구는....
그리고 아시안컵에 우승해서 컨페드컵에 나가면 확실히 이나라가 아시아 최강이구나....라는 인식을 주죠...또한 세계적인 나라들과 진검승부를 하기도하고...이런건 절대 올림픽에서 얻을수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올림픽출전,컨페드컵출전은 컨페드컵이 낫지만 메달은 또 다르다고봅니다
이건 말도 안되는 글같네요... 올림픽은 애들 장난인듯 ^^ 올림픽에 중요성을 너무 낮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올림픽 축구는 23세이하에 세계 각국 젊은선수들의 장입니다. 세계청소년 대회를 비롯한 빅리그 스카우터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올림픽을 메달때문에 악착같이 좋은성적 내려고도 하지만, 사실 이런 큰 세계 경기경험을 통해 어린선수들이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지않을까요? 거기서 운좋게 스카우터 눈에 띄어서 유럽으로 진출할 수도 있구요.
올림픽에서 큰 활약을 해봤자 잠시간의 호응은 얻겠으나 직접적으로 스카우트의 눈에 뛰는 일은 그리 크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아시안컵 같은 경우는 다르죠. 단적인 예로 아시안컵때 득점왕을 차지한 이동국이 독일의 브레멘에 진출했었죠.
올림픽에는 유망주 중심으로 출전시켜야지... 박지성이나 이천수에 목메는 지금 올대팀은 분명이 잘못됏습니다.. 그런선수들은 아시안컵에 밀어줘야지...
왠만하면 와일드 카드 쓰지말고 조직력 중심으로 해라!!!
유럽에서 관심을안가진다? 안가지는 나라도 있겠죠. 하지만 유럽서..이탈리아 같은경우는 올림픽축구를 아주 중시합니다
시드니 8강 일본도..23세의 나카타(당시 페루자에서 로마로 이적할 상황)도 올림픽 출전했습니다..비록 승부차기에서 골포스트를 맞췄지만..최소 와일드카드는 못나더래도..이천수, 박지성은 나갔으면...하네요~!
올림픽에서 큰 스타들이 두각을 나타낸건 사실입니다만 그들도 국대 경기와 올대 경기가 겹쳤다면 당연히 국대 경기를 원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