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월동 준비 잘 하셨습니까?
저도 아주 열심히.. 준비 ~ 땅하면 바로 튈 준비까지 해놨습니다..ㅎㅎ
그 날의 땅이 있는 날까지.. 가을 마지막 햇살 놀이중인 우리 조연들급입니다..
뭐.. 내 사랑 다육에 주연급 조연급이 어디 있겠냐마는..
뭐..굳이 따지자면..그렇고.. 그래도 내 사랑 다육이들입니다..
쉿~ 얘들에게는 비밀입니다..
까탈부리면 ..저 힘들어요..ㅎㅎ
` 내 사랑 베라하긴즈..
저보다 더 먼저 꽃사에 입문한 큰 형님이 주신 베라하긴즈 이파리..
3살입니다..

`꽃사에 사면..항상 덤이 옵니다..
이 짚시도 덤이었습니다..

`이름도 몰라..성도 몰라.. 그냥 이쁜걸로 만족할랬는데..
아직 덜 이쁩니다..
그래도 제법 군생짓을 해서.. 이뻐라 합니다.

`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런 노래도 있다지요..

`밤비노입니다..
참 못난이입니다..

`석연화금? 이것도 금이다..
국민금도 금이다!! 불량금만 금이냐고 따지러 듭니다..

`조안다니엘? 인물이 참 귀엽스리..아기자기합니다.

`참말로 몰것다.. 1

`라밀라떼 생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라밀라떼 철화만 갖고 있어서..진짜 얼굴 모르시죠?
야가 라밀라떼입니다..

`일레인.. 다른 데 오데서 사니..야가 덤으로 왔는데..
오동통하니.. 이쁘지요~~

`미스트블루라고 적혀있네요..
이젠 사진찍을때 이름표 나오게 찍어요..
안그러면 누가 누군지 몰라요..

`브레이브..
야도 물 지대로 들면 참 이쁜 아이인데..
언제 크고..언제 화장할려니~~

`설알피나..실생입니다..
어느 지인이 파종해서 잘 키운아.. 한개 주세요..하고 들어왔습니다..

`크리스탈 철화입니다..
입장이 약해서.. 쪼매 키우기 힘듭니다..

`폴리 콜로라타..
혼자 먼저 물들더니.. 속도에 쳐집니다..

`백봉..철화일지..분지될지..

`청전의사입니다..
그 의사는 뭘 고치는지.. 무슨 과일까요?

`라디간스? 맞나?
이름 외우기 힘들어..총명탕 묵어야 것당..

`익스파프리카?... 빨간..파란..주황..노란 파프리카도 아니고..
익스파프리카랍니다..

`미스터 리차드입니다..
리차드 기어도 아니고..
미스터 리차드랍니다..
화분은 살인미소언냐가 준건데..안보이넹..

`무슨 미인이었더라...청성미인? 맞을끼거마는~~

`니는 동미인..
여름에 아파가꼬~~ 얼굴이 반쪽이 됐네~~~

`이름 완전 몰라 2

`이름 완전 몰라 3

`조몽철화입니다..
집집마다 잘 되는 아이가 있고..
잘 안되는 아이가 있고 그렇잖아요..
저는 조몽이 안되는 아이 중 하나인데..
이거는 그래도 쪼매 자리 잡는 중인듯합니다.

`앞번에 사진 올린거 중에 석연화 철화라고 올렸더니..
어느 님이 흑괴리라고 하시는 거를..제가 고래 고래..석연화라고 했더니..
제가 이제 눈도 가나봅니다..
야가 진짜 석연화입니다..
앞번꺼 흑괴리 맞았습니다..죄송합니다..

`브라이언 로즈 철화.. 이거도 어느 지인댁에서 .. 하나 얻어왔더니..
여름에 태워서 병든거 들고가서는 싱싱한 아이로 다시 바꿔왔습니다..
얼굴 철판도 많이 두꺼워졌습니다..
얻는 주제에..ㅎㅎ

`서브리기다 입니다..
어느님은 예전에 서브를 일백하는 서브를 너무 갖고 싶어하셨다고 하더군요..
서브의 그 몸값을 지금은 가질 수 없는건가요?
나 서브 많은데..ㅎㅎ

`릴리패드..대전 모임갔다가.. 품었던 아이..
풍성은 해졌지만.. 음.. 좀 더 이쁜 색을 낼 수가 없겠니?

`혁장이라지요..
야 이름이..
꿀단지 속에 들어갓습니다..

`넌 어느 미인..인고?
청성미인? 성미인?
아이~~ 몰라 몰라.. 나 미인 아녀~~

`스칼렛이 창인 줄 알았는데..
플릴 스칼렛도 있다네요..
선물 받았어요..
스칼렛에게로 스칼렛..
언냐.. 고마비요~~

`깨끗한 달입니다.
정말 달같은 색이지요...
더 좀 이뻐졌음 싶어요.

`취설송입니다.
지인댁 분갈이 가서 도와주다가..발견..
야를 소중히 지켜야 해~~ 했더니..
니 가꼬 가서 잘 키워라~~ 하시길래..얼른 챙겨들고 왔습니다..

`신칠복수철화..인물이 참 이뻤느데.. 그 인물 오데로 갔는지..
이제 철화 흔적도 찾기 힘들다..

` 이쁜 언니가 준 라울..
향이 좋은데.. 수형좋게 키울 수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빅토리아입니다..
훔쳐왔습니다..ㅎㅎ
저 화분 좀 보쇼셔~~~~~엉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산수보환님께 화분 주문 해야것어요..
그 화분 써 보니.. 다른건 못 쓰겠어요..
정리 깔끔하니.. 네모플분으로 쫘악~~~~

`깨진 화분 버리기 아쉬워서..
이케 살려봅니다..

`데져스카이..
철화될거니? 그래라~~~~~~~

`레이저 광선을 쏘면.. 생얼이 철화가 된다!! 가 이번에도 성공케이스로..ㅋㅋ

`멘토사입니다..

`이런 국민이도 중간 중간 있어줘야.. 전체적으로 풍경이 삽니다..
고맙다..더 풍성모드로 자라라..켈리포니아 썬센

` "오라버니요~~ 제 갖고픈게 하나 있는데.."
"또 뭔데~아직도 덜 갖고 간기 있더나?"
"조거 조거요.. "
"니 맘대로 해라..다 니꺼 아이가~~"헤헤~~
맞지예~~ 맞지예~~ 다 내껍니다..
해서 동동바구서 들고 온 고사옹 철화..

`니 이름을 까묵었다..
겨울 지나고..봄되면 은은한 색을 내서 군생으로 키우면 멋질듯..
나름 3살..

`이름이 뭔지 모르것당.. 이름표가 있을긴데..

`깨진 화분속 송록..

`막내가 다 먹고난 영양제 깡통..
긴 사이즈가 너무 아까워..
빨간 락카 사서 뿌렸다..
우씨~` 그래도 글씨가 보이넹..
화분값보다 더 비싸게 칠려나..

`여기저거 흩어져 있는 양로..
세포트 한군데..

`여기 흩어졌던 미니벨도 모아 모아~~
헉..근데 이파리 하나가 철화돼간다..
철화는 꼭 꼭 쑴가놓고..보이나? 보이네..

` 파종한 아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마리아 와일드 부러쉬? 맞나..뭔 이름이 이리 긴지..ㅋㅋ 걍 갑숙이..을숙이.. 하징..
그리스완..
에보니와 라우기가 쿵짝쿵짝한 아이..
오른쪽은 그린 샴페인인데 꽃대가 올라온다..
잘 문질러서.. 씨 받아야징...

오늘도 즐겁게.. 멋진 한주 만드세요..
마지막 가을 입니다..
가을 멋진 장면 한장 찍으시공... 보내드리세요..
그리고 겨울 맞읍시당!!
첫댓글 안녕 올만일세 ㅎㅎ 컴에 들어올 시간도 없어 ㅠㅠ
사진 액자가 걸작이닷 ㅎㅎ 월동준비 해놓으니 한갖지지?
나도 이제 올라가서 구경만 하믄 될거 같으지만!!!
그래도 바람불면 나도모르게 튀어올라가게 되네 ㅎㅎㅎ
내일 새벽에는 춥대는데..첫번째 이불을 덮어야 할것 같지요?
잘~~~~~~~~~~알 넘깁시당..이 겨울..
이쁜액자속에 이쁜 다육들....
따뜻한 마음이 그려지네요^^
지는 언제 겨울준비를 할꼬나!!
오늘은 맴이 흐린날이랍니다. 흑
얼른 하세요..오늘 밤에 춥다던데..
지역적으로 차이는 있겠지만..
다 넘 이뻐요^^ 베라 잎꽂이로 키운 세살인건가요




네..세살입니다..
이쁘지요~~
한살일때도 이뻤어요.. 빠글거리는 느낌이 더 있었거든요..
그래요








그래요
네네~~
어젠 바빠서 댓글도 못 달아드리공..ㅎㅎ
예술품들입니다.감탄










겨울 들이기전에 국민다육 사진 찍어서 올릴려고 햇는데 기죽어서 못 올리겠슴니다.
아이~~ 아닙니다..
구경 시켜주세요..
어젠 너무 바빠서..오늘은 그나마 조금 한가..
야무지게 달궈진 아이들 모습이네여..가지런히 도톰해진 잎장들이 참으로 고와요..
잘 키우셨어여...
네..감사합니다..
제가 안 키웠습니다..
자연이 키웠습니다..ㅎㅎ
예쁜아이들입니다




이거보면 누가 쌀사다줄까요 


근디
쌀사러가야허넌디
ㅎㅎ~~
먹고는 살아야지요..사왔지요?
멋진 아이들예요
고운 모습들이 사랑 듬뿍 받고 자란티를 내는것 같아요
그런가요? 마음만 간절하고..
해 준것도 없는디..
청성미인은 없는디예~~~ 맥도가리는 비고예 ~` 오늘 수영장에 등록하고~물리치료 갔다가~~야촌식물원에 갔다가~~이제 나 보기 쪼매 힘들겨
햄 그래도 용안 한번씩 비됴



호호호~~
다행..운동 시작 하셨어요? 잘 하셨네요..
저도 요가 시작한다능..ㅎㅎ
우리 조카님은 셤 잘 쳤답니까?
어젠 너무 바빠서 전화도 못해보고..ㅎㅎ
토요일.. 넘어갈게요..비온다는뎅
이쁜이들.... 잘 키우셨네요....
베라가 참 멋지네요.
맞제~~
이쁘당.. 시도해봐..이파리 따주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
공간이 남아요..
아이들이 부족혀~~ ㅎㅎ
맡아 줄게요..보내세요..
단단해져 가는 아이들 이쁘네요~~~
네..감사합니다..
예쁜 다육이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구경할꺼나 있나~~ 요...
감사합니다..
막디야

나도 프릴 스칼렛 갖고 싶따. 나는 우쩨 남 다 버리는걸 갖고 싶은건지..
ㅎㅎ~~
우리 언니 욕심은 끝도 없징...
저건 안돼~~요.. 항개밖에 없어서.
창이 스칼렛 사주면 안되낭? 아님 날 가지든지..ㅎㅎ
가을의 운치를 마음껏 발산하는 아그들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그라지요..근데 겨울이라 아쉽습니다..
깨진화분 예술인데요 ~^^*
깨진 화분 버리기가 조금 아쉽네요..
그리고 우린 베란다도 아니고.. 노지라서.. 막 키우다 보니..
저런것도 운치있을때가 있어요..
남에집 애드봄 속이터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와요?
두들겨 패서 볼따구가 빨갛게 만들어보이소~~
야들을 이고서 어디로 튈건데




조안은 어찌봄 죠래 애기때가 더 이쁜거같에 취설인 왜저래 고갤 숙이고 있디야
땅에 돈떨어졌나
올겨울 사천댁 단디하숑 내도 
ㅜ 단디 
ㅜ
쟈들은.. 음.. 현관 신발장..
발 냄새가 나도 거기가 안전빵..이더라구요..
혹시 가끔 신랑이 술먹고 와서.. 현관문 안 닫으면 꽝이고..ㅋㅋ
추설송 없나? 나 씨 뿌린거 많이 나왔는데..항개 던지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