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아침 창가에 모두가 떠날 자리~ 홀연히 서 있기엔 마음 시려 하나에 하나를 세우고 맞이한 11월 첫날~ 밤을 지킨 하얀 서릿발 눈이 부신 햇살에 은빛 보석으로 빛나면 지나간 시월에 고은 화장을 지우고 다가설 은백의 하얀 여백에 희망을 준비합니다 다르다 느끼는 같은 삶에서 하루도 잊지 않고 되내이는 다짐이 살아감에 희망입니다~ 떠나는 가을 뒷자락에서 아쉬운 날들의 기억을 묻고 발갛게 오르는 연탄불에 따뜻한 희망을 준비합니다~ 『다시 시작』 책속의한줄 http://me2.do/53kgYtAO
첫댓글 알밤님 안녕하세요
행시를 올리는 방이라서 세상사는 이야기
방으로 이동 해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로즈님 안녕 하세요 ^^
감사 합니다
행복한 11 달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알밤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