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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은 바람을 타고 그후 2회
박예진지음
한편 조갑제는 술을 마시다가 잠들었다. 조갑제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주변을 둘러보니, 이세상이 아닌 것 같았다. 처음보는 곳에 서 있었다.
“조갑제는 듣거라. 너는 성형외과 의사로 일하다가 죽어서 지옥을 왔구나! 네가 세상에서 지은 죄가 무엇인지 아느냐?” 염라대왕이 말했다.
“억울하옵니다. 저는 오직 성형수술만 열심히 해주었고, 흔하다는 대리수술도 아니하였으며, 성실하게 책임감 있게 일한 죄밖에 없습니다. 억울하게 신고당해서, 재판을 받은 일은 있지만, 저의 죄가 아닌 것으로 판결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저는 죄가 없습니다.”
조갑제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아니하고 억울하다고 하였다.
“조갑제는 지금 저기 보이는 텔레비젼 속의 화면에 네가 저지른 죄가 ᄈᅠᆫ히 보이데도 죄가 없다고 하다니, 환자가 죽었구나! 환자가 죽었어. 너의 잘못으로 사람을 죽였는데, 의사 권력으로 인해 그 죄를 숨기고 판결만 무죄를 받은 것이로구나! 그 환자는 수술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너는 이미 알고 있었던 거 아니냐?”
염라대왕이 말했다.
“아니, 내가 신도 아니고, 의사도 잘못 판단 할 수 있지. 그냥 내 눈에는 그렇게 보여서 한 것인데,” 조갑제가 말했다.
“한국은 환자가 죽었어도 의사가 과실이 있어도 처벌받지 않고 의사면허도 그대로 두는 제도로 인해서, 게다가 뉴스에 나와도 명예훼손죄 때문에 병원이름을 감추고 뉴스에 나오는 제도가 있지. 그놈의 명예훼손죄 그거 폐지해야 하는 데, 안하고 있다고 하더구나!”
“환자가 죽었다고 뉴스만 나왔지. 그 병원을 모르는 상태로 그대로 두다가 똑같은 병원에서 계속 성형수술 받다가 죽는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더라고?”
“아**병원인가? 책이나 소설 속에서 조차 병원이름을 감추고 출간을 해야 하니, 미칠 노릇이로다. 양악을 하지 말아야 할 환자를 양악해야 한다고 우겨서 조갑제는 환자를 죽였다. 돌출입으로 충분한 환자를 양악수술로 우겼다. 숨구멍을 막아서 환자를 죽여놓고서 네가 억울하다고 할 소리냐?” 염라대왕이 말했다.
“해외는 책출간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죄가 없다지? 정치가들은 일을 하는 것이냐 안하는 것이냐? 최소한 소송 들어간 병원이름과 의사 이름 쯤은 알아야 할 권리를 명예훼손죄를 성립시키는 바람에 국민이 알 권리를 막고 있는 이상한 제도구나! 조갑제는 들어라. 너는 사람을 세 명이나 죽였으며, 이를 감추고 계속 진료를 한 죄다. 너는 죄값을 치러야하니, 지옥으로 가야함이 마땅하다.” 염라대왕이 말했다.
“제가 신도 아니고, 눈썰미가 나빠서 돌출입수술이면 충분한 환자를 양악을 해야한다고 우긴건 사실입니다. 그치만, 억울하옵니다. 환자도 자신의 얼굴을 알고서, 판단을 해야죠. 본인의 얼굴이 양악이 아니다 싶으면 양악을 하지 말며, 돌출입수술을 하면 되는 것이고 환자본인의 상황을 환자가 판단해서, 의사가 실력이 없다 싶으면 다른 병원으로 가면 되는 것을 환자가 판단을 안 하고 의사말만 믿은 죄가 있는 것이지. 제가 뭘 잘못했느냐고요?” 조갑제는 ᄈᅠᆫᄈᅠᆫ스럽게 말했다.
“이봐라 조갑제를 당장 지옥으로 보내라” 염라대왕이 말했다.
“이미 지옥인데, 지옥으로 가라니, 여기서 어디를 더 가냐고요. 다시 세상에 태어나서 죄를 회개하게 하면 안될까요? 조갑제가 말했다.
”너는 살인자 의사들과 같이 있는 의사 마을로 가야한다. 지옥에서 가장 형벌이 높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염라대왕이 말했다.
조갑제는 의사마을로 가게 되었다. 거기는 살인자 의사만 있는 게 아니다. 악한 의사들이 모여있었다. 악한 의사들은 서로가 더 나쁜 악당이라고 주장하면서 싸우고 있었다. 의사 이야기를 듣는 귀신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입을 막는 일을 하면서, 싸움을 정지시키고 있었다. 귀신이 한 의사의 입을 틀어막으면서 말했다.
“그만들 해. 싸움을 계속하면 오늘은 굶는다.” 귀신들이 말했다.
“우리가 굶은 게 열흘은 되는데, 현실 세상에서는 한 달은 지났을 거야.”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이곳이 이상한 거지. 한국으로 돌아가면, 내 죄는 무죄라니깐, 의사면허도 도로 찾아야지. 수술하다 죽은 환자가 있다는 사실도 죄다 숨겨야지. 안그런가요?”
“미국은 소송걸면, 의사가 돈을 다 줘야해서 나중에 거지되어서, 노숙자가 되어서 고생하다가
죄를 회개하고서 천국 간 의사도 있는데, 여기는 대부분 의사선생님들이 한국 의사선생님이거든요. 미국 의사는 몇 분 안 계셔. 거의 없다 보면 돼. 영어는 몰라도 되는 거였어. 죄다 한국 의사라니, 이럴 수가 있다니, 어차피 기자양반은 명예훼손죄 때문에 병원이름도 감춰주고 의사이름도 감춰주니, 살인자 의사가 있었는지도 모른 채 같은 병원에서 죽어가는 환자들이 다수 생기더라고, 전부 누군지 감춰주잖아. 소송들어오면, 전부 의사편들지, 의사 실수인거 다 알지만, 판사도 의사 편이고, 검사도 의사편이고, 환자가 증명해서 의사의 죄를 들춰내야하니까, 다시 한국 가면 안돼나?” 90살은 족히 돼 보이는 의사가 말했다.
“너는 무슨 죄를 지었길래 나이가 60살이라는데, 90살이 되어 보이는 거냐? 천국 간 의사들은 90살에 죽어도 30살로 보이는 것 같아서 부럽던데, 동안이 되어서 가니까, 천국을 구경하고 싶다. 아니야. 다시 태어나서 착한 의사가 되겠다고 사정해봐야지.”
조갑제가 말했다.
“조갑제씨, 포기하시죠. 댁이 죽인 환자만 해도 3명은 넘는다면서, 천국으로 이동은 불가능하지요.
한동훈 의사가 말했다. 조갑제가 지옥을 탈출하려고 하는 데 꿈이었다. 꿈에서 깬 조갑제는 너무 놀라서 땀을 닦았다.
‘휴, 꿈이었네.’ 조갑제는 이동규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재판 기일이 담 주인데, 승산이 있을까요?”
“의사 선생님, 환자는 억울하게 죽었다는 데, 어려울까봐 걱정입니다. 최선을 다해보겠지만요.
어떻게든 무죄를 받아내야죠. 의사선생님이 죄가 없다는 취재로 말입니다. ”
이동규 변호사는 그렇게 말하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이번에는 의사선생님 무죄로 이끌기는 어려울 거야.” 동규가 말했다.
“응, 맞아. 의사 선생님 잘못이 맞지”
최동후 변호사가 이동규의 말에 공감했다.
한편 박민지는 저소득층이나 한부모인 사람들에게는 교통비를 지원금으로 주겠다고 하였다.
”이제 우리는 택시비를 한달에 매달내서 택시를 안 타면 다음 달로 넘어가서 그 돈으로 버스비 지하철비를 자동으로 결제해주는 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차를 타면 저소득층이나 한부모는 지원금을 받아서 결제하는 제도를 도입한다면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것은 어ᄄᅠᆯ까요? 박민지가 말했다.
“그러니까 택시를 안 타는 사람들도 택시비를 매달 내면, 그돈이 자동으로 버스비나 지하철비를 결제한 게 돼서 그돈안에서는 교통비를 다 낸 게 되고 돈을 낸 것보다 더 버스를 추가적으로 탄 경우에만 한해서 추가요금을 더 내는 방안이라는 말씀인가요?
이수광 의원이 말했다.
”네 비슷합니다. 택시비도 교통비에 속하는데, 유난히 택시비만 비쌉니다. 그러고보니, 국민들이 택시를 타는 일이 부담스럽게 되고, 심지어 기차요금보다 더 비쌉니다. 그렇게 택시비만 오른다고 생각하니까, 불편하기도 하고요. 교통비를 그냥 국가에서 어느정도는 지원도 해주고
교통비를 그냥 한꺼번에 낸 후 이에 맞는 카드를 만듭니다. 예를들어서 30만원을 냈으면 그달동안에 30만원 수준의 교통비를 쓸 수 있는데요. 만일 10만원만 쓴 경우에는 다음달 교통비를 자동으로 쓸 수 있게 돼서 그돈으로 사용하게 하고 본인이 낸 돈보다 더 많이 교통비를 이용한 경우에는 추가요금만 더 내면 되는 제도를 도입하면 어ᄄᅠᆫ가해서요. 그러면 충전을 일일이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냥 한달치를 미리 다 낸 후 그돈으로만 교통비를 이용하는 것이지요. 여기에 25%를 할인도 하고요. 저소득층이나 한부모는 국가지원금으로 다니는 제도를 만드는 것은 어ᄄᅠᆫ가 싶습니다.“
”그러면 만일 10월달에 기차를 타게 되면 기차비가 추가요금으로 나가는 건가요?”
유심의원이 물었다.
“네, 추가요금이 기차비도 포함돼요. 기차를 안 타게 되면 기차요금은 환불도 가능해요.
비행기요금까지 묶을까 생각중입니다. 다만 비행기나 기차는 안 타게 되면 환불이 가능합니다. 택시도 안타게 되면 환불가능하지요. 고객이 탔나 안 탔나는 교통비 카드를 내면 모든 정보가 다 묶여서 나오게 해서 어느 교통을 이용하든지 다 알게 되는 제도를 도입할 생각입니다. 굳이 귀찮게 충전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한달에 매달 교통비를 묶어서내는 제도를 만들려고요.”
박민지 의원이 말했다.
“오호 새로운 제도를 생각하셨네요. 교통비를 한꺼번에 묶어서 내는 제도라. 괜찮아 보입니다.
할인도 해서 조금 받고 말이지요. 새벽에 타면 무료로 해두죠. 카드 한 장에 어ᄄᅠᆫ 교통을 이용했는지 정보가 다 뜨고 핸드폰에 앱으로 저장도 가능하고 말입니다. 인공지능로봇이 자동으로 인지해서 추가요금을 알려주고 추가요금은 계좌이체로 가능하다면 말이지요. 대신 후불교통카드는 필요하지 않아요. 다 선불이지요.” 최동후변호사가 말했다.
“통장에 돈이 없는 사람만 후불교통카드로 교통비를 결제하는 건가요?”
김만수 시의원이 물었다.
“네, 고객님 선택결제예요. 후불이든 선불교통비도 부담이 되는 사람들만 정부에서 지원금을 받아서 그 돈으로 교통비를 내는 제도죠. 사실상 그 사람들이 무료로 교통수단을 이용하자는 뜻입니다. 저소득층과 한부모만 무료로 다니는 겁니다.”
최동후가 말했다.
“최동후 변호사님 이제 그만 미래 구경하시고 집으로 돌아가죠? 이번에 박민지 대선후보는 차분하게 잘 준비해서 선거에 나올 것입니다. 사모님이 일을 똑부러지게 잘하게 생기시고, 예쁘셔서 지지율이 아주 높을 것 같습니다. 여성 대통령이라, 아주 기대됩니다. 게다가 아직 40대시지 않습니까? 제가 환상을 보았는데, 박민지님은 40대 후반에 대선에 당선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예언능력이 좀 있습니다. 제말을 믿고 현재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지금 박민지가 저 제도를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아직 출마 후보도 아니잖아요. 진짜로 당선될때는 미래가 아닌 현재에서 사건을 만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서 집으로 돌아갑시다. ”
탐과 에바가 말했다.
최동후변호사와 탐과 에바는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로 돌아갔다.
“자기야. 어딜 갔다 왔어? 지금 아기들 재우고 있는 중이야. 올해도 두달 밖에 남지 않았지.
벌써 2018년이 다 갔다. ”
박민지가 말했다.
민지는 남편 최동후변호사가 요새 자꾸 어딜 가는 것 같았다. 설마하니,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를 갔다오는 것인 줄은 꿈에도 몰랐다.
박민지는 교사생활이 지겨워서 생각나는 대로 정치소설을 써 보았다. 소설 속에 여자 주인공 에스더는 대통령이 되어 있었고, 에스더의 대선 정책은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였다.
최동후는 새로 들어온 재판이 있어서 바쁘게 되었다.
“최동후 변호사님, 큰일났습니다. 의료사고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죄를 폐지하라는 사람들의 시위가 있습니다. 명예훼손죄 때문에, 사람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병원인지 몰라서 또 그 병원에서 수술받다가 죽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의료사고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죄를 폐지해야 합니다.”
동후는 서울 사람들이 모여있다는 장소로 가보게 되었다.
“여러분, 간통죄가 폐지된 이후 사람들은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심지어 내연녀를 집에 오게 하고도 뻔뻔하게 나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증거를 잡으려고 녹음도 하고 많이 노력을 하지만, 몰래 녹음은 증거로 인정돼지 않는 억울한 일들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위자료도 그다지 많이 받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당연히 증거로 채택을 되려면 녹음도 인정돼야하나, 당사자 동의 없는 녹음은 증거가 아니라고 하여서 그동안 재판에서 진 사례가 많습니다. 간통죄는 부활해야하며, 바람핀 사건에 대해서도 명예훼손죄는 폐지되야 합니다.
허위사실만 인정돼고 재판에 관해서는 폐지해야함이 옳지 않을까요? 최소한 책출간에 대해서는 허위사실이 아닌 한 있는 사실은 명예훼손죄가 성립되지 않는 것으로 해야함이 옳습니다
그명예훼손죄 때문에 이혼과정에서 며느리가 시어머니나, 동료등에게 알렸다고 하여서 도리어 명예훼손죄가 성립되어서 위자료도 못 받는 경우가 많으며, 간통죄가 폐지되어서 바람핀 쪽에서 증거가 아니라면서 더 뻔ᄈᅠᆫ한 경우는 흔합니다. 증거인정이 쉽지도 않습니다. 겨우 카톡 문자 수준이며, 그것도 찾아내기 힘듭니다. 집에 직접 와 있는 경우나 가능한 것이라면 실제로 바람핀 사람에게 받는 위자료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간통죄가 부활해야 하며, 이에 대한 명예훼손죄도 수정돼야 함이 옳습니다.”
“옳소” 사람들이 주장했다.
“의료사고에 관한 명예훼손죄도 폐지하라. 사람이 죽거나 장애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이 되거나 죽은 사실을 숨기고 계속 병원을 운영하는 못된 병원이 너무 많다. 대한민국은
뉴스는 나오지만, 명예훼손죄 때문에 병원을 알지 못한 채 같은 병원에서 비슷한 사고가 계속나는 것이다. 의료사고로 환자가 죽거나 장애인이 되었거나, 성형결과물이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을 주장한 경우에는 어느 병원인지 밝혀야한다. 소비자는 알 권리가 있다. 예전에 어ᄄᅠᆫ 병원은 양악수술로 인해 어ᄄᅠᆫ 분이 죽었다고 했다. 그러나, 뉴스만 나왔을 뿐 어느 병원이고 누가 수술했는지는 밝히지 않은 탓에 그 병원이 아직도 손님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런 일들을 막으려면 명예훼손죄를 폐지해야 한다. 기사는 병원이름 수술한 의사 이름 등을 다 밝혀야 한다. 사건만 뉴스에 알려지고, 병원과 의사는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꾸만 피해자가 나오고 나오고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 국민은 알권리를 침해하는 것이 바로 명예훼손죄인 것 같다. 의사의 사생활은 감춰줘야해서 그런 사건, 예를들어 의사의 이혼이나 바람핀 사건 같은 것은 명예훼손죄가 성립되나, 의료사고에 관해서 기사가 나올 때 모든 사람이 알게 해야 함이 옳다고 본다. 의료사고는 명예훼손죄가 성립되지 않도록 해라. 의료사고가 있었던 병원과 수술을 집도했던 의사에 대해서는 알아야 한다고 본다.”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에서 모인 사람들이 주장하고 있었다. 모인 사람들은 아마도 2천명은 족히 돼 보였다.
최동후 변호사와 탐과 에바는 아무래도 재판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법개정이 시급했다.
첫댓글 소설을 집필 중입니다. 타임머신은 바람을 타고 그후 주인공은 최동후 변호사이지만, 여러사람들 이야기가 이어지는 첫번째 이야기와 비슷한 형태로 진행됩니다. 다음회도 기대해주세요.
좋은글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