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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 1월 FOMC, 금리동결 확실시. 금리 경로 전망 및 의견 통합 수준 등에 관심
○ 미국, 캐나다에 100% 추가 관세 경고. 캐나다는 對中 자유무역협정 의사 부인
○ 중국 인민은행, 위안화 강세 용인 시사. 수출 당국은 Nvidia의 AI칩 H200 수입 허용
○ 일본 다카이치 총리, 금융시장의 투기적 움직임에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
■ 국제금융시장(주간) : 미국은 그린란드 사태 추이, 일본 국채금리 움직임 등이 영향
주가 하락[-0.4%], 달러화 약세[-1.8%], 금리 상승[+1bp]
○ 주가 : 미국 S&P500지수는 주후반 그린란드 긴장 완화로 주초 하락폭 일부 만회
유로 Stoxx600지수는 對美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으로 1.0% 하락
○ 환율 : 달러화지수는 ‘셀 아메리카’ 본격화·일본 당국 시장 개입 가능성 등이 배경
유로화 가치는 2.0%, 엔화 가치는 1.6% 상승
○ 금리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주초 매도 확대 우려, 1월 금리동결 전망 등이 원인
독일은 예상보다 양호한 일부 경제 지표 등을 반영하며 7bp 상승
※ 원/달러 환율(주간) 0.8% 하락, 한국 CDS 강보합
금일의 포커스
n 1월 FOMC, 금리동결 확실시. 금리 경로 전망 및 의견 통합 수준 등에 관심
○ 1월 27,28일에 FOMC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이에 시장의 관심은 현 수준의 금리가 유지될 수 있는 기간,
그리고 FOMC 내 위원들 간 의견 ‘통합(unity)’ 수준 등에 맞춰질 것으로 예상
○ 현재 FOMC에는 파월 의장과 같이 당분간 현행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다수의 위원과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금리인하를 지지하는 소수의 위원(월러 및 보우먼 이사)이 존재.
최근 발표된 고용 지표들이 대체로 양호했기에 대부분의 위원은 금리동결을 선택할 전망.
이에 월러 및 보우먼 이사의 의견이 연준 내 ‘통합’ 수준과 향후 금리 경로를 파악하는데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 장기적 측면에서는 결국 추가 금리인하 혹은 인상이 진행될 전망.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보다, 고용이 예상보다 부진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추가 금리인하가 먼저 단행될 것으로 판단(Bloomberg Economics)
○ 현재 CME의 FedWatch는 금년 2회(7월 및 12월, 각 0.25%p)의 금리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평가.
블룸버그의 이코노미스트 대상 조사에서도 6월에 첫 번째 금리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관측
○ 한편, CNBC과 블룸버그 등은 트럼프 대통령이 BlackRock의 글로벌 채권부문 책임자
릭 리더를 면접한 후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보도.
트럼프 대통령도 최근 연준 의장 후보가 11명으로 시작했으나 아마도 줄었을 것이라고 발언.
베팅 사이트 PredictIt은 리더의 지명 가능성을 50%로 제시했고,
여타의 정치 예측 사이트는 지명 가능성을 30~35% 수준으로 평가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캐나다에 100% 추가 관세 경고. 캐나다는 對中 자유무역협정 의사 부인
○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가 중국과 거래한다면 모든 캐나다産 제품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
이는 지난 주 캐나다와 중국의 일부 상품에 대한 상호 관세 인하 합의에 대한 항의로 추정.
한편, 캐나다 카니 총리는 중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할 의도가 없다고 발언
n IMF, AI 발전이 노동시장 충격 초래 예상. 생산성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AI의 발달로 수년 이내에 세계 일자리의 40%가 감소하고,
일부 선진국은 해당 비율이 60%에 이를 것으로 분석.
반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어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높은 세계 경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
n 영국 12월 소매판매, 예상치 상회. BlackRock은 미국·영국 인플레이션 위험 경계
○ 영국의 작년 12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0.4% 증가하여 예상치(-0.1%) 상회.
시장에서 예산과 관련된 우려가 상당하지만, 소비자들의 행동에까지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은 것으로 평가(Premier Miton)
○ 한편, BlackRock의 톰 베커 Tactical Opportunities Fund 책임자는
영국과 미국의 인플레이션 위험이 과소평가되어 있으며, 이에 양국의 국채를 매도하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양국에서 상당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n 중국 인민은행, 위안화 강세 용인 시사. 수출 당국은 Nvidia의 AI칩 H200 수입 허용
○ 중국 인민은행은 1/23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6.9929위안을 고시.
달러당 7 위안은 통상적으로 위안화 약세 여부를 판단하는 심리적 기준으로,
해당 수준을 하회한 것은 ‵23년 5월 이후 처음.
이에 시장에서는 중국 당국이 위안화 강세를 용인하는 것으로 평가.
다만 급격한 절상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
○ 당국은 Alibaba 등 자국 대기업에게 H200 구매를 준비하도록 통보.
신속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H200 수입이 필요하다는 중국 빅테크의 요청이 마침내 수용된 것으로 추정.
다만 당국은 일정량의 자국산 칩도 구매하도록 요구
n 일본 다카이치 총리, 금융시장의 투기적 움직임에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
○ 다카이치 총리는 25일 정당 대표 간 TV 토론에서
시장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에 대처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
전문가들은 이번 발언이 당국에서 최근의 급격한 엔화 약세 혹은 국채금리 상승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평가.
특히 총선을 앞두고 있어 당국의 시장 개입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추정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1/26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1월댈러스연은제조업지수및11월내구재수주,독일1월 ZEW경기기대지수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작년세계경제의성장엔진미국AI붐·중국수출,올해는위험직면할소지
FinancialTimes (Thetwin ‘factories’ spurring global growth are both atrisk)
○ 지난해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은 무역전쟁, 성장 둔화 경고, 지정학적 혼란, 연준 독립성 훼손 등
여러 부정적 요인에도 꾸준한 회복세 시현.
이는 생산성 급증을 기대하는 AI붐등 혁신을주도하는미국 자본시장활황과미국 의존도를줄이면서도
무역과성장을뒷받침한중국의수출호조가양대성장동력으로작용했기때문
○ 하지만, 막대한 부채 투자 및 AI 생산성 향상이 기업의 기대 수익에 미치지 못할 경우
투자 축소 과정에서 경제 성장과 금융 안정성을 저해할 우려.
아울러, 중국 수출은 관세 및 對美 상품 판매 제한과 다른 지역으로의 과잉 수출 등으로 무역 다변화에 어려움 직면할 소지.
투자자는 두 가지 성장 동력약화에 대비할 필요
n 전 세계 각국의 對美 탈동조화, 시도는 가능하지만 현실적 한계 존재
FinancialTimes (Decouplingfrom Trump’s America)
○ 최근 다보스 포럼에서 유럽을 비롯한 미국의 주요 동맹국은 새로운 對美 전략 마련의 필요성 강조.
이는 그린란드 병합 시도 및 관세 압박 등으로 상호 신뢰가 약화되면서
미국 의존도 축소 의견이 제기되기 때문. 이는 비단 동맹국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며
인도, 브라질, 멕시코 등에서도 유사한 상황
○ 그러나 미국이 금융, AI, 국방 등 주요 분야에서 여전히 절대적 우위를 유지하고있어
탈동조화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소지.
동시에 이러한 움직임은 오히려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 등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
n 일본 ‘트러스순간’,금리급등위험존재하지만자본환류우려는 과도
FinancialTimes (The Japanese yield panic)
○ 일본 국채시장은 엔화 약세와 함께 수익률이 급등하며
영국의 ‘트러스 순간(트러스 전 총리의 정책 실패로 인한 시장 혼란)’과 유사한 국면 진입.
다카이치 총리가 감세·지출확대를 총선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재정 방만 우려가 금리 상승을 초래.
일본의 금리 상승은 글로벌 금리 및 경제 환경을 뒤흔들 수 있다는 우려도 유발
○ 미국 국채의 13%를 보유한 일본 투자자들의 자본 환류가 발생하면,
미국과 글로벌금리가 상승하여 금융시스템의 불안정성이 증폭될 소지.
다만 일본 국채시장은 미국 대비 규모와 유동성이 부족하고,
최근 변동성도 커져 일본 투자자의 본국 환류 가능성은 제한적일 전망.
물론 글로벌 금리 상승 위험은 염두에 둘 필요
n 미국 금융권, ‘타코(TACO)’ 트레이드의 모순적 국면 직면
FinancialTimes (The Tacotrade has eaten itself)
○ 트럼프의 행동 패턴에 따른 ‘타코(TACO)’ 트레이드 전략은
`25년 4월 무역관세 부과 철회로 주가가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주목.
그러나 트럼프의 정책 변경이 반복되면서 시장 반응은 다소 차분해진 양상.
또한 트럼프 자신도 증시 및 채권시장 등의 안정을 원하고 있어 과도한 행동은 자제할 가능성.
이에 보편적인투자원칙에따른침착함유지,위험분산등이필요
○ 그러나 일부에서는 여전히 미국 증시 및 채권시장에 1년 전에는 보이지 않던 위험 신호가 존재한다고 평가.
특히 달러화 약세 가능성 감안하면, 헤지 없이 미국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
이에 일부 투자자는 상당히 극단적인 시나리오도 대비
n 글로벌 투자자, 트럼프 정책 불만 등으로 미국 자산 매도 공감대 확산
블룸버그 (Selling America Becomes GlobalConsensusfor Investors Over Trump)
n 미국트럼프의경제호황주장,⾼물가·AI붐우려등의약점내재
FinancialTimes (Isthe US economy as hot as Donald Trumpthinks?)
n 미국의 새로운 국방 전략, 서반구 집중·대만 언급 자제 등은 對中 화해 신호
WSJ (Pentagon’s New Defense Strategy StrikesConciliatory Tone on China)
n 미국트럼프의자국우선주의,제조업일자리개선효과는부진
FinancialTimes (How one year of ‘America First’ left workers behind)
n 채권시장, 의도적인 무기화 없어도 글로벌 정치·재정의 강력한 제약 요인
블룸버그 (After Davos, Bond markets are wielding a new big stick)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