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12호강물이 넘친다또 비구름이 몰려온다폭우가 쏟아진다낙동강 하구언 을숙도는오 마이 갓, 오마이스
첫댓글 ■오마이스(Omais):2021. 8. 23한반도에 상륙한 태풍
영상이 기가막힙니다. 반영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오마이스기 무사히 통과하기를 바랍니다.
화면의 세 부분은ㅡㅡㅡㅡㅡ하늘ㅡㅡㅡㅡㅡ강ㅡㅡㅡㅡㅡ바다ㅡㅡㅡㅡㅡ위와 같습니다
@조영래 신기해요.사진의 묘기자이십니다.
@조영래 그렇군요,, 사진을 자꾸 보게 되네요. 을숙도 멋진영상입니다.
지나간 후가 더요란합니다영상이 어휴~~하늘강바다는 어찌 잡으셨을까기울여 봅니다
을숙도 다리 위에서 보면하늘, 강, 바다가 동시에나타납니다.(저에게 '드론'은 없습니다 ㅎ)
대구에 온 오마이스는비교적 얌전하네요.빗소리가 좋아서 창문 활짝 열었어요.창밖 나팔꽃이 큰비에도 공중 곡예 하고 있네요
사진에 보이는 저 강은 안동, 칠곡, 대구, 밀양, 진주, 창녕, 함안...모두 다 받아들이고 다독이고 정화해서 온 강물입니다.나팔꽃의 안부 참 좋습니다.
@조영래 대구에서 흘러간 낙동강 줄기군요^^비는 좀 잦아졌네요.
@송재옥 을숙도 바로 아래'다대포'라는 곳에서천삼백리를 흘러온 강물은드디어 바다가 됩니다.
저는 바다가 미역인 줄 알았습니다. 이미지만으로도 예술입니다.강물이 천삼백리를 흘러왔군요. 한 줄의 시를 쓰기 위해 때론 한 권의 책의 지식이 필요하다더니 사방팔방 미인이십니다*_*
저는 아는 건 알고모르는 건 모릅니다 ㅎ손귀례 쌤의 인문학적 철학적넓이와 깊이에 놀라곤 합니다
아무리 봐도 신기한 장면입니다오 마이 갓입니다 ^^
바다와 강과 산이 어우러진해양도시에서는눈에 보이는 것도 다양합니다 ㅎ
첫댓글
■오마이스(Omais):
2021. 8. 23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
영상이 기가막힙니다. 반영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오마이스기 무사히 통과하기를 바랍니다.
화면의 세 부분은
ㅡㅡㅡㅡㅡ
하늘
ㅡㅡㅡㅡㅡ
강
ㅡㅡㅡㅡㅡ
바다
ㅡㅡㅡㅡㅡ
위와 같습니다
@조영래 신기해요.
사진의 묘기자이십니다.
@조영래 그렇군요,, 사진을 자꾸 보게 되네요. 을숙도 멋진영상입니다.
지나간 후가 더
요란합니다
영상이 어휴~~
하늘
강
바다는 어찌 잡으셨을까
기울여 봅니다
을숙도 다리 위에서 보면
하늘, 강, 바다가 동시에
나타납니다.
(저에게 '드론'은 없습니다 ㅎ)
대구에 온 오마이스는
비교적 얌전하네요.
빗소리가 좋아서 창문 활짝 열었어요.
창밖 나팔꽃이 큰비에도 공중 곡예 하고 있네요
사진에 보이는 저 강은
안동, 칠곡, 대구, 밀양,
진주, 창녕, 함안...
모두 다 받아들이고 다독이고
정화해서 온 강물입니다.
나팔꽃의 안부 참 좋습니다.
@조영래 대구에서 흘러간 낙동강 줄기군요^^
비는 좀 잦아졌네요.
@송재옥
을숙도 바로 아래
'다대포'라는 곳에서
천삼백리를 흘러온 강물은
드디어 바다가 됩니다.
저는 바다가 미역인 줄 알았습니다. 이미지만으로도 예술입니다.
강물이 천삼백리를 흘러왔군요. 한 줄의 시를 쓰기 위해 때론 한 권의 책의 지식이 필요하다더니 사방팔방 미인이십니다*_*
저는 아는 건 알고
모르는 건 모릅니다 ㅎ
손귀례 쌤의 인문학적 철학적
넓이와 깊이에 놀라곤 합니다
아무리 봐도 신기한 장면입니다
오 마이 갓입니다 ^^
바다와 강과 산이 어우러진
해양도시에서는
눈에 보이는 것도 다양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