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인물인게 거의 백프로입니다. 둘다 자기주장이 굉장히 강하고 남을 잘 깍아내리고 자기랑 다른 의견은 절대 수용안하는데 그 둘이 절대 부딪히지도 않고 막말한번 오간적이 없다는게 말이안된다고 생각하구요. 오히려 한쪽이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서로 두둔하는 아름다운 모습까지 연출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자세, 인사관리 혐오하는거, 흥분했을때 하는 반응들 대충봐도 각이 나오구요.
그리고 작년 뽀미언니도 소름끼칠정도로 여러 닉넴을 생성해놓고 각자 다른 아이덴티티 형성해놓고 악플심하게 달았었어요. 걍 지금 하는 짓이랑 똑같습니다.
제가봤을땐 동일인물 같습니다.윗분들이 말한 근거 이외에도 1.최근 일주일정도 로퀴놈사 아침마다 매번 접속해서 댓글남기고 했었는데 동일인물이라는 글이 올라온 뒤로는 "신기하게도" 글이 안올라오는점(유력한 근거라고 보입니다), 2. 의심받기 시작한 이후에 글을 못써 심심하니깐 호남향우회란 아이디로 이상한 글 올리는 점(로퀴놈사는 청정수라는 아이디로도 전라도 운운했었죠) 등이 있죠. 로스쿨 시험기간 이었다 공부하느라 바빴다...라는 핑계 댈수도 있지만 제 주변 로스쿨생들 보니깐 시험은 이미 끝났더군요.
그리고 사족이지만 자기가 로스쿨생이면 과연 자기를 "로퀴"라고 할까요?로퀴라는 단어는 일부 법대,사시생들이 로스쿨생 비하할려고 "로스쿨+바퀴벌레"의 줄임말로 쓰는 단어거든요(로스쿨생한테 로퀴라고 하면 굉장히 기분 나빠합니다).결국 로스쿨생이 자기를 로퀴라고 소개하는 건 중국인이 "난 짱깨다" 일본인이 "난 쪽바리다" 흑인이 "난 니그로다" 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공공연히 소개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첫댓글 제가 보기에는 달과600냥과 로퀴놈사는 동일인물이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달과600냥한테 낚였었네요.
전에 쪽지를 한번 보낸적(내용은 저도 고법이고 20기노무사인데 막판까지 화이팅하시라는 격려의 내용)이 있는데 답쪽지가 없던데...ㅎㅎ
어제이던가 예전 그 악플로 유명하던 분들과 달과600냥이 동일인물이라는 분석글에 소름돋았더랬죠;;
로퀴놈사는 제가 보기에 그냥 철없는 로스쿨생으로 보입니다만....
어쨌든
전 그 두분들로 인하여
진정 겸손이 미덕이라는것을 반면교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동일인물인게 거의 백프로입니다. 둘다 자기주장이 굉장히 강하고 남을 잘 깍아내리고 자기랑 다른 의견은 절대 수용안하는데 그 둘이 절대 부딪히지도 않고 막말한번 오간적이 없다는게 말이안된다고 생각하구요. 오히려 한쪽이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서로 두둔하는 아름다운 모습까지 연출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자세, 인사관리 혐오하는거, 흥분했을때 하는 반응들 대충봐도 각이 나오구요.
그리고 작년 뽀미언니도 소름끼칠정도로 여러 닉넴을 생성해놓고 각자 다른 아이덴티티 형성해놓고 악플심하게 달았었어요. 걍 지금 하는 짓이랑 똑같습니다.
그 사람은 아마 계속 그럴겁니다. 동이카페에는 새로운 입문자들이 들어오고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분들만 낚이는것도 처음엔 해박한지식을 늘어놓다가 바로 인신공격. 정말 왜저러고 사는지 .. 그 사람은 머물곳이 이 곳 뿐인가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 사람도 동일인물 맞아요. 저번에 어떤분이 의심했더니 되려 다른 그 질문자를 보고 비난하더라구요.
ㅋㅋㅋ수사하셔도 될거 같음다....ㅎ
저도 낚여서 카페 가입일을 조회해보니 달과600냥 2011년8월20일, 투문정션 2011년8월21일 이네요. 딱 하루차이네요. 우연의 일치로 봐야 할까요. 동일인물이건 아니건 아까운 재능을 좀더 생산적으로 발휘하시길.
오~~ 이런 논쟁이 있었네요. 전 두 사람이 혹시 같은 스터디인가? 하는 생각을..
제가봤을땐 동일인물 같습니다.윗분들이 말한 근거 이외에도 1.최근 일주일정도 로퀴놈사 아침마다 매번 접속해서 댓글남기고 했었는데 동일인물이라는 글이 올라온 뒤로는 "신기하게도" 글이 안올라오는점(유력한 근거라고 보입니다), 2. 의심받기 시작한 이후에 글을 못써 심심하니깐 호남향우회란 아이디로 이상한 글 올리는 점(로퀴놈사는 청정수라는 아이디로도 전라도 운운했었죠) 등이 있죠. 로스쿨 시험기간 이었다 공부하느라 바빴다...라는 핑계 댈수도 있지만 제 주변 로스쿨생들 보니깐 시험은 이미 끝났더군요.
그리고 사족이지만 자기가 로스쿨생이면 과연 자기를 "로퀴"라고 할까요?로퀴라는 단어는 일부 법대,사시생들이 로스쿨생 비하할려고 "로스쿨+바퀴벌레"의 줄임말로 쓰는 단어거든요(로스쿨생한테 로퀴라고 하면 굉장히 기분 나빠합니다).결국 로스쿨생이 자기를 로퀴라고 소개하는 건 중국인이 "난 짱깨다" 일본인이 "난 쪽바리다" 흑인이 "난 니그로다" 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공공연히 소개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좀 불쌍하긴 함... 여기저기서 찬밥신세일게 눈에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