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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민주당의 스파이들을 숙청해야 한다고 소리높이는지 또 한사람이 입증해 보여주네요
이상민이 민통당으로 오고 밀린 저인간은 선진당으로 ㅋㅋㅋ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유성구 정치가 3류 코미디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19대총선 각 정당 공천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유성구 유권자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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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석찬 예비후보 |
자유선진당에서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겼던 이상민 의원을 향해 철새정치인이라고 맹공을 펼쳤던 송석찬 예비후보가 민주당을 탈당해 선진당 소속으로 총선에 출마 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 하자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상민 예비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확정되자 탈당수순을 밟아 오던 송석찬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선진당후보로 나설 것을 분명히 했다. 이상민 의원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던 송석찬 예비후보는 결국 자신을 향해 침을 뱉어 온 꼴이 됐다. 송석찬 예비후보의 행보에 유성지역 일각에서는 “코미디 그것도 3류 코미디를 보는 듯 하다. 정치 꼼수의 종결자 ”라며 혀를 차는가 하면 자유선진당을 향해 “지역정당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또 선진당내에서도 송석찬 예비후보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만만치 않다.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선진당 소속 관계자는 “선거공천 과정에서 정무적 판단을 배제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당의 정체성과 이념을 저버리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선진당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날 송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선진당으로 옮기는 것은 자신은 “정치적 신념을 지키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고심해왔지만 전·현직 당직자 및 당원동지 등의 권유 의한 것”이라고 당적을 옮기는 것이 마치 자신의 뜻이 아닌 것처럼 자기 스스로 정당성을 부여 하는 등 꼼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민주당을 탈당하고 자유선진당으로 당적을 옮긴 송석찬 예비후보의 행보에는 정치적 가치관과 신념 그 어느 것도 찾아 볼 수 없었다. 송 예비후보의 당적변경에 대한 변명을 증명하듯 이날 송 예비후보와 민주당을 탈당한 인사는 1명, 송 예비후보와 선진당에 입당한 인사는 2명인 것으로 드러나 철새 정치인론을 앞세우며 이상민 의원을 비난하고 민주당을 비난했던 그 많은 당원과 지지자들은 어디로 갔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송석찬 예비후보는 “당원과 국민의 뜻을 배반하는 것이 얼마나 큰 비극을 초래하는지 똑똑히 보여주겠다”고 다짐하고 있어 유성구 주민들의 표심 향방이 궁금해 지는 대목이다.
첫댓글 갈놈갈이다 새꺄!!!!!!
참 지저분하다....
회귀성 연어구먼...의원 꿔주기한 전력이 있으니 새삼스러울 것 없음.
어머나~~뜻은 좋은데... 배신자 성공하는거 못봣는데~~
그냥 민통당에 존재하는 쓰레기들은 전부 탈당해서 흐즙한 당에 나가셈
이상민이 휠씬 낫지 ㅋㅋㅋ
무슨 1:1 맞트레이드도 아니고,,,
정치자영업자들은 원래 그런 거예요...
서서히 감춰왔던 자신들의 본색이 드러나는 것이겠지요..
아주 본색 드러내는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