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가족의 포토샵교실 | 실비시나리..⑦ - 어서 와줘..... 도준아....... 도준.......

실비시나리..⑦ - 어서 와줘..... 도준아....... 도준....... 항아리에서 30년 뒤..... “..... 하학....... 힘들어..ㅠㅠㅠㅠㅠ” -도준 “.. 도준아앙~? 어서어서 빨랑해!!!!!” -도기 도기녀석.ㅠㅠㅠ 여기선 나보다 나이가 많다고 말을 대놓고 깐다.. 너넛! 돌아가기만 해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우린 늙지 않았다.. 왜냐고? =0= 븅~ 현실에선 지금이 30분이라고. “.. 멀 꾸물거려!!!!!?” -도기 “으으~~~~~~~” -도준 “......식사하세요!” -우나 “.. 아앗~~~~ 식사다~~~~~~>_<” -도준 “.. 휴우;;” -도기 ‘우적우적우적’ “-0- 넌 어째 식량만 축내냐” -도기 “.. 쳇..-0-^ 그래도 너보단 수련 더 많이 하잖아” - 도준 “넌 아직 멀었어..” -도기 ‘쿠르릉.......’ “엥? 이게 먼소리래?” -도준 “.. 호..혹시” -도기..... “시작되었나봅니다....” -우나 “뭐..뭐가 시작됬다는 거야!!!!?” -도준 “.. 나리의 복사가..” -도기 복사....... 나리를 여러명으로 복사하는 중이라고 했다...... 그럼 사신은.... 더더욱 강해질꺼라고.... 그딴건.... “나가자” -도준 “도..도준아” -도기 “.. 도준씨” -우나 “.. 이대로 있을순 없어!!” -도준 “그..그렇지만” -우나 “... 될 거야 이정도면 30년의 효과가 있겠지1?” -도기 “.. 당연하지!!” -도준 “.. 그럼 나가자” -도기 “도..기씨!” -우나 “.. 응?” -도기 “당신이 없음.. 난.” -우나 “걱정마.... 꼭 돌아올꺼니까...” -도기 하핫;; 도기녀석 부러운데.....? ..... 휴우..... 기다려 나리야...... 내가 꼭 너를 구해줄게.. #떠나는 아침... 오늘 떠나는 아침이다.. 나랑 도기는 짐을 챙기고 내려왔다.. “.. 오오 도준씨?” -?? “웬 이상한 할매..-0-?” - 도준 “무슨 말버릇이야.-0-^ 사녀님에게” -도기 “사녀?” -도준 “.. 사신의 유일한 여자분이셔요” -우나 “우아아~~ 안녕하세요!!” -도준 ‘.. 고생을 좀 해야겠구만..’ - 할매 “ ... 아....?” -도준 ‘난 지금 맘속으로 말하는 중이라오..’ - 할매 “ 아..네..;;” -도준 “하 핫 이 젊은이 참 맘에 드는구만,, 도기야,, 잘 부탁헌다” -할매 “걱정마세요,” -도기 “.. 걱정..-0- 마세묘” -도준 “그럼 출발 할까?” - 도기 “그래” 0도준 우린 작별인사는 마치고, 축지법(縮地法)으로 빠르게 항아리를 빠져나왔다.. “..휴우..” -도준 “이거 했다고 힘든거야?” -도기 “아니. 걱정되..” -도준 “.......” -도기 이제부터.. 시작이겠지..? “.......[널.. 여기에 끌여들이는게 아닌데.. 휴우..]” -도기 #.. 숲속. “..헥..헥..........” -도준 “하;;;;;;;; 우...” -도기 나와 도기,,-0- 여행 시작하자마자 헤메이고 만다.. 정말!!!!! “너너넏!!!!! 정말 여기 사는 놈 맞아!!!!?” -도준 “-0-; 나도 여기 오랜만인걸, ” -도기 “ㅠㅠㅠㅠ전부다 숲들 뿐이잖아!!” -도준 “..-0- ....... 아 그렇지!! 야 너 날개좀 펴봐” -도기 “나..날개?” -도준 “왜 연습했잖아!!” -도기 “-_ - 막 보여줘도 되냐?” -도준 “.. 그럼 돈이라도 내리?” -도기 “..;; 그러지뭐.” -도준 ‘파앗’ “그런담에 날아서 마을이 어딧나 봐봐” -도기 “-_-^ 그딴거 시킬려고 날개피라고 한겨!!?” -도준 “여기서 살래?” -도기 “아..아냐;;-_-;;” -도준 무서운놈, 예전엔 안그랬는데.. 예전으로 돌아와~~ 도기야~~~~ -_-;; 하는 사이 난 공중으로 뜨고,,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웬 마을 하나가 보였다.. “야 동쪽에 마을” -도준 “가자!” -도기 ............ 저..마을 어디선가 본적이 잇는 것 같애.. 어디선가.. 본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