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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SG랜더스 코치, 자기 자녀 '학폭 처분'한 교사 고소 - 인천투데이
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 소재 한 중학교 야구부 소속 선수가 학교폭력 가해자로 징계처분을 받자, 가해학생 학부모가 사건 담당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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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조사 강압적” 아동학대 주장 고소잇따른 경찰·검찰 무혐의에도 이의제기교사, 스트레스 병가...교권침해 지원요청법적조치 압박 ‘학부모 갑질’ 논란 예상인천 소재 한 중학교 야구부 소속 선수가 학교폭력 가해자로 징계처분을 받자, 가해학생 학부모가 사건 담당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해당 학부모는 한국프로야구 인천SSG랜더스 구단 현직 코치로 알려졌다. 자녀의 장래 선수활동 진학을 위한 학부모 '갑질'로 비춰질 수 있는 대목이라 논란이 예상된다.<인천투데이> 취재를 정리하면, 지난해 6월 인천 소재 한 중학교 야구부 소속 A학생은 같은 야구부 동급생 2명으로부터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을 받았다. 동급생들이 신고한 학교폭력 내용은 ‘부모를 모욕하는 언어폭력’과 ‘성추행’이었다.<중략>하지만 B코치는 이의제기를 신청해 현재 사건은 서울고등검찰청에 배정된 상태다. 해당 교사는 앞으로 또 수개월간 검찰조사를 받아야 한다. 고소당한 교사는 이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병원치료를 받으며 병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인천시교육청에 자신의 교권 침해 사례를 신고하고 법률·심리상담 지원을 요청한 상태다.<인천투데이>는 해당 코치의 의견을 듣기 위해 SSG랜더스 측에 연결을 요청했으나, 구단 측은 “B코치는 사건 의뢰 변호사와 상의한 후 상세한 답변을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다 못가지고 왔는데 전문 읽어보는 거 추천
첫댓글 교사분 너무너무 불쌍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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