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 달아주신 분들..
박경아lly 님
유치원때얼짱 님
아Ol엠진주♡ 님
ilove이누군 님
윤성아lly 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이야기로 꾸며나가겠습니다..
- by. 은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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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부터!
카사노바 정민호를 나만바라보는 일편단심으로 만들겠어!!"-련화
"헉.. ㅇ_ㅇ"-희아,혜령,채경,시은,은하,하루
"그 실행은..
내가 계획을 좀 짜놓은 다음에 해야겠어.."-련화
"-_-^;"-희아,혜령,채경,시은,은하,하루
"야! 그걸 생각을 해보고 하겠다고?-_- 미친년.."-시은
우리의 시은이.. 정말.. 이럴때보면..
진지하기도 하면서.. 어떤땐..
무섭다.. -_-^
"맞아~ 나처럼 외모가 된다면 모를까..^ ^"-혜령
혜령이년.. 또 병이 도졌나보다..
혜령이.. 사실 공주병 말기다..
실제로 이쁘긴 하지만.. 좀 병의 증세가 심상치 않다..
아무래도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데려가야할듯..
역시나.. 애들의 눈빛이 심상치가 않다..
혜령이를 째리는 것이..
좀 불길하다.. 나역시.. 혜령이를 째리고 있었지만..
"이혜령!! -_--"-희아,련화,채경,시은,은하,하루
"왜? 내가뭘! 아니야~ 미안해~"-혜령
혜령이.. 이제서야 상황파악이 된듯.. ㅋㅋ
혜령아!! 애들 무서운거 알잖아~
특히 니 병이 도지기 시작했을때... 그니깐 조심해~
"야! 우리! 이럴게아니라
오늘 모처럼 저녁이나 먹으러 가자~"-채경
"그래!! 오늘 희아가 전학왔으니깐
희아가 쏘는거 맞지? ㅋㅋ"-은하
"-_ㅠ; 알았어^-^ 오늘은 내가 전학도 오고,,
했으니깐!! 한턱 쏜다!!"-희아
"아싸!!^0^"-련화,혜령,채경,시은,은하,하루
"근데 어디로 갈래?
너희가 정해~"-희아
"음.. 그냥 맛있는 저녁이나 사죠~"-하루
"그래그래! 맛있는 저녁이나 한턱 쏴!!"-련화,혜령,채경,시은,은하
"그래~ 그러지모!!"-희아
우리는.. 비교적 착한? 아이들이다..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는..
우리는 착한 청소년이에요!!
[-_*; 작가 돌맞으셨소~ㅠ착한건 사실이지! 흥!!]
"그럼 지금 얼른 가자!!"-희아
"그래!!^0^"-련화,혜령,채경,시은,은하,하루
###맛있는 저녁 먹으러 가는 길###
"뭐먹으러 갈래?"-희아
"그냥 모~ 니가 알아서^^"-련화
"그래그럼.. 내가 자주 가는 단골 레스토랑으로 가자~"-희아
"그래그래!! ^0^;"-련화,혜령,채경,시은,은하,하루
애들이.. 먹는것만 보면 환장을 한다..
"^0^ 아싸~!! 레스토랑에서 제일 맛난걸로 사줘야되??"-은하
우리의 은하.. 원래 저런다.. 먹는거를 많이 밝히는 ..
"은하년이.. 드디어.. 미쳤어..ㅋㅋ"-채경
얼굴도 이쁘고 검도도 잘하는 채경이는..
그만큼 말빨도 세다..ㅠ 또 터프하기도 하고..
아마 우리반에서 채경이 말빨을 당할 인간이 없을꺼시다..
"시은아!! 저기 이규호 아니야?"-련화
시은이의 남자친구.. 이규호..
시은이랑 동갑이다.. 규호는 하필이면..
우리 바로 옆반.. 5반이다..-_-^
쉬는 시간만 되면.. 아주 난리가 난다지.. -_ㅠ
"정말?^^
규호야!!!!!!!!!!!!!! ^0^"-시은
시은이는.. 규호한테.. 평소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습으로.. 사뿐사뿐..-_- 뛰어간다..-_-^
규호도.. 엄청난 꽃돌이다..
참.. 규호는 시은이가 어디가 그렇게 좋은지..-_-;
"야! 이규호! 너 여기 왠일이야?"-시은
"아~ 나 그냥.. 친구새끼들이랑 잠깐 나왔지~^0^"-규호
규호녀석.. 평소에는 차갑기만 한 녀석이..
시은이하고 있을땐 싱글벙글이다..
이럴땐.. 나머지 우리 솔로팸은 어쩌란말인가...-_-^
"아~ 그래? @#$%^&*@#$%%$^%^#$$%$#......"시은
"시은이년도.. 이규호땜에.. 미쳤어..-_-^"-혜령
"아오!! 안그래도 솔로라 옆구리가 시리구만..
이젠 대놓고 지랄이네.."-련화
"-_--------------------^"-희아,혜령,채경,은하,하루,련화
때마침.. 우리들의 열을 식혀줄..
봄바람치곤 (지금은 봄!) 좀 세다 싶은
바람이 분다..
"어머어머!
나의 외모를 시샘한 바람이 나한테 성질을 부리네?
어어어어어~ 으악!!!!!! 바람때문에 내가 날아가잖아~ 흑흑..
이 나쁜 바람!! 때찌!!!!!!!!!"-혜령
"씨발!! 이혜령! 니년 오늘 나한테 죽었다!!"-채경
"아오!! 이년 우리 오늘 병원에좀 댈꼬가자!!"-희아
"뭐야! 이혜령! 너또 병 도졌냐?-_-^"-시은
시은이.. 언제왔지.. -_-^
그리고.. 희아가 언제.. 저렇게 변했단말인가..
희아.. 전학온애가 아니다..-_-^
그리고 혜령인.. 채경이와 희아와 시은이를 따라
잠시 뒷골목-_- 으로 끌려갔다지...
[...............................................................]
잠시 후..
우리는 머리가 산발이 되어 나타난 혜령이를 볼수 있었다..
"야야~ 우리 빨리 저녁먹으러가자~
희아야~ 나 랍스타사줘~ 알았지?"-은하
"-_-----------^"-희아,혜령,채경,시은,련화,하루
"그래그래~ 빨리 가자!!"-희아
###맛있는 저녁을 먹은 후..### [작가의 능력을 이해해주세요..ㅠ]
"우와~ 배부르다~ 희아야~ 잘먹었어!! ^0^"-은하
"이은하! 니년이 제일 많이먹은거 알어? 아오!!ㅋㅋ"-하루
하루는.. 평소엔 순진하고 착한 아인데..
친구들과 어울려서 놀때는.. 심하게 망가진다지..ㅠ
하루는.. 알수없는아이다.. ㅠ
"우와~ 근데 진짜 배불러~ 나 랍스타가 그렇게 맛있는줄 몰랐어."-련화
"ㅋㅋ 다음에 또 사줄께~"-희아
희아네집.. 돈이 많은가보다..
하긴.. 서울에서 왔는데.. ㅋㅋ
"아오!! 벌써 9시야-_-; 우리 빨리가자!!"-희아
"어?? 련화야!! 저기 민호오빠 아니야?"-하루
"정말이네.. 근데 저옆에 여자는 누구야?"-희아
"............................"-련화
"허얼.. 저오빠 여자 또 갈아치웠나봐..
카사노바는 역시 달라..-_-^"-채경
"됐어.. 그냥 가자.."-련화
저여자는.. 또 누굴까..
민호오빠.. 정말 실망이다...
저번주에 새 여자친구 생겼다고 자랑하더니..
일주일만에 또 다른 여자야..
정말..
이해할수 없다...
저런 민호오빠를.. 나만 바라보는 일편단심으로 만들 수 있을까..
"야야!! 뭐해~ 빨리 가자!! ㅋㅋㅋ"-련화
"련화야.......ㅠ"-희아,혜령,채경,시은,은하,하루
"왜?? 무슨 일 있었어? 빨리 가자~ !!!"-련화
"어? 이번에는!! 혜령아!!!!!!!!! 빈이오빠다!! "-은하
"정말? ^0^"-혜령
혜령이가 짝사랑하는 남자..
이.빈
우리와 같은 화명고등학교에 다니며..
현재 3학년 2반에 재학중-_- 이다......
혜령이는..
빈이오빠의 가장 큰 매력이..
바로 착한 모습이라고.. 한다..
물론~ 빈이오빠도 잘생겼다...ㅋㅋㅋㅋㅋㅋ
키도 크고.. 매너도 좋다고 혜령인 말하는데..
난 솔직히.. 그오빠에 대해 잘 모르겠다.. -_-^
"우와~ 역시 우리 빈이오빤.. 정말 멋있어..^0^"-혜령
"그래그래~ 멋있어.. "-희아,련화,채경,시은,은하,하루
"빈이오빠~ 어디가는거야?"-혜령
혜령이년.. 벌써 저기~ 빈이오빠한테 달려가 말걸고있다..-_-^
"아~ 지금 야자끝나고 집에 가는거야~너는?"-빈이오빠
"나는~ 친구들이랑 저녁먹고 집에 오는 길이였어^-^"-혜령
혜령이년!
정말 내숭 100단이라고 인정할만 하다..
우리앞에서는 온갖 잡소리? 를 다 하더니..
빈이오빠 앞에선 완전..-_-^
"오빠~ 그럼 잘가~ 공부 열심히하구!
난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갈께~"-혜령
"그래~ 너도 공부 열심히 하구.. 잘가~"-빈이오빠
"으응^^"-혜령
혜령인.. 얼굴이 붉어져서는 우리에게 온다..ㅋㅋ
"이혜령! 좋아? ㅋㅋㅋㅋ"-시은
"그래~ 좋아..^-^"-혜령
"그래~ 좋겠다.. 나는 언제쯤이나 내 스타일이 나타날까.."-희아
"언젠가는 나타나겠지..^0^"-련화,혜령,채경,시은,은하,하루
"어? 벌써 갈림길이다.. 나 먼저 갈께~ 내일봐~"-련화
"응~ 잘가~"-희아,혜령,채경,시은,은하,하루
###련화의 방###
오늘 정말 즐거운 하루였어~ ㅋㅋㅋㅋ
희아덕에 맛잇는 랍스타도 먹고..
그런데..
민호오빠 생각만 하면..
아무리 좋았던 기분이라도..
착 가라앉는 느낌이다...
민호오빠.. 초등학교때부터 알고지냈는데..
같은 교회를 다니게 되서.. 친해진건데..
그래서.. 지금까지 친하게 지낼 수 있었는데..
요즘.. 민호오빠랑 많이 멀어진 느낌이다..
아마도.. 내가 민호오빠를 좋아하고 나서부터..
그렇게 된 것같다..
아니면.. 내가 그냥 그렇게 느끼고 있는건지도 모르지만..
날..
친한 동생 이상으로는 생각하지 않는 민호오빨..
날 여자로 보고..
평생.. 아니.. 단 한달만이라도..
나만 바라보는 일편단심으로 만들 수는 없는걸까??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 카사노바 그놈 ! 일편단심만들기 대.작.전 ≫ - [2]
은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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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2 19:5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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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머 -ㅅ- 오늘은 욕이 좀 많이 첨가됫네요 ?????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혜령이라는 아이 ㅋㅋ 공주병이 너무 심한것 같고 ㅎ 희아라는 아이 ㅋㅋㅋ 부자인거 같아요 ^ㅡ^ + ㅋㅋㅋㅋ
련화가 잘됫음 좋겟는데 ,,,,,,,,,,,,,,,,,,,,,,,,, ㅎ 련화 화이팅 'ㅡ'
너무재밌어요 ^ㅡ^ ㅋㅋㅋ 다음편 또또 기대할게요 ㅋ
련화의 사랑이 이루어 졋음 좋겟어요 ~
잘 쓰신것 같네요 ~
다음에도 또또 기대 할께요 !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아아!! 정말 잘 읽었습니다~ ㅎㅎ언제 또 올리나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민호??? 그 사람 좀 나쁘네~ 련화 맘도 알아주지 않구; ㅎ 다음편 기대 되네요!
으아 ~ 첫편보다 재밌네요~
더 길고,, 오오~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