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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총 가진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작은 이야기∽ 혹시 헬스장에서 운동기구로 하는 헬스배워봤거나 하는분있나요?
김태연 추천 0 조회 184 22.05.19 10:3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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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19 12:46

    첫댓글 사람몸은 자연스럽게 살게 만들어져서 무거운 기계를 막 들면
    젊을때는 보기가 좋아도 나이들어서 골병들것 같은데요
    살제로 헬스 많이 한 사람들이 나이들어서 후유증에 시달리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 22.05.19 16:49

    저도 몇달 하다 관절이 아파 관뒀는데 문제는 조금하다 보면 욕심이 생겨 빨리. 무게를 올려 무리해서 생기는 병입니다.

  • 22.05.19 22:42

    근육이 붙으면 그만큼 관절이 받는 부하를 줄여줘서 분명 도움이 됩니다. 말년에 고생하시는 분들은 정말 극한적인 무게를 들어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파워리프터나 보디빌더 분들의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일반인이 그런 부상을 입을 일은 없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무리하게 본인의 수준에 맞지 않는 무게를 들어올리면 당연히 부상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남들 무거운거 드는데 나 혼자 가벼운거 들기 쪽팔린다고 무리해서 고중량 하지 마시고 천천히 가급적 트레이너 도움 받으시면서 체력 길러가시면 분명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22.05.19 22:45

    또한 사람이 자연스럽게 살아야지 억지로 무거운 무게를 들어서 몸을 만드는것이 의미가 있냐는 의견의 취지는 이해합니다. 근데 현대인들의 생활습관이 과연 고대로부터 내려온 인간의 "자연스러운 생활방식"에 부합하다고 생각들 하시나요? 저희가 오늘날에도 수십키로씩 걸어다니거나 블루칼라가 아닌이상 농사일같은 고된일을 하지는 않지 않나요?

  • 22.05.20 00:41

    큐티보이님 의견대로 자연적인 건강을 위하려면 돈들여서 헬스장가서 무거운 운동기구 이빨을 악물고
    들면서 땀흘리지 말고 몸에 인공적인 운동으로무리주지말고 방에서 하는 운동이나 공원 또는 산이나ㆍ기타 공간이 있으면 그곳에서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반면에 몸을 돌처럼 단단하게 만들분들은 헬스장을 추천합니다

  • 22.05.21 10:29

    올해 50입니다...보디빌딩을 20대부터 해서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는데유..아직까지 관절이 아프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을 하면 그 데미지가 누적이 되서 관절이 상하거나 아프거나 그럴겁니다
    제일 마니 아픈게 어깨.허리.무릎이지유..

  • 22.07.08 23:15

    농사일은 그당시 먹고살기힘든시대이고 원시적인 못사는 미개한 사회였으니 다들 농사를 지었던거지 농사짓는 몸으로 우리몸이 애초부터 태어난것은 아닌듯 싶은데요?그리고 유명한 의사들이 한결같이 하는말이 우리 인간의 몸은
    태어난대로 주어진대로 살도록 만들어졌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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