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qIcHD8eqB8
목련화 /테너 엄정행
조영식( 총장)작사 .김동진 작곡 .
엄정행 ,대한민국의 성악가 이다
1943년, 경상도 양산 출생 .
테너로 성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버지 영향이 컸다
국민 학생 시절 화상으로 인하여 근육이 펴지지 않아 근육 강화를 위해 운동을 시작 하였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배구 선수 로도 활동 했었다
그로 인해 체육특기생으로 대학 진학을 하려고 했으나 키가 작아 갈 수 없었고 위에 언급된 바와 같이 아버지의 영향으로 음대 진학을 하게 되었다
엄정행 하면 한국 가곡에서 빠질 수 없는데 학부생 시절 미국으로 유학을 갈 수도 없었고
그 당시에는 국내에서도 외국 곡을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도 아니어서 한국 가곡에 대해 수학하고 연구를 많이 했다고 한다
현재는 정년퇴임 하였으며 후학양성에 힘쓰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 가사 ]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길잡이 목련화는
새 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처럼 순결하고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 가리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 가리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내일을 바라보면서 하늘보고 웃음짓고
함께 피고 함께 지니
인생의 귀감이로다
그대 맑고 향긋한 향기 온누리 적시니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 가리다
그대처럼 우아하게 그대처럼 향기롭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 있게 살아 가리라
3/5일 제주여행에서 담어온 목련화
목련이 아름답게 활짝 폈습니다
눈부신 하얀 목련을 바라보면서
선곡 해 올립니다.
고 육영수 여사께서 가장 사랑하는 꽃 이었다고 합니다
추운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알리는 꿋꿋한
모습을 찬양하며 그 모습이 우리민족의 얼이라고 칭송하는 노래 이다
작사가 와 작곡가 두분이 경희대 교수였는데
작사가 조영식 총장님은 청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비행기안에서 즉석으로 작사를 했고
음대 학장이던 김동진교수가
곡을 붙여 노래를 완성했다고 한다.
즐겁게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금송선배님
아파트 정원 속의 목련화 나무 아래에서 노래를 듣습니다.
희고 순결한 목련화는
마악 피었을 때 탐스럽고 복스러워요.ㅎ
금방 뚝 떨어지니 아쉽지요.
박인수님 가신 후
엄정행님 노래 들으니
반갑습니다.
지나가는 분들이 이러고있는 절 아마도 이해해줄 것 같아요.ㅎ
목련화노래는 모르는 사람이 없잖아요..
우리예쁜 별꽃후배님
첫댓글을 어쩜 실감나게 쓰셨는지...
격하게 칭찬드립니다
목련꽃 아래서 엄정행님의 목련화를 들으며 서있는 님의 모습이 얼마나 예쁠까 요~~♡
가사가 좀 길다 격정적 이다 느꼈는데 두분 교수님들의 청년에게 꿈을 심어주는 교훈적인 가사가 담겨 있드군요
목련이 피는 이 계절에 아름다운 곡 공감,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강대한 후배님
목련화 정말 아름다운 우리 가곡입니다
특히 두분 교수님께서 비행기 안에서 즉석에서 가사를 썼다니 대단 하지요 그래서 이곡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 주는 것 같아요 .
후배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금송님
꽃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목련꽃
향기 그리고 새하얀 꽃잎이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기쁨을
주겠지요
엄정행님의 목소리로
즐감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시간 보내세요.
낸시님
귀한 댓글 감사 합니다
목련꽃은 언제나 귀티가 나고 새하얀 꽃이나 자색꽃 다 너무나 아름답고 고귀 합니다
엄정행님 하면 목련화가 생각나고 그분의 열창이 늘 귓전을 울립니다
우리의 멋진 가곡 같이 듣는 이공간에 고마움 전합니다
감사 합니다
활짝핀 목련 꽃을보니 봄이왔슴을 실감나게
느끼게됨니다.
금송님의 음악적소양이 점점 넓어지면서
한국가곡까지 듣게됨니다.
엄정행 대단히 실력있는 가수이자 교수입니다.
언제들어도 힘이있는목소리에 자신과 확신이 들어있는목소리입니다.
오래만에듣는 한국가곡
잘 듣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윌리스님
목련 꽃이 활짝 피면 봄이 왔음을 실감케 합니다
언제 봐도 귀티가 나는 목련꽃을 참 좋아합니다
목련꽃에 대한 노래도 참 많습니다
아름다운 꽃이기 때문에 노래 말로도 자주 오르지요 그리고 검색을 하면서 느꼈는데 조영식 총장님의 제자 사랑도 감동입니다
그래서 더 가사가 가슴에 와 닿는거 같습니다
아름다운 곡 같이 듣는 이시간 감사 드립니다
남은 저녁 시간 행복 하십시요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엄정행하면 생각나는 목련화
봄만 되만 생각나던 노래
곱슬머리에 특유의 힘있는 목소리
벌써 80대 할배가 되었네요
작곡가 김동진씨는 같은 동네 살았지요
아들이 저의 고교1년 선배입니다
함께 역도반에서 운동했구요
여러가지를 생각나게 하는 포스팅입니다
좋은 노래 오랫만에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청솔님
맞습니다
목련화 하면 생각나는 엄정행 씨
목련 화를 보면 테너 엄정행 시가 생각나고
그분 의 힘찬 목소리가 봄만 되면
귓가에 맴 돕니다
네 ,그런 인연이 있었군요
김동진 씨와 한동네 서 이웃으로 사셨다니 더욱 감회가 새롭 겠 습니다
김동진님은 떠났지만
노래는 남아서 영원히 불리어 지리라 생각됩니다
진솔하고 귀한 댓글 감사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베르 후배님
목련화가 활짝 펴서 그 고운 자태를 눈부시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고운 꽃을 육영수 여사께서 가장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포스팅을 하다 보면 많이 알게 되고 배우게 됩니다
후배님
행복한 봄 날 되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귀한 댓글 감사 합니다.
금송님~
요즘 어디가나 목련이 활짝 피어 있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네요
전 국화와 목련을 제일 좋아 하는 꽃이랍니다
엄정행님의 목련화
때에 맞춰 잘 올리셨네요
잘 듣고 갑니다
시인님
해마다 목련꽃이 피면 엄정행씨가 떠오릅니다
테너 가수로 우난히도 힘찬목소리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는데 운동으로
다져진 체력에서 오는 당찬 음성인듯 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 합니다
금송님
목련화 - 엄정행
성악가가 불러주는 목련화
백목련 보다는 홍목련이 더욱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비주님
백목련은 눈이 부시게 화사 하고 자목련은 색 자체가 고와서 아름답지요
저는 두가지색을 다
좋아 한답니다
귀한 댓글 감사 합니다
요즘 한창 이쁘게 피는 우아한 목련화
어느분을 닮았다는 목련화
들으며 그리움 입니다
엄정행 성악가의 노래 오래간만에 듣습니다 힘찬 목소리의 목련화 감상 하며 댓글 쓰고 있답니다
안단테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목련은 고 육영수여사님께서 이 꽃을 좋아 하셨다고 합니다
우아한 기품이 닮은듯도
하지요 좋은곡 공감 댓글 감사 합니다
고운 저녁 되세요
하얀 목련꽃이 단아하니 보기 좋습니다.
엄정행님이 가수가 된 뒷얘기와 노래가 만들어진 사연을
읽고 들으니 더 노래가 다가옵니다.
잘 들었습니다. 편히 쉬세요...
교하 님
멋진 분 맞습니다 출석하자 곧 바로
이곳 저곳에 댓글을 써 주시는 예의 바름에 칭찬을 드립니다
가곡은 유난이도 가슴 설레이며 듣습니다
좋은곡 같이 듣게 되어
고맙습니다
고운댓글 감사 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