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적 평군 80 [ 80,75,80,90,75 ]
필기합격 발표 나기 전까지 직전 합격 컷트라인 아래였어서 너무 불안했습니다.
그치만 지방직은 안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4월달에 필기에서 떨어지든 면접에 가서 떨어지든
그냥 면접준비 하기로 결정하고, 오픈강의랑 교재 보면서 대충 감 익히며 스터디 구하고 세무서 알바 신청하며 조금 쉬엄쉬엄 했습니다.
2.면접 준비과정(실전코칭 및 참여, 참관의 중요성)
세무서 알바와 병행했기 때문에 면접 강의는 많이 듣지 못했지만 주말에 실강으로, 인강 라이브 해주시는것 챙겨보려 노력했습니다.
스터디에서 경험과제 체크만 해본 상황에서 실전코칭 모집한다는 카톡을 보고 한번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에서 오고가는 피드백은 매번 같은 사람들끼리 같은 방식의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고, 그리고 면접에 관해서 전문가가 아닌
똑같은 준비생의 입장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입장에서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잘하고 있는 점이 무엇있지 피드백을
들어 보는 것 자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코칭 전후로 스터디에서 엄청 발전했다고 칭찬을 듣기 시작해서 뿌듯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실전코칭에 가게 되면 나와 같은 직렬 뿐만 아니라 모든 직렬의 면접 준비하는 사례들, 선생님의 피드백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시야가 넓어지고 써먹을 수 있는 사례도 더 많이 수집되고, 공통으로 중요한 부분이나 참고할만한 쌤의 코칭을 나한테 해주는 것이
아니어도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고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마이크 잡고 말해보는 경험, 선생님 날카로운 질문들까지 도움이
안될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무조건 실전코칭은 참여해 보시고 거리가 되시는 분들은 실강 가시는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3.면접스터디 & 모의 면접
세무서 알바때문에 5월달에는 주말에 한번, 6월부터는 주중에 한번 주말에 한번 모이면서
5월 2째주까지는 경험과제 거의 완성해 놓고 공직가치 사례 만들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스터디가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이 다른분들이 사용하신 자료들 많이 공유해 주시고 면접과정 통으로 연습해 보는
모의면접을 마지막에 많이 돌리면서, 꼬리질문등 어려운 질문들 전공질문 예상되는 것들도 준비하고 했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스터디를 같은직렬 하나, 다른직렬 하나 이렇게 2개를 돌리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저는 시간관계상 직렬 스터디 한개만으로도
벅찼고 다른직렬 부분은 실전코칭으로 다른분들 말씀하시는거 들으면서 보충했던것 같아요.
4.교재 및 파이널패스북
교재는 스티마쌤 교재 사용했고, 특히나 공직가치 부분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올려주시는 강의 자료들, 카톡에서 해주시는 코칭들도 많은 도움이 되어서 틈틈히 캡쳐해서 보며
준비하는동안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5.스티마선생님 및 스티마선생님 수강생에게 하고싶은 말
저같이 점수대가 애매해서 불안하신 분들이나, 면접에서 정말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 페이스 대로 이끌어 가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스티마쌤이 딱 맞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이 너무 잘 맞았고 처음부터 스티마쌤 강의로 준비하면 좋았을걸 하고 생각했어요.
선생님 카톡에서도, 코칭에서도 면접 당일 아침부터 면접장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 열정적으로 코칭해주시고 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
선생님 덕분에 면접장 들어가서는 아무생각 안하고 오로지 오고가는 대화에 집중하면서 잘 대답 할 수 있는 순발력도 생기고
좋은 결과 있을 수 있었던것 같아요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