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학기 마지막 수업으로써 그동안 배워던 스텝이나 줄리댄스를 복습하면서 많은 것을 되새기면서 배운것 같습니다.
처음엔 보고 금방 따라할수 있을 것 같았던 것들이 막상 해보면 잘 안되었었고, 힘이 들어간다고 많이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3개월 동안 연습하고 배우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프로까지는 아니지만 처음보다는 늘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또한 강사님들의 작품을 보고 감탄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아직 내가 모르는 것들이 무수히 많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끝나고 맛있는 쇠고기 샤브샤브를 먹으면서 강사분들이랑 더욱더 친해진 것 같습니다.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이수비샘과 노수진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나중에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줄사랑 화이팅이요!!
첫댓글 셈도 화이팅...담에 또 같은 테이블에서 즐겁게 해주세요.. 집에 오면서도 미소가 머물러서 감사감사
남편~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