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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대전입니다..쪼꼼만 외곽으로 나가도..다슬기가 많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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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끓여 묵고..삶아서 쪽쪽 빨아먹는..뻔데기 친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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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어제 6시 내고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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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다슬기가..간에 무지무지 좋다고..막 나오더군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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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슬기가..김치통으로 한가득..제 앞에 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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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갈아서 아침마다 된장 풀어서 야채랑 듬뿍 넣어서..멀건 된장국 끓여서 아침마다 먹이라고..시엄마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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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다슬기를..지금 손절구로..방아 찌고 있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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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퍼 죽겠슴다..ㅋㅋㅋ 근데..팔아픈거보단..비려가지고..ㅡㅡ^ 아주 속이 울렁거려 미치겠슴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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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에 결혼인데..지금 같이 살고 있거덩여..시부모님이랑..ㅋㅋㅋㅋ 어차피 결혼하믄 분가할거지만서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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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마도 간염이거덩여..근데..지금 너무 건강 하십니당..덕분에 신랑도 수직간염 되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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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황도 뜨시고..쑥이랑..헛개 열매 우린물을 보리차 처럼 드시고..ㅋㅋ야채 마니 드시고..착한생활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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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으신데도..간경화 안오시고..간이 너무너무 정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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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집에서 먹는 식습관부터 다 고쳐야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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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간염에 신화..ㅡㅡ^ 시어머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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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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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저..다슬기 갈러 가야겠슴다..아..속 미슥 거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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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다슬기가 간에 좋다해서..ㅡㅡ^
뽀사시기니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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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2
04.04.23 15:0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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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몸에 좋다는거 과용복용하는거 절대 말리고 있는데..무조건적으로가 아니라 된장찌게도 끓여먹고 등등하시니까..^^ 괜찮을수도 있겠네요,,하지만 적당한것이 좋은거 아시죠? 오히려 간에 무리를 주게될수도있으니까요 시어머님처럼 저희도 몸관리 잘해서 오래오래 건강해야겠습니닷..
간에 무리가 올 수도 있어요.., 조심하셔요
가급적이면 농축으로는 드시지 마세요..
ㅋㅋㅋ 당연히 농축이나 과하게 안먹지요..다만 반찬이..이왕이면 간에 좋은거..그쪽으로 먹게 되드라구요..요즘은 다슬기 된장국이나..미나리랑 쑥이랑..야채 듬뿍 넣어서 무쳐 먹고..ㅋㅋㅋㅋ 머든지 적당한게 좋지욥..ㅋㅋㅋㅋㅋ 그보다 제일 중요한건 술,담배 안하고 착한생활 하는거구요..ㅡ,ㅡ ㅋㅋ 님들 화팅요!!
우와..생활에 적용하시네요..좋다고 무조건먹는게 아니라..적용을 해서 먹는게 좋은거 같아요..^^배울점이 많네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음 그리고 결혼 축하드려요.^^
다슬기 쫌 냉겨나요.. 내두 잡으러 가야 허니께.. 시어머니. 될분에게 꼭 말하세요..냉겨 놓으시라고..ㅋㅋ^^ㅋㅋ~ 에구..꼽이야.. 배꼽..ㅋㅋ
많이 드세요... 약보다는 그런게 좋습니다... 그냥 음식이면서도 몸에 좋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