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정반에 올라왔던 기사인데 기가막혀서 다시 올립니다
가부장적인 사고 그 자체로도 자국민 혼령기 여성으로부터 버려진 이유의 상당부분을 차지합니다.
특히나 1985년생 부터 1999년생 까지는 출산율은 2명대여도 성감별로 인해 성비가 지나치게 높아졌습니다.
게다가 비혼주의가 아니지만 다른 이유로 혼인을 할수 없는 경우까지 따지면 실제 혼인 가능한 숫자는 더 낮아집니다.
따라서 그 연령대에서 가부장제에 찌든 남자는 비혼주의가 없어도 혼인이 어렵습니다
이런 이유로 국결 찾는거면 국결도 매우 어렵게 막아야 합니다. 국결도 막아야하는 이유는 자국민 여성들로부터 버려진 것들이 국적세탁소가 되기 쉬워서입니다
“한국 남성들이 가부장적인 사고를 버리지 못하고, 또 외국에서 나고 자란 배우자의 국가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이해 없이는 정상적인 혼인생활을 유지하기 어렵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0723
첫댓글 마지막 문장이야말로 국제결혼은 어린 시절부터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인재'로 교육받고 성장했고, 자신의 자녀를 국제학교로 진학시킬 수 있는 경제력을 갖춘 금수저들한테만 허용해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정상적인 혼인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면서 다른 국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국가가 조치를 취해야 맞는것이고요
국제학교 못보내면 이혼하라는 것이냐 항변하는거 안통합니다
애초에 한국국적 취득을 위한 징검다리라면 이혼율 자체가 높습니다.
정상적으로는 자국민 여성을 배우자로 맞을 수가 없는 폐급이 외국인 배우자의 현지문화를 이해한다?
심지어 경제력 되어도 가정폭력행위 등으로 인해 파혼 내지 이혼한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