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13 - 창밖의여자(조용필)
첫댓글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그대의 흰 손돌아서 눈 감으면 강물이어라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그대는 가로등이 되어내 곁에 머무네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차라리 차라리그대의 흰 손으로나를 잠들게 하라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나를 잠들게 하라
첫댓글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 손
돌아서 눈 감으면 강물이어라
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이 되어
내 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