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논고/'고흥뉴스 김종규 대표'의 의미있는 나들이 길>
ㅡ내가 지금 제정신일까?ㅡ
[고흥뉴스/대표 김종규]2014년 11월에 발견된 간암 시술치료 후 3개월 단위로 검진 결과 지금껏 7번의 시술 치료 하고 있는데, 또 지난 7월 22일 (화순전대병원)에서 새로운 종양 발견, 4일간의 입원으로 고주파 시술마치고 주치의의 지시따라 1개월 기간으로 재가 약물치료 중이었는데, 귀가하여 치료중 20일 이상이 경과하여도 통증이 잇따르고 조금씩 더해진 것 같아, 주치의의 명따라 '응급실'로 연락 취한 후 하루종일 금식 상태로 검사한 후, 이틀째 되는 다음날 다시 화순전대병원에 등원하여 주치의 만나서 검사결과 소견으로 "별다른 이상없다" 하여 귀가 하였고, 느끼던 통증도 진짜 거짓말 같이 감쪽 같이 사라져서 기분 좋았으나,
주치의 만나고 결과 듣고 온날 바로 그날밤부터 5일간에 걸쳐 밤낮 불면증이 발생 별다른 방법을 일절 취하지 않고 버티는중에, 그것도 잠이오는 변화가 와서 그런 다행이 없었는데, 바로 이어서 치통이 발생 칫과의원에 가서 3일간 약물 진통치료를 처방받아 약물 복용하였으나, 별다른 차도도 보이지 않고 통증이 계속되는 가운데, 더구나 잇몸 상태가 좋지 않아 임풀란트도 할 조건도 결여된 치아 상태에서, 상하 전체 중에서 모두 발치하여 버린 상태에서 오로지 현재 남아있는 3개에다 틀니를 끼어 생활하던중, 그것마져 발치함과 동시, 이빨 상하 전무 상태로 이빨 뺀 잇몸 꿰맨 실도 빼었는데도 불구하고 통증이 계속되어, 음식도 믹서기에 의존 갈아 마시고 있는. 상태에서, 이번 추석연휴 끝나는대로 상광 새로운 틀니 제작하게 되는데,
이번에 위와 같은 각 통증들과, 거기다가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건강상의 새롭게 나타나는 문젯거리로 손저림(쥐나린다)이 상서럽지 않게 느껴져 지난주 금요일 고흥종합병원을 방문 '신경외과'에 의뢰한바, 검사 결과가 제2내과쪽으로 명내려 그쪽에서 다시 심전도 등 정밀검사 후 결과로 헤모글로빈 부족으로 빈혈 등의 원인으로 그러한 현상으로 마지막 검사 결과 확인 후 추석지내고 처방내리겠다고 하여 건강상의 여러모로 상당한 고통과 불편을 겪고 있는 차제에, 화순전대병원 소화기내과를 통해 '간암'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다른 장기와의 '전이'의 공식적인 확인 절차로 '호흡기내과'의 검사 결과로 폐는 자랑스럽게도 다 굳어버리고 1/3남은 것의 작용이다 보니 숨가쁘고 의사왈 "이제 방법이 없습니다.
조심하는 갈밖에... 특별히 독감&폐렴 조심하시고 스트레트 받지마시구요."에서 어찌 하오리까!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중추절을 맞는 입장에서 철없는 아이처럼 마냥 기쁘고 즐겁게,
아니면
생사여탈의 기로에서 오는 고통을 앉아서 감수해야 할까?
슬하에 두 아들 이하 10명의 가족이 두 아들네 모두 공히 자녀들이 평소 하고 있는 프로그램(야구와 축구 그리고 무대댄스)때문에 못 온다 하여,
오히려 잘됐다 싶어 형편상 평상심을 발휘하여 "臥死步生, 누죽걸산ㆍ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를 용감하게 앞세우고, 내 건강의 경호원 사랑하는 아내와 동행 17일 오후 3시가 된 것을 보고 나의 애마 산타페에 올라 네비게이션에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 잔도 주차장'을 찍고 엑세리타를 밟기 시작했다.
<중앙일보 문화면에서 게재한 여행목적지인 충북 단양의 잔도길 입구 '안내표지판'>
<중앙일보 문화면에 게재한 여행 목적지인 충청북도 단양의 잔도길에 당도한 주인공 김종규의 모습>
목적지를 '단양잔도 주차장'으로 찍는 이유는 나혼자만의 이유가 있었다.
자신이 운영한 '중앙일보 문화면'에 소개된 한국의 관광100선중 이미 지난 2022년도 9월에 다녀온 '전라북도 용궐산 하늘길'에 이어, 지난해 2023년도 10월에 다녀온 '강원도 철원의 한탄강 주상절리'에 이어, 아직까지 뜻을 이루지 못했던 '충청북도의 단양 잔도길'이 남아서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2022년도 9월에 다녀온 전라북도 용궐산 하늘길>
<2023년10월에 다녀온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 주상절리길>
이번 여행길은 다른 어느 때보다 추석명절상, 가족상봉상, 짓누르고 있는 건강상 등으로 인해 만감이 교차하는 여행 결단이었다.
<주어진 자연이며 가꾸어 놓은 시설이며 자랑스러운 관광지였다>
민족의 대명절을 기해 민족의 대이동이랄만큼 어느 특정지역할 것 없이 교통의 난리속에 어렵게 찾아든 목적지인 충북 단양 잔도 부근인 단양읍에 소재한 숙소인 모텔로 찾아드니 시간은 자정이 훨씬 넘은 시간이었다.
<사람, 사람들로 붐비는 그야말로 '굴뚝없는 산업'이란 말이 저절로 튀어나오는 잘 가꾸어진 시설의 관광지다운 관광지가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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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프론티어에서 숙박료를 지불하는 과정에서 아이러니함을 느낀 일로, "숙박료가 얼마냐?"고 물었더니 "8만원(우리가 사는 지역에선 최고급 만땅의 신식 무인텔도 6만원임/그런 숙박업소도 아닌 것같은데...)" 이라 하여, 내가 "아니, 어떻게?"하니까, ''성수기'인데다 신용카드 결재라 그런다" 하여, 요금을 계산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프론트 맞은 편에 서서 안내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안내판!(지금으로 부터 상당히 오래전 일로 그때는 아내와 '전국일주 여행시, '단양 8경'이 계획에 들어 있어 단양 숙박업소에 들어갔다가 계산하는 과정에서 현실과는 맞지 않은 숙박비를 지불한 후 일부러 영수증을 챙긴 후, 즉석에서 느끼는 바(나의 머리가 하얀 것에 비해 동안의 젊은 아내에게서 케취한 그들만의 얄팍한 상술수로 '남녀부적절한 관계로 오판함을 케취함)를 백분 활용, 역습으로 그 숙박업소 복도 벽에 부착되어 있는 '공중전화'를 이용(당시는 스마트폰이 없었던 시절)114안내를 통해 '단양군청 공보실'로 연결시키게 한후 담당직원과 연결되어 방금 있었던 일련의 일들을 시작하고 있는데, 하고있는 전화를 빼앗다시피 끊어버리고 사과를 하며 지불했던 숙박료 전체를 되돌려 받은적 있었는데 지금도....
<모텔 프론티어 앞에 멀쭉허게 서서 손님들을 바라보고 있는 아이러니한 안내판>
<하룻밤을 편하게 쉬었다 온 단양호가 내려다 보이는 MOTEL 베니스>
어디 그 뿐이었던가!
<아름다운 자연배경, 고된 수고 염려 지원 정부(지방정부포함)시설 ㆍ설치, 수혜 국민(지역주민들)모두모두 주인의식 정신개혁 요)
입추 처서가 지나고 뙤약 불볕더위가 한풀 꺾였다고들 하지만 실제로는 지금도 한낮의 더위는말할 수 없이 더운 더윈데 건강상태가 좋지않은 상태에서 약1km가 넘는 불볕더위 속 단양'잔도 걷기 여행'은 나로서는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ㆍ
<아름다운 단양강물 지겨주세요. 넵!>
함께 참여하고 있는 '단양단도길'여행자 거의가 약 1km의 종점에 와선 다시 되돌아 가는데, 나는 건강 형편상 기진맥진되어 다시 오던길 걸어서 되돌아가긴 너무나 벅찬 길이었기에, 단양택시부를 비롯하여 개인택시& 콜택시 등 안내받을 만한 곳은 다 뒤져 차를 부르려 했으나,
되돌아 오는 응답은 yes. no로 일관, 현장에서 얻어낸 결과의 답은 거리가 짧아서 요금이 얼마 안됨(단양 잔도 주차장과 택시회사들이 있는 소재지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수지가 안맞음)으로 스리살짝 요령껏 기피현상(결국은 그곳 주차장에있는 단양관광 안내소를 찾아들어 안내자 & 관광해설사&관계자들께 지금껏 사정을 현실성 있게 호소했더니 감사?하게도 민첩하게 연락망을 이용 급하게 셔틀버스가 나타나 동행한 아내와 2명 만인 탑승객으로 결국 3천원의 승차요금을 요구해 지불하고 그것마져도 아이러니한 단양관광의 일면을 피부로 느끼고옴)
<산 정상엔 관광의 별 만천하 스카이 워크가 내려다 보고 있다>
#오래 전의 일로 소양강 댐으로 유명한 춘천 여행 시, 역시 숙박업소를 찾아들었는데, 찾아든 숙박업소에서 하는 말 "요즘 관광철 성수기라 방이 다 입실되고 없으나, 단체용 큰방이 하나 남았는데 가격이 일반실보다 배가 비쌉니다"
그런줄 알고 겁?을 먹고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 숙박료를 지불하고 숙박을 하였는데,
그도 알고보니
그들만의 상업 방법의 한가지로, 모든 관광객을 향해 고객들에게 그 방법으로 업무진행이 쾌히 진행되어 그 숙박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객실 전체가 다 그렇게이루어지면 '배가 장사'로 노가나게 되고, 그렇지 않고 1/2로, 반만 그렇게이루어진다 해도 보유한 객실 전체가 다 참으로 성공!
존경하고 친애하는 고흥군민 여러분!
인구소멸로 위기에 처한 우리 고흥은 거기다가 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존ㆍ패 여부의 순서가 경상북도 의성군과 우리 고흥군이 전국의 제 1.2순위에 놓여있는 냉엄한 현실 앞에 우리 고흥군에서는 민선 제7기의 공영민고흥군수와 1천 여명의 공직자들이 책임있는 행정으로 동분서주ㆍ동가식서가숙하면서 "2030년 인구 10만 달성 목표''를 비젼으로 내걸고 민ㆍ관화합을 외치며 뛰고 있는 것이주지의 사실입니다ㆍ
"대한민국의 우주항공중심도시!"
자연 그대로의 가치로 보존시키면서 전 세계인을 목표로 관광쪽에 전력을 쏟고있는 "지붕없는 미술관"의 영원한 주인공들이신 고흥군의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한 1천여 관계공직자들과 고흥군민께서 혹시라도 이 글을 읽으셨거나, 들으셨다면 어떻게 느끼셨을까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ㆍ
고흥뉴스 대표 김종규 sjhw032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