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나쁜 음식
음식은 우리가 매일 3번씩 섭취하기 때문에 몸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퓨린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 통풍을 일으킬 수 있고,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으면 위장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뇨에 걸릴 수 있는 단 음식 까지... 그런데 단 음식만이 당뇨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짜고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해서 당뇨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당뇨라는 것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는 질병이기 때문에 더더욱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죠. 게다가 당뇨는 한 번 걸리게 되면 완치가 불가능한 만성질환인 만큼 제 걱정도 이만 저만이 아닌데요. 당뇨로 평생 고생하고 싶지 않으면 미리미리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오늘은 당뇨는 어떤 질병이고, 어떤 음식이 당뇨에 나쁜음식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당뇨를 앓고 있거나, 당뇨를 예방하고 싶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세요!
당뇨란?
당뇨라는 것은 소변에 당분이 함께 빠져나오는 질병을 의미하며, 혈액 속에 당 수치가 정상보다 더 높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비만 인구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그로 인해서 당뇨 환자의 숫자 또한 급증하고 있는 것을 보아서 당뇨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당뇨라는 것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신이 당뇨라는 사실을 건강 검진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건강검진이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질병을 건강검진으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하지만 여전히 당뇨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7년에 국내 당뇨환자 숫자만 해도 약 300만명! 자신이 당뇨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까지 합하면 여기서 더 많아지겠죠? 그리고 당뇨라는 것을 알아도 치료를 받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요. 당뇨라는 질병 자체를 중년만 걸리는 것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사실 젊은 층에서의 당뇨 환자도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젊다고 해서 당뇨를 무시하면 안 돼요. 국내 30세 이상 성인 7명 중에서 1명 꼴로 당뇨병 진단을 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르면 20대부터 당뇨 대비를 해두는 것이 좋죠. 당뇨 환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당뇨병의 달 같은 것들도 생기고 있는 추세라 합니다.
정상 혈당수치는 공복 기준 100mg/dL 미만인데, 식후 2시간 혈당 수치는 140mg/dL미만이니 만약 이보다 높은 경우에는 빨리 병원을 찾길 바라요.
당뇨의 원인은?
당뇨의 원인은 자신이 제 1형 당뇨냐, 제 2형 당뇨냐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데 제 1형 당뇨의 경우에는 소아 환자가 주로 걸리는 것으로 인슐린의 생성이 되지 않는 것으로 인해서 일어나게 됩니다. 제 2형 당뇨는 인슐린 저항성이 떨어지면서 생기게 되는 것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떨어지는 이유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에 있어요.
그래서 당뇨에 나쁜음식을 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운동을 통해서 관리를 해주는 것 또한 중요하죠.
당뇨의 증상은?
당뇨를 알아차리기 어려운 이유는 당뇨 초기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이에요. 당뇨의 초기증상은 피곤하거나 공복감을 느끼게 되고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 일상적인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당뇨를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뇨가 심하게 진행이 된 후에 발견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견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뇨를 방치하게 되면 무서운 합병증이 생겨서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 질환 같은 것들이 생길 수 있는데요. 혈액에 당 수치가 높아지게 되며 혈액이 끈적해지기 때문에 혈관을 막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명에도 이를 수 있고,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 거죠.
그렇다면 이런 무서운 일이 일어나기 전에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겠죠? 관리 방법에는 식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면 어떤 음식이 당뇨에 나쁜음식일까요? 그걸 알면 피할 수 있겠죠?
정제 도정이 된 곡류는 당 지수가 높기 때문에 이런 곡류로 만든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 흰 밀가루로 만든 빵이나 면, 과자 등이 있고 백미가 의외로 당뇨에 나쁜음식 입니다. 이러한 음식을 다량 섭취하게 되는 경우에는 혈당 수치가 높아질 수 있어서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통밀빵이나 현미밥 등 잡곡밥으로 대체해보세요!
과자의 경우 대부분 염분, 당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당뇨에 나쁜음식입니다. 혈당 정상수치를 유지할 수 없도록 방해를 하며 병세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과지를 아예 먹지 않거나 적당히 먹는 것이 좋겠죠. 과자는 용량에 비해서 당분 밀도가 높아서 적은 양을 먹어도 혈당 상승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는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있는 음식이죠. 이런 음식은 당뇨에 나쁜음식으로 콩팥 기능까지 망가뜨리기 때문에 당으로 혈관이 약화되어 있는 건강에 많은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섭취를 제한하는 게 좋습니다.
그 외에 우리에게 필요한 당뇨 식단은 어느 것이 있을까요? 제가 추천드리는 음식은 꽃송이버섯이 있습니다. 꽃송이버섯은 베타글루칸을 현존하는 버섯 중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버섯인데요! 베타글루칸은 항염,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는 성분으로 건강 관리에 힘쓰고 계신 많은 분들이 눈여겨 보고 있는 성분이에요.
이 밖에도 비타민 C를 비롯한 8가지 비타민과 18가지 필수 아미노산, 식이섬유 등을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비타민 C의 경우 요산을 배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단 말씀!
먹는 것 하나 예민해야 하는 환자가 먹어도 되는 버섯인가요? 물론이죠! 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꽃송이버섯은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답니다. 그러니까 꽃송이버섯을 선택할 때는 화학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한만 사용해서 재배하여 친환경 유기농산물 인증을 받은 꽃송이버섯만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아요!
꽃송이버섯을 직접 재배한다고요? 꽃송이버섯은 해발 1,000m 이상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자라 산산보다 더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인공재배를 하고 있는데, 이 때 재배 방식도 눈여겨 봐야합니다. 어떻게 재배했냐에 따라서 영양소 함유량이 달라질 수 있거든요!
꽃송이버섯은 보통 원목재배와 톱밥재배로 재배됩니다. 영양가 적은 톱밥에 첨가물만 넣어서 단기간 재배한 톱밥재배보다, 영양가 높은 원목에 적정 시간 재배한 원목재배가 영양소가 더 높을 수 밖에 없죠!
게다가 원목에 재배되는 이 방식은 자연에서 재배되는 환경과 똑같기 때문에 자연산 꽃송이버섯과 똑같다는 말씀! 그러니 꽃송이버섯을 구매하실 때는 꼭 재배방식도 따져보셔야 합니다!
이렇게 꽃송이버섯이 당뇨에 얼마나 좋은지, 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혹시 꽃송이버섯에 관심이 생기셨나요? 그렇다면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당뇨를 앓고 있거나, 건강 관리가 필요하신 분들은 꽃송이버섯을 눈여겨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