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1눨4일(토요일) 욥기1장13~22절 아침묵상 중에

[복음전하는자]

2023년11눨4일(토요일) 욥기장13~22절 아침묵상 중에.hwpx

73.87KB

2023년11눨4일(토요일) 욥기장13~22절 아침묵상 중에.hwp

77.50KB

인생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아주 많은 참혹한 일들을 한꺼번에 겪게 된다면 어떤 마음일까요? 욥에게 찾아온 재난과 참사(慘事)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참혹했습니다. 어느 하루, 엄청난 일이 네 개나 일어납니다. 처음에는 평온하게 소로 밭을 갈며 일하고 있는 현장에 스바 사람들이 갑자기 와서 욥의 종들을 죽이고 소와 나귀 등을 빼앗아 갔습니다(14~15절 14사환이 욥에게 와서 아뢰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15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스바 사람은 남아라비아에 거주하는 유목민들로 꽤 호전적(好戰的)인 자들이었다고 전해지는데, 그들이 사람들을 죽이고 약탈(掠奪)해간 것입니다. 거의 같은 시간에 불이 하늘에서 떨어져 양과 종들을 불사르는 참혹한 일이 벌어집니다(16절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양과 종들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종들은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떨어졌다고 보고했는데, 많은 양들과 종들을 불태워버릴 정도라면 번개가 아니라, 마치 화산이 폭발하여 생기는 화산쇄설류(火山碎屑流, Pyroclastic flow)로 인해 불덩어리와도 같은 암석들이 떨어지는 것을 연상하게 합니다. 아마 이들은 이러한 현상을 하나님의 불로 보았던 모양입니다. 거의 같은 시간에 갈대아 사람들이 세 무리를 이루어 갑자기 공격하여 욥의 종들을 죽이고 낙타들을 빼앗아 가는 일을 겪습니다(17절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갈대아 사람이 세 무리를 지어 갑자기 낙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갈대아는 바벨론 남쪽에 거주하는 이들로 주변 부족들을 침범하여 약탈(掠奪)을 일삼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맏아들의 집에 모여서 음식을 먹고 있던 욥의 모든 자녀들이 태풍으로 인해 집이 무너져 모두 죽고 말았다는 비보(悲報)까지 듣게 됩니다(18~19절 18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19거친 들에서 큰 바람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청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한지라.). 아마도 욥의 맏아들이 생일을 맞이하여 모두 그 집에 모여서 음식을 먹으며 지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 모든 일이 거의 같은 시간대에 일어납니다. 그래서 참사를 전하는 종들의 보고에 이어서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라는 구절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재난과 참사가 연이어 일어난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 등장하는 일들은 그 당시에 종종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 하루에 이 모든 일이 갑자기 발생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異例的)인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욥이 가지고 있던 모든 재산들과 종들을 잃고, 심지어 하루에 모든 자녀를 잃게 되는 처참한 고통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이 네 가지 일들 중에 한 가지만 겪어도 엄청난 고통과 스트레스가 될 텐데, 이 모든 일을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설상가상(雪上加霜) 일어난 것은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욥이 당한 일들은 그 당시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재난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그래도 그 당시 욥의 행실이나 성품이나, 하나님을 향한 믿음 등이 모두 훌륭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욥이 당한 고난은 이해하기 어려운 재난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이런 일이 욥에게 일어날 수 있는가?’라는 의문을 품어도 이상하지 않은 일들을 겪게 된 것입니다. 만약 이런 일들이, 아니, 그 재난 중에 하나라도 내게 찾아온다면 아마 나 역시 견디기 어려울 아픔과 고통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을 겪은 욥의 고백은 참 놀랍습니다. 욥은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분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분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21절)라고 고백합니다.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물론 욥이 고백한 내용에 대해서는 동의(同意)할 수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 그러한 고백을 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런데 욥은 불평하지도 않았고,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않았습니다(22절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물론 욥은 이 모든 참사에 대한 고통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마음의 고통은 말할 수 없을 정도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욥은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립니다(20절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참혹한 현실에 대한 고통과 아픔을 드러내는 행동입니다. 욥은 자신이 당한 고통과 아픔을 외면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 고통을 고스란히 온 몸과 마음으로 겪으면서 아파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고통을 감내(堪耐)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도 하나님께 예배하며(20절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하나님께 찬송을 드립니다(21절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분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하나님의 절대주권(絶對主權)을 인정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욥을 칭찬할 만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이런 믿음으로 하나님을 고백하는 이들이 많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라면 그러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고난 속에 있는 욥의 모습은 정말 대단한 믿음의 모습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어렵고 힘든 일을 겪는 것, 견디기 어려운 고통을 당하는 것, 특별한 이유 없이 찾아오는 비참한 일들은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우리를 좌절하게 만들고, 우울감(憂鬱感)에 빠져들게 합니다. 믿었던 하나님조차 원망스럽고, 하나님께 불평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시는 분은 아니십니다. 그러나 사탄이 이 세상의 권세를 가지고 종종 우리에게 고통스러운 상황을 겪게 합니다. 이럴 때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고, 여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길 원하시고, 믿음으로 견뎌내길 원하십니다. 물론 절대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잘 견뎌내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최후의 승리를 맛보길 원하십니다. 내게 찾아오는 고통과 아픔들, 어려움들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견딜 준비가 되어있는지요? 참 쉽지 않은 것인데, 그러한 모습을 내 삶 속에 완성해가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 욥기1:13~22절 아침묵상 중에~

13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14사환이 욥에게 와서 아뢰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15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6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양과 종들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7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갈대아 사람이 세 무리를 지어 갑자기 낙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8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19거친 들에서 큰 바람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청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한지라. 20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Some mind is it if experience very much cruel things which can experience in human life at once? Calamity and tragic death that come to Jop were cruel enough to hard to equal. Some day, great work happens your dog. At first Sabeanses killed servants of Jop and rob cattleass etc. coming suddenly to in the act of adultery that is cultivating and work narrow path field calmly(14~15 14And there came a messenger unto Job, and said, The oxen were plowing, and the asses feeding beside them: 15And the Sabeans fell upon them, and took them away; yea, they have slain the servants with the edge of the sword; and I only am escaped alone 1:to tell thee.). Sabeans transmits that was quite belligerent (好戰的) person persons by nomadic peoples inhabiting in boy rabbi Asia, they kill people and plunder(掠奪). At same time, cruel work which run out of the fire in heaven and burns sheep and servants arises(16While he was yet speaking, there came also another, and said, The fire of God is fallen from heaven, and hath burned up the sheep, and the servants, and consumed them; and I only am escaped alone to tell thee.).

Servants reported that ran out of fire of God in heaven, and not if may have burnt a lot of quantitys and servants lightening, volcano associates that rocks like human sea ball of fire drop by Hwasanswaeseolryu(Hwasanswaeseolyou, Pyroclastic flow) that occur exploding. Perhaps, these saw this condition as fire of God. At same time, Chaldea people experience thing which kill servants of Jop and rob camels because attack suddenly because accomplish age companies(17While he was yet speaking, there came also another, and said, The Chaldeans made out three bands, and fell upon the camels, and have carried them away, yea, and slain the servants with the edge of the sword; and I only am escaped alone to tell thee.).

Chaldea invades surrounding insufficiencies and indulged plunder by these inhabiting Babylon south. Finally, to sad news(sad news) that all children of Jop that is eating food gathering at house of first born had died because house collapses by typhoon hear(18~19 18While he was yet speaking, there came also another, and said, Thy sons and thy daughters were eating and drinking wine in their eldest brother's house: 19And, behold, there came a great wind from the wilderness, and smote the four corners of the house, and it fell upon the young men, and they are dead; and I only am escaped alone to tell thee.).

Perhaps, first born of Jop is seen that everybody eat and passed food getting together at the house because meet birthday. This everything gets up at approached time zone. So, phrase “while he speaks yet, also” is repeated continuously to account of servants that convey tragic death. Almost same time, calamity and tragic death join and happen by cluster enemy. Of course, events which appear here are event which can be high-frequency at that time, but a day this everything can speak that it is very rare(Iyejeok) person work that produce suddenly. I encounter gruesome pain that lose all propertys and servants that Jop has, and all children a day.  

During these four kind works, will become great pain and stress even if suffer one kind, to recapture salt in the wound as standing which is pressed for business turning upside down this everything can talk that is a pain that hard to bear. Of course, Jop current month delivery works although calamity that can call on to someone at that time can do it at that time either conduct of Jop ornature, suffering was a calamity that hard to understand current month delivery of Jop if consider that belief etc.. for all Gods had been excellent. I experience things which is not strange even if embrace difficult problem ‘if God has lived, can this matter happen to Jop?’. Amamna also will become anguish and pain to hard to bear if these works come to me Arni, one among the calamity. By the way, avowal of Jop that suffer this everything is really wonderful.

I can agree with what Cheng confessed, but it is very difficult to make such a confession under these circumstances.,Job, however, neither complained nor blamed God (22In all this Job sinned not, nor charged God foolishly.). Of course, Job felt the pain of all these disasters, and the pain of his heart would have been indescribable., So Job gets up, tears his robe, shaves his hair, and falls to the ground (20Then Job arose, and rent his mantle, and shaved his head, and fell down upon the ground, and worshipped,). Job does not ignore the pain and suffering he suffered., He suffered the pain with all his body and soul, but endured all the pain, and in the midst of it, he worshiped God (20Then Job arose, and rent his mantle, and shaved his head, and fell down upon the ground, and worshipped,) and praised God (21And said, Naked came I out of my mother's womb, and naked shall I return thither: the LORD gave, and the LORD hath taken away; blessed be the name of the LORD.). It is an acknowledgement of God's absolute sovereignty, and it can be said that God praises Job because there are probably not many people who confess God with this kind of faith.,Therefore, it can not be denied that Job's appearance in suffering is a great form of faith.

When do this way we of God do not leave God and want trusting God by as usual belief, and want having born from belief. Of course, it is never work which is not easy. However, God wants that starting gaze tastes last victory because we have withstood God from belief. Are you ready to trust and endure God within pain and anguishes, hard lineses that call on to me? Is not very easy, desire to become life that complete such image within my life.

- Job 1:13 ~ among Paragraph 22 morning contemplations ~

13And there was a day when his sons and his daughters were eating and drinking wine in their eldest brother's house: 14And there came a messenger unto Job, and said, The oxen were plowing, and the asses feeding beside them: 15And the Sabeans fell upon them, and took them away; yea, they have slain the servants with the edge of the sword; and I only am escaped alone 1:to tell thee. 16While he was yet speaking, there came also another, and said, The fire of God is fallen from heaven, and hath burned up the sheep, and the servants, and consumed them; and I only am escaped alone to tell thee. 17While he was yet speaking, there came also another, and said, The Chaldeans made out three bands, and fell upon the camels, and have carried them away, yea, and slain the servants with the edge of the sword; and I only am escaped alone to tell thee. 18While he was yet speaking, there came also another, and said, Thy sons and thy daughters were eating and drinking wine in their eldest brother's house: 19And, behold, there came a great wind from the wilderness, and smote the four corners of the house, and it fell upon the young men, and they are dead; and I only am escaped alone to tell thee. 20Then Job arose, and rent his mantle, and shaved his head, and fell down upon the ground, and worshipped, 21And said, Naked came I out of my mother's womb, and naked shall I return thither: the LORD gave, and the LORD hath taken away; blessed be the name of the LORD. 22In all this Job sinned not, nor charged God foolish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