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를 보고 나서, 급 그루지아(조지아)가 가 보고 싶어졌어요. 7월경에나 시간이 나서 1달 정도 생각하는데... 지역이 좀 그래서 동행이 있었으면 싶네요. 터키 보름, 그루지아 보름 정도 생각하는데. 70대 자유여행 버거운 나이이긴 한데, 혹시 동행 계실까요? 비행기표만 보고 있는 중이예요. 함께 하실 분이 나서시면 함께 의논해서 해야겠죠.
나이가 뭔지, 아무리 괜찮다 괜찮다 해도, 70대 중반이 되어가니 자꾸만 움츠려지기는 하네요. 나이가 있으니 젊은 사람들에게 선듯 같이 가자 말하기도 그렇고.
봄이 생각보다 빨리 오네요. 오늘은 덥기까지 했네요. 자꾸 처질려고 하는 몸을 추스려야 하는데., ~ 생각 있으신 분 댓글요 ~
첫댓글 60대 중반입니다. 60대 후반에도 장기 자유여행을 갈 수 있을려나 하고 마음만 급했는데 이름님을 보고 희망을 가져요.
그럼요. 저는 유럽 쪽으로만 다녔는데 재작년에도 한달 정도 다녀왔는걸요.
한창 가실 나이죠. ^~^
동행하고 싶어요. 조지아, 터키 관심 있었어요.
저도 동행이 없어 생각만 했었는데...
70 초반이지만 아직 탄탄합니다.
자유여행 경험도 많고요.
나이 든 사람끼리 여유롭게 한달살기, 좋을 것 같아요
답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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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 같이 갈 사람 연락주세요
늦게 글보고 댓글 답니다.
참고로 터키는 우리나라 보다 5도 정도
기온이 높아요..저는 세번 갔다와서요.
5월. 8월 11월.. 8월에 갔을때..너무나 덥고 햇빛이 뜨겁습니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