區서 행정처분도 무시” 지주조합 반발
조합측 “적법한 절차 거친 사업 왜 해넘기나”
구청 “다른 조합 소송 보고 판단하려고 미뤄”
인천 부평구에 남은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삼산동 325 일대 삼산4지구 도시개발사업이 구의 잘못된 행정으로 해를 넘기자 주민들이 집단으로 반발하고 있다. 7일 인천시에 따르면 삼산4지구 토지 소유주 130여 명으로 구성된 가칭 ‘삼산4지구 도시개발사업지주조합’은 지난해 6월 시에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에 필요한 국·공유지 개발 동의 요청서를 제출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00108/25271263/2
첫댓글 노른자위 땅이라 주민들은 몰아내고 골프장 만들고 싶은가보네요
개발이라는 압력으로 개인의 사유재산을 너무도많이 침해하는 일이 많은데 이제는 그런 생각부터 바꿔야 하는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