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이 불여일식! 두 말이 필요 없는 남성에게 좋은 음식!!
요즘처럼 검증되지 않은 보양 음식들이 무분별하게 판치는 시대에는 한방(韓方)의 도움을 얻어 인체에
무해하고 부작용이 없는 자연산 천연한방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남성들의 힘을 기르는데 좋은
방편일 것입니다.
또한 하나하나 따져서 좋은 약재를 복용하는 것도 좋지만 궁합에 맞는 약재들의 적정량을
잘 맞추어 복용한다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겠지요.
한방(韓方)의 지혜를 통해 살펴 본 오자환
오자환은 다섯 가지 씨앗으로 된 한방 약재가 들어갔다는 사실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는데요.
예로부터 한방에서 남성의 기를 돋우는 환으로 정평이 나 있답니다. 특히 오자는 우리 임금님
들이 예로부터 궁궐에서 하루 세끼 식사 후에 꼬박꼬박 드시던 몇 안되는 약재 중 하나랍니다.
오자(五子)는 오미자, 복분자, 구기자, 토사자, 사상자 등 몸에 좋은 다섯 가지 약재를 말합니다.
실상 현대에 와서는 한방의 독수리 오형제라 불리는 이 다섯 가지 약재 외에도 우리 몸에 유익한
'홍삼', '산수유','마' 등 다른 약재들을 첨가해 환이 만들어지고 있답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오자환이 아닌, 칠자환, 팔자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어찌됐든 그래서 이름하야 붙여진 것이
바로 홍삼오자환이라는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오자환에 들어가는 각각의 약재를 살펴보면...
복분자 : “요강 뒤집는 효자”
인과 철분, 칼륨과 비타민A, C가 풍부한 일명 서구초라고 불리는 산딸기나무의 열매가 바로 복분자이죠.
이 열매를 먹고 어찌나 오줌발이 세졌던지 요강이 뒤집어졌다 해서 이를 복분자라 일컫는다는 일화가
있지요?
오미자 : “몸에 좋은 다섯 가지 맛”
오미자에는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의 작용으로 혈행을 원활히 하고 신진 대사 작용을
좋게 하여, 피로를 빨리 풀리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도 남성의
정기를 돋우고 남성 부위에 도움을 준다고 적혀 있답니다.
구기자 : “진시황이 찾던 불로장생약”
중국의 진시황이 늘 찾던 불로장생약 3가지에서 모두 빠지지 않았던 약재가 바로 이 구기자라고
합니다. 옛 노나라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는 나이 어린 소녀가 회초리를 들고서 이가 다 빠진
흰 수염이 난 노인을 쫒아다닌 이상한 광경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소녀는 구기자를 상복하고 젊음을
유지한 300살이요, 노인은 그의 증손자였다는 이야기가 일화가 있을 정도입니다.
토사자(새삼) : “강한 허리를!”
토사자란 이름은 옛날 뼈가 부러진 토끼가 토사자를 먹고 부러진 허리를 고친대서 유래한 약재입니다.
옛 문헌에서는 양기와 남성의 힘을 돋우는 데 도움을 준다고 적혀 있답니다. 더불어 혈행을 원활히
하여 혈압이 높으신 분들께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사상자(뱀도랏열매) : “따뜻한 기운을 주는 한방약초”
뱀은 몸이 차서 동면을 하는 동물로 사상자는 따뜻한 기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뱀이 사상자 속에
눕기를 좋아하며 사상의 씨를 먹는 것을 즐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따뜻한 기운을 주어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 이제는 이 다섯 가지 약재 외에도 우리 몸에 유익한 ‘산수유’ 나 ‘마’ 등 다른 약재들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홍삼오자환’에 듬뿍 담긴 산수유와 마를 살펴보면...
“참 좋은데...” 산수유
“이거... 남자한테 참 좋은데... 직접적으로 말할 수도 없고...” CEO 혼자서 중얼거리던 산수유 광고
기억나시죠? 특히 남자한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러니 두말 할 필요도, 직접 말로 할 필요도 없겠지요?
"산속의 장어" 마
덩이뿌리로 한방에서는 산약이라고 하며, 식용과 약용으로서 강장, 강정, 지사제로 쓰입니다.
삼국유사에서 마동이가 마를 팔면서 서동요를 지어 불러 선화 공주가 궁에서 쫓겨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하는 것으로 보아 오래 전부터 한약재와 민간약으로 폭넓게 이용되었습니다.
잦음 음주와 흡연, 직장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장인들. 밤에 홀로 일찍 잠드는 남편을 두신
부인님들. 그리고 다시 한 번 신혼의 기분을 느끼고 싶으신 부부님들께 자신있게 자연산 한방 음식인
“홍삼오자환”을 권해드립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