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im Fisher 자매가 받은 바, 월삭과 11:38 은 사무엘상 20장 5절의 말씀에서 제삼일을 가리키는 해석의 글을 올려드렸지요. 그리고는 여러 다른 유튜브들을 들어 본 후 피씨방을 나와 근처의 농협에 들렸는데, 그 농협에는 휴계실이 있어 커피도 마시고, 구석에 혈압기가 있어 종종 혈압을 재곤하기 때문입니다. 혈압약을 먹고 있어서, 혈압은 정상이었는데, 깜짝 놀란 것은, 그 결과를 알려주는 프린트 용지를 보니, 정확히 11:38 의 시간이 찍혀 있는 것이었습니다. 우연의 일치였을까요? 아니면, 과연 제삼일에 무슨 대형사태가 터진다는 Confirmation 일까요?
그런데 위의 첫번째 동영상에서와 같이 LA 근교의 San Gabriel 지역에서 11:38 에 지진이 월삭날 발생했었는데, San Gabriel 은 성 가브리엘이라는 뜻으로, 제삼일인 9/22일은 티쉬리월 4일로서, $2.34 를 빈센트 탠 형제에게 놓고 간 천사가 가브리엘일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그리고 9/22일은 두번째 동영상에서와 같이, 추분으로서 낮과 밤의 길이가 12 시간씩 동일한 날이며, 12x12 는 144 로서, 14만 4천을 상기케 해줍니다. 그리고 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만큼, Change of Guard (경비병의 교대)라고 받은 에드워드 형제의 메시지에도 부합됩니다.
그런데 위의 세번째 동영상은 9/11일 <Daughter of the King> 아이디의 자매가 올린 것으로서, 9/22일날 Messenger 를 상징하는 Mercury(수성)이 Virgo(처녀좌)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별, Spica 와 정확히 겹치며 접속하는 징조를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Messenger 는 가브리엘을 의미하며, Spica 는 첫열매의 빛의 전사를 상징함으로 위의 징조는 계시록 12장의 Man Child (남자 아이)가 출산됨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연 2017년 9/23일 나타났던 계시록 12장의 그 유명했던 징조가 3년만인 9/22-23일에 성취될까요? 일단 무슨 대형사태가 먼저 일어나고, 속죄절이나 장막절 보름달(추석)에 출산될 가능성도 있겠으나, 9/21일 수잔 자매가 받은 메시지에서도 "재앙! 재앙! 재앙! 내 백성들이 준비되어 있느냐? 내 백성들이 예비되어 있느냐? 내가 더 이상 지체하지 않기 때문이니라" 라고 전하고 있는 만큼, 아무쪼록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