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로 시작하는 행복한 아침
새벽을 깨우는 자연의 소리가
새삼스러운 감동으로 다가오고
지저귀는 새소리의 희망찬 수다가
즐거움이 내려앉는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수줍게 내려앉은 물 안개는
풀잎에 이슬을 선사하며
싱그러운 자태를 뽑내고
이슬 머금은 듯
우리 삶의 하루도
싱그럽게 열립니다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처럼
자연도 흘러가고
우리 삶의 한주도
톱니 바퀴처럼 자연도 흘러가고
우리 삶의 한주도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려 돌아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어쩌면 사람들의 마음은
무지개 마냥
각기 다른 색깔의 그림을
그리고 지우고 하는
행복을 찾아가기 위한 길을
그려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행복이 새싹 돋듯 자라
무럭무럭 커가는 곳이 마음입니다
평온함과 휴식을 주어
행복이 잘 자랄 수 있게 해주면
얼굴은 자연 행복 꽃밭이 되어
아름다운 미소를 피울것입니다
우리의 얼굴에 미소 꽃밭이 될 수 있기를
미소를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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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겨울과 봄, 두 계절을 살았던 2월이 지나갑니다.
무탈하게 살아 온 2월이 고맙고 희망찬 3월을 맞이 함이 감사합니다.
새롭게 맞이하는 3월, 톱니바퀴처럼 여러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생활,
우리의 얼굴에 미소 꽃밭이 되고 힘찬 날들이 될 줄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