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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5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71%로 상승
3월15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1.34(+0.71) 포인트로 종가인 1598.13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768억3064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8.33(+1.67) 포인트로 종가인 505.77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85억9704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370종목이 상승했고, 287종목이 하락, 121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43종목이 상승, 41종목이 하락, 21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테크놀로지, 공업, 식품 음fy, 자원, 금융, 부동산 건설업이 상승했고, 소비제품, 서비스업이 하락했다.
2월의 공항 여객, 3개월 연속 700만 명을 넘어
국영 공항 운영회사 에어포트 오브 타일랜드(AOT)에 따르면, 이 회사를 관리 운영하는 6개 공항의 2월 여객수는 740만 명에 이르러,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7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유럽 등에서의 여객이 증가하는 관광 하이 시즌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 요인으로 보이며,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7.5% 증가했다.
2월의 내역은 국제선이 20.0% 증가한 467만명, 국내선이 13.5% 증가한 273만명이었다.
공항별 여객수는 쑤완나품 국제공항이 전체에서 9.7% 감소한 431만 명이었고, 이 중 국제선은 5.5% 증가한 354만명, 국내선은 45.6% 감소한 78만 명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지난해 10월1일부터 저가항공 대기업인 타이 에어아시아(TAA)가 발착을 돈무앙 공항으로 이전한 것이 국내선 여객 감소의 요인으로 보이고 있다.
에어 아시아의 이전 처인 돈무앙 공항은 전체에서 126만 명으로 5개월 연속으로 100만 명을 넘었으며, 2월의 내역은 국제선이 40만명, 국내선이 86만 명이었다.
또한 남부 푸켓 공항은 2개월 연속 100만 명을 넘었다. 내역은 국제선이 35.2% 증가한 64만명, 국내선이 7.3% 증가한 42만 명이었다.
남부 핟야이 공항은 19만 명으로 국내선이 17만 명을 차지했다.
북부에서는 치앙마이 공항이 18.2% 증가한 48만 명이었고, 이 중 국내선이 40만 명으로 3개월 연속 40만 명을 넘었다.
치앙라이 공항은 국내선이 7.7% 증가한 9만 명이었다.
6개 공항 전체의 항공기 발착수는 17.3% 증가한 4만5776회, 화물량은 16.5% 감소한 10만3833 톤이었다.
방콕 쑤완나품 공항, 테마별로 7곳의 화장실 보수
태국의 하늘 현관문인 쑤완나품 국제공항에서는 ‘7 Wonders of Thailand’라는 컨셉 아래 전 세계에서 방콕을 방문하는 이용자에게 좋은 인상을 가져다 주기 위한 화장실의 보수 공사를 시작했다.
총 공사비는 3억4700만 바트이며, 이 계획은 ‘River of Life’ ‘Festival’ ‘Move Around’ ‘Happy Moment’ ‘Street Life’ ‘Flower Market’ ‘Sea Sight’ 등 7개 테마로 디자인된 화장실 7곳을 보수하는 것 외에 공항 내의 남은 117곳도 개선한다고 하고 있다.
이번에 보수 공사가 실시되는 곳은 중앙 광장 빌딩내의 2곳과 남은 5곳도 차례차례 착공해, 올해 7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남은 117곳의 보수 공사도 2016년 내에 공사 완료를 예상하고 있다.
이 공항의 스페셜 이벤트 관계자는 “쑤완나품 국제공항은 이용자로부터 화장실에 대한 문제가 가끔 지적되어 왔었으며, 5000만 바트를 들여 보수 공사를 하는 7곳은 이미지 향상에 확신한다”고 말했다.
브레이크가 고장나 민가를 덮쳤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없어
15일 미명에 태국 중부 빠툼타니도 탄야부리군에서 픽업트럭의 브레이크가 고장나 도로가에 있는 민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픽업트럭 운전사는 손자를 맞으러 가는 도중이었는데, 돌연 브레이크가 고장으로 감속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코너를 돌지 못하고 민가로 돌진했다고 보도했다.
피피섬에서 불부족
태국 끄라비도에 있는 피피섬에서는 요즘 1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아 물아 부족한 상황에 처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일부의 연못의 물이 감소로 인해 수도로 물을 공급하는 것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푸켓에서 물을 가지고 오는 사람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이대로 비가 내리지 않으면, 심각한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푸켓에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스포츠 호텔 오픈
‘아시아 첫 스포츠 호텔’ 이라고 불리는 ‘탄야프라 스포츠 & 레저 클럽(Thanyapura sports & leisure club)'이 오픈되었다.
이곳에서는 모든 레벨의 스포츠 선수가 태국만이 가능한 환대를 즐길 수 있으며, 스포츠를 도입한 라이프스타일과 주요 스포츠의 올림픽급의 설비가 준비되어 있다.
숙박객의 탁월한 운동 능력의 추구를 서포트하는 이 호텔은 세계 최고 스포츠 팀의 최고의 선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세계 챔피언, 그리고 근육을 사용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호텔 시험을 요청하고 있다.
이 호텔은 지난해 11월에 이미 오픈했으며, 지금은 77실의 스포츠 호텔 프로모션이 시작되었다. 전통적인 호텔의 스탠다드룸, 디럭스룸이라고 하는 표현을 하지 않고, 34실의 ‘스포츠룸’, 34실의 ‘에너지룸’ 그리고 9실의 스튜디오 타입이 있다.
게다가 탄야프라 스포츠 호텔은 스스로를 쾌적함의 실현과 운동 능력의 발달에 조화를 만들어 내는 시설이 되고 있다.
모든 숙박객은 최고의 설비, 지도, 도구, 운동 테크놀로지를 갖춘 5개의 스포츠 아카데미에 참가할 수 있다. 이 아카데미는 축구, 아쿠아 디크스(수중 경기), 테니스, 럭비, 철인 3종 경기이며, 모든 것이 성과를 향상시키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전문 코치나 탄야프라 서포트 팀에 참가한 전 챔피언들이 지원을 하고 있다.
■ 기사 출처 : http://www.ttrweekly.com/site/2013/03/power-up-at-asia-first-sports-hotel/
세계 공항 랭킹, 치앙마이가 입상
국제 공항협의회(ACI)가 발표한 2012년 세계 공항랭킹에 의하면, 북부 치앙마이 국제공항이 규모별 카테고리 연간 이용자수 ‘200만~500만명 부문’에서 입상해 지난해와 같은 4위를 유지했다.
국내의 공항 중에 상위 5위에 들어간 것은 전 카테고리에서 치앙마이 국제공항 뿐이었으며, 태국을 대표하는 쑤완나품 국제공항은 이번에도 ‘4000만명 이상 부문’의 입상에서 제외되었다.
덧붙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우수 공항은 이번에도 한국의 인천국제공항이 되었고, 그 다음으로 싱가포르의 창이 국제공항, 중국의 북경 국제공항이 되었다.
이 랭킹은 지역별, 규모별로 총 4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세계 275곳 이상의 공항이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돈무앙 공항의 보수 계획
돈무앙 공항은 2016년까지 연간 2750만 명의 승객에게 대응하기 위해 수용 가능수를 끌어올려 저가항공 회가를 한층 더 유치하기 위해 터미널 2를 보수할 예정이라고 한다.
돈무앙 공항의 파라니 사장은 터미널 2는 저가항공회사의 증가에 응하기 위해 개발될 것이라고 말하며, “터미널 2의 보수는 항공 회사에 이익을 가져오고, 쑤완나품 공항의 혼잡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터미널 2의 보수 작업은 올해 시작되어 2016년에 완료될 예정이며, 현재 돈무앙 공항의 전 플라이트는 터미널 1을 사용하고 있어, 터미널 2와 국내선 터미널은 쑤완나품 공항 개항 이후 사용되지 않고 있다.
한편, 1월 이 공항은 항공기 이동과 여객 수송 모두 대규모 성장을 기록했다.
이 공항의 국제선 항공기 이동은 12회에서 3,321회에 27,575.00% 증가했고, 국내선 이동은 211회부터 8,345회로 3,897.6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돈무앙 공항은 지난해 11월 에어아시아의 전편이 쑤완나품 공항에서 이전된 후 국제공항의 모습을 다시 되찾았다. 모든 국내선이 이 공항을 이용하고 있지만, 타이항공과 방콕 에어웨이즈만이 국제선과의 연결 서비스의 필요성 때문에 쑤완나품 공항 출발 국내선 네트워크 제공을 계속하고 있다.
전기요금, 바트 강세로 인해 올해는 그대로
에너지 감독 위원회의 디렉 위원장은 바트고를 배경으로 발전 연료를 비교적 싸게 조달할 수 있어, 연내에 전력 요금을 인상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미얀마에서의 천연가스 공급이 4월에 일시 중단되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을 호소하고 있는데, 전력 소비의 억제도 현행의 전기요금의 유지에는 플러스 요인이라고 말했다.
푸켓에서 호텔의 객실 털이 연발
푸켓의 파톤비치 일대의 호텔서 객실에서 귀중품이 도둑맞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11일에는 호텔 ‘브리스 사우스 비치 빠통’의 2층 객실이 피해를 당해, 숙박객이었던 러시아인 남성이 안전금고에 넣어 둔 현금, 패스포트, 크레디트 카드 등의 외에 실내에 두었던 휴대 전화, 손목시계 등을 도둑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호텔의 방범 카메라에는 숙박객이 아닌 20~30대 백인 남성이 짐을 들지 않고 호텔에 들어갔다가 약 10 분후에 가방을 가지고 호텔을 나오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범인이라고 보고 행방을 쫒고 있다.
방콕 노상에서 신생아 전락,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에서 출산?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12일 아침 방콕 도내의 프라쑤멘 거리를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에서 신생아를 노상에 떨어뜨리고 달려가는 소란이 벌여졌다.
이것은 오토바이 뒤를 달리고 있던 노선버스 승객이 이것을 눈치 채고 버스는 급정차시켜 승객들이 아기를 안아 오토바이로 가까운 병원까지 후송했으며, 다행이 아기는 무사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아기의 어머니는 병원으로 가는 도중이었으며, 오토바이의 뒷좌석에서 출산했지만 그것을 눈치 채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만남 사이트에서 알게 된 복수의 태국 여성으로부터 400만 바트 이상을 사취
태국 경찰은 13일 인터넷상에서 알게 된 복수의 여성으로부터 금전을 사취한 용의로 방콕에 살고 있는 태국인 남성(29세)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 남성은 태국어 만남 사이트에 허위의 이름과 사진을 사용해 대기업 음악회사 소속의 뮤지션으로 부유인 가족 출신이라고 사칭했고, 채팅을 통해 친해진 복수의 여성에게 “잠시 동안만 돈을 빌려 달라”고 부탁했다가 여성이 송금하면 연락을 끊는 방법으로 10명 이상에게 똑같은 방법을 사용해 총 400만 바트 이상을 사취했다고 한다.
사취한 돈은 레스토랑 사업에 충당했다고 하며, 남자는 거무스름하게 장발이지만 사이트에서는 살갗이 희고 갸름한 얼굴의 젊은이의 사진을 사용했다.
피해를 당한 여성은 모두 남자와 실제로 만났던 적이 없었다고 한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
감사...ㄱㅂ....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