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영국해군에서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잠수함 선원으로 지낸 25세 청년이 영국 잠수함의 결함에 관한 18쪽짜리 보고서를 공개한 뒤 영국해군과 경찰의 추적을 피해 잠적했다고 합니다. </p><p>공식적으로는 현재도 잠수함 선원으로 소속되어 있으나 지금은 근무지 이탈 상태라고 함.</p><p><br></p><p>그의 보고서에는 잠수함탑재 미사일을 수중에서 발사했다가는 화염에 휩쓸릴 수도 있다고. </p><p>미사일 발사는 해상에서만 가능한 듯.</p><p><br></p><p>여하튼 영국해군의 잠수함 미사일은 엉터리라고 폭로했습니다.</p><p><br></p><p>그래서 영국해군이 실사에 들어갔는데 그의 보고서가 "주관적이고 근거 없는" 개인적 견해라고 언급. 문제가 있는 잠수함은 바다로 내보내지도 않는다고 단언.</p><p><br></p><p>http://www.heraldscotland.com/news/home-news/trident-whistleblower-says-nuclear-submarimes-are-insecure-unsafe-and-a-disaster-wait.1431860917<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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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수중발사 테스트를 해 본 모양인데 그때 잠수함 내 미사일 격실 안에서 불이 난 모양입니다. They include failures in testing whether missiles could be safely launched, burning toilet rolls starting a fire in a missile compartment, and security passes and bags going unchecked.
미국이 이미지 전쟁에 치중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죠. 실제로는 없는데 영화에 등장시켜 엄청난 능력이 있는 것처럼 과시하는 것.. 하지만 실제 미국의 힘은 걸프전에서 이미 드러났다고 봅니다. 이라크 군을 미리 사전에 다 무력화 시켰으니 그정도지 정면으로 붙었으면 아마 엄청난 피해를 봤을껍니다. 괜히 베트남에서 개망신 당한게 아니죠. 미국이 전쟁을 망설이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을지도 모르죠.
They include failures in testing whether missiles could be safely launched, burning toilet rolls starting a fire in a missile compartment, and security passes and bags going unchecked. ============================= SLBM 발사시에 단계적인 안전조치를 생략했다는 것이고, 미사일 구획실로부터 (본문 추가 내용보면 합선) 화장실두루마리에 불이 붙는 화재가 발생했고, 안전신분증이나 휴대백 검사가 없이 그냥 승선했다는 내용이죠.
천안함 사건 이후 한미합동군사훈련이 있을 때마다 숱하게 미국 잠수함이 수중에서 폭파 되어 사라져 왔는데 미 군사 당국은 그 원인을 설명할 길이 없었습니다. 이번 사건을 이용해서 은근히 관리 소홀에다 그 원인을 돌리는 것 같습니다. 미사일 발사가 실패했다는 구절은 짧게 한 줄로만 나오네요.
첫댓글 수중발사 테스트를 해 본 모양인데 그때 잠수함 내 미사일 격실 안에서 불이 난 모양입니다.
They include failures in testing whether missiles could be safely launched, burning toilet rolls starting a fire in a missile compartment, and security passes and bags going unchecked.
자기들이 못 해내니까 다른 나라도 당연히 못 할 거라고 보고 바지선에서 발사했다고 하였겠지요.
내가 할 줄 알면 당연히 상대방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믿을 것인데, 내가 도저히 못 해내는 일이면 상대방도 잘 할 리가 없다고 믿는 게 그게 속이 평안하겠지요.
미국이 이미지 전쟁에 치중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죠.
실제로는 없는데 영화에 등장시켜 엄청난 능력이 있는 것처럼 과시하는 것..
하지만 실제 미국의 힘은 걸프전에서 이미 드러났다고 봅니다.
이라크 군을 미리 사전에 다 무력화 시켰으니 그정도지 정면으로 붙었으면
아마 엄청난 피해를 봤을껍니다.
괜히 베트남에서 개망신 당한게 아니죠.
미국이 전쟁을 망설이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을지도 모르죠.
글세 내용이 영문자라서 다른 분들은 이것을 어떻게 해결 하는지 혹시 영문자 해석 프로그램 가동 하시나요
미국이허장성세 하고있지만 일단터지면 마른건초 더미에 불과함니다 내가북에살때 고위급자녀한돼서 들은 소리가있습니다 조명록이가미국에거서 조미회담할때 북한과 미국이전쟁은하데 미국땅에서 시작하겠다고 말해서미국이대표가얼굴이 얼음되였다는 소리를들은지도 10년도더되네요 북한에서유명한 미국속담이떠돌았지요" 개는짓어도 행렬은간다"
98.8월 광명성1호를 발사하고 99.9월 장거리미사일 유예협정이 체결되기 전까지
대포동1, 2, 3호를 계속 위협합니다.
위키리크스, 스노든처럼 기획된 폭로라고 봐야죠.
Doahm님/
게시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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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보고서에는 잠수함탑재 미사일을 수중에서 발사했다가는 화염에 휩쓸릴 수도 있다고.
미사일 발사는 해상에서만 가능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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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이 어디 있나요?
있지도 않은 내용을 맘대로 만들면 안됩니다.
지난번에도 그러시더니...
They include failures in testing whether missiles could be safely launched, burning toilet rolls starting a fire in a missile compartment, and security passes and bags going unchec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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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M 발사시에 단계적인 안전조치를 생략했다는 것이고,
미사일 구획실로부터 (본문 추가 내용보면 합선) 화장실두루마리에 불이 붙는 화재가 발생했고,
안전신분증이나 휴대백 검사가 없이 그냥 승선했다는 내용이죠.
천안함 사건 이후 한미합동군사훈련이 있을 때마다 숱하게 미국 잠수함이 수중에서 폭파 되어 사라져 왔는데 미 군사 당국은 그 원인을 설명할 길이 없었습니다. 이번 사건을 이용해서 은근히 관리 소홀에다 그 원인을 돌리는 것 같습니다. 미사일 발사가 실패했다는 구절은 짧게 한 줄로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