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시 21:1~13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1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2 그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셨으며/ 그의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아니하셨나이다 (셀라)/
3 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그를/ 영접하시고/ 순금/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셨나이다/
4 그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그에게 /주셨으니 /곧 /영원한 /장수로소이다/
5 주의/ 구원이 /그의/ 영광을/ 크게 /하시고 /존귀와 /위엄을 /그에게 /입히시나이다/
6 그가 /영원토록 /지극한 /복을/ 받게 /하시며/ 주/ 앞에서 /기쁘고/ 즐겁게/ 하시나이다/
7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존하신/ 이의 /인자함으로/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8 왕의/ 손이/ 왕의/ 모든/ 원수들을/ 찾아냄이여 /왕의 /오른손이 /왕을/ 미워하는 /자들을 /찾아내리로다/
9 왕이 /노하실 /때에 /그들을/ 풀무불/ 같게/ 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그들을 /삼키시리니 /불이 /그들을 /소멸하리로다/
10 왕이/ 그들의/ 후손을 /땅에서 /멸함이여/ 그들의/ 자손을 /사람 /중에서 /끊으리로다/
11 비록 /그들이 /왕을/ 해하려 /하여 /음모를 /꾸몄으나/ 이루지/ 못하도다/
12 왕이/ 그들로 /돌아서게/ 함이여 /그들의/ 얼굴을 /향하여 /활시위를 /당기리로다/
13 여호와여/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찬송하게 /하소서/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결단)
깨달음
"그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셨으며 그의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아니하셨나이다 (셀라)"
"여호와여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찬송하게 하소서"
왕이신 예수님이 생각 나는 말씀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사랑하시고 함께 해 오셨는지...
어떻게 돌보시고 긍휼을 베푸셨는지 기억하게 하신다.
때때로.. 아니 좀 더 자주.. 나는 "내가 기도하지 않고 마음으로 소망하는 일을 하나님께서 이루셨구나"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입술로 내 뱉지 않는 내 마음의 소망들을 문자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아간다.
또한 내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않으신다..
아니 그 전에 긍휼과 자비로 나를바라 보시고 십자가로 먼저 용서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비추신다
내가 이해하든 이해하지 못하든...
내가 순종하든 순종하지 않든....
내가 기뻐하든 기뻐하기를 거절하든 관계 없이
하나님의 나라는 멈추지 않는다
하나님의 나라는 쉬지 않고 전진하는 나라다
다만 하나님께서 나를 그 영광에 참여하게 하고 싶으신 긍휼돠 은혜가 있을 뿐이다
항상 우리는 순종과 불순종의 갈림길에 서 있는 것 같다
왕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글이지만
이러한 은혜는 모든 사람들 앞에 놓여져 있는 것 같다
왕이 그 영광을 맛보아 누리기 전에 그는 오랜 기간 하나님 앞에
충성되이 섬기며 순종하던 과정을 멈추지 않았고 하나님의 충성된 종이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햇빛과 비를 주시고
뜨거움과 추위도 주시고 겨울 가뭄도 주시고 여름 폭우도 주신다
이를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그것도 감사와 기쁨의 제사가 되지만
이를 원망하는 사람에게는 자기 마음에 합하지 않은 모든 것은 원망의 조건이 되는거다
감사는 감사를 더하게 하시고
찬송은 찬송을 더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자와 영원히 함께 하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아멘
내게 주시는 진리의 교훈 과 회개
모든 상황 가운데 ... 어려움 속에서.. 더욱 하나님을 찬송해야지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다
졸림... 오늘은 여기까지...ㅠㅠ
결단
내게 필요한 건 오직 믿음이다
4. 암송 말씀
없음
5. 주제
그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셨으며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은혜를 주신다
다만 우리가 깨닫지 못하고 나의 원함만을 기도하고 기대하며 바라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거다
모든 상황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송하는 훈련을 하자
7. 평가
교회에 갔다 와서 하루 종일 잠만 자다 지금 일 가는 중이다. 인천에 온 후에 내 마음에 화가 계속 올라 온다.
이유 없다.
그냥 화가 올라 온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누군가에게 화를 내지 않지만 내 안에 이유 없이 화가 올라 온다
왜 일까... 생각을 하다 결롬을 내린 건 모든 상황 가운데 더욱 감사를 훈련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 전에 문득 고교시절 상탄절 새벽송을 돌던 기억이 났다. 집집마다 다니며 새벽송을 부르면 성도들이 나와서 함께 찬양을 하고 성탄선물을 주면 교회에 모두 모아서 따로 포장을 해서 교제하는 보육원에 가지고 가서 나누던 기억이 있다 성탄절 새벽송 후에는 교회에서 떡국을 먹었던 기억.
예전에는 날씨가 무섭게 추워지는 겨울 밤이면 외국인 자매 선교사가 노숙인들이 깔고 자는 접이식 패드를 늦은 밤에 돌아 다니며 나누곤 했었다. 그 자매 선교사는 어느날은 과일을 투명 케이스에 종류별로 담아서 나누더라. 너무 예쁘게 포장이 되서 받는 분들이 황송해 했던 기억이 있다. 외국인들이 선물을 나누면 특징이 포장이 참 예쁘더라.
사랑하는 주님... 감사의 열매가 맺혀지게 저를 도우소서
내일은 성탄인데 저는 주님께 드릴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