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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맥만들기 친목모임 접시꽃을 보세요.
하얀코스모스 추천 0 조회 255 07.06.29 09:4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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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29 15:56

    첫댓글 하얀코스모스님 이곳에 올리시는 글을 모아 수필이나 산문집을 한번 출간해 보시죠....^^* 혹시 벌써 출간 하신책이 있으신가요? 도종환 시인은 ... 고생만 시키다가 아내가 죽고 겨우 수의 한벌 해 입혔다는 그 시 접시꽃 당신으로 인해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다가 얼마 안가 재혼 하는 바람에 욕 많이 들었었댔죠...^^* 업은 아이 3년 찾는다고..저도 님같은 그런 건망증 때문에 혹시나 치매 전조증상이지나 않을까 걱정 많이 한답니다...ㅎ

  • 작성자 07.06.29 15:28

    나를 잡아두었던 맑은 언어들은 세상과 타협하며 묻혀졌습니다. 고민과 번민이 많던 그래서 맑은 영혼을 간직하려던 나는 어디로~~~. 이렇게 . 노년기를 향해 ~~웃으며 받아들입니다.^^*.

  • 07.06.29 12:52

    접시꽃 선물 잘 받았구요.. 글또한 제모습을 보는것같아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ㅎㅎ 다 잃어버린들 어떻습니까? 내 몸땡이만 냉동실에 넣고 얼려죽이는 일만 없음 되는거지요..ㅎㅎ 대한민국 아줌마들 화이팅!~(아줌마들 냉장고에 전화기 넣어봤다는 사람들 많더라구요..ㅎㅎ)

  • 작성자 07.06.29 16:03

    ㅎㅎㅎ. 한두번도 아니고 발견된 곳이 여러곳이라 이젠 찾는 기간이 짧아졌네요. ^^*.

  • 07.06.29 13:34

    건망증까지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샘날만큼......ㅎㅎ....

  • 작성자 07.06.29 22:08

    그럼 제가 샘날 만큼 잘 살고 있다는건가요.^^*. 이쁘게 봐줘서 고맙습니다.^^*.

  • 07.06.29 15:58

    흔히 볼수 있는 접시꽃이 유난히 이뻐보이네~ ^^

  • 작성자 07.06.29 22:09

    비를 머금고 찍은 사진입니다. 오랫만에 만나본 꽃이네요. 꽃이 함박웃음 짓는것 같죠.

  • 07.06.29 19:27

    ^&^ 접시꽃당신........넘이쁘내여..잘보았어여.......^(^

  • 작성자 07.06.29 22:09

    감사합니다^^*.

  • 07.06.29 21:48

    하얀코님 글을 읽노라면 나도 모르게 입가가 살짝 벌어지며 미소가 절로 지어져요. 글이랑 그림이랑(사진) 그 주인의 맘씨까지가 얼마나 닮아 있는지 혼자속으로 그려보면서 나도 모르게 그래! 그래! 고개를 끄덕거려지게 하거든요. 그래요. 맞아요. 나이는 들어가고 나를 감싸고 있는 껍데기는 자꾸만 세월의 더께를 뒤집어쓰고 있는 데, 마음은 아직 스무 살적 볼이 빨간 문학소녀 그대로 라는게 때론 신기하게 여겨지기도 해요. 접시꽃 당신의 도종환님과는 나름 인연이 있기도 해요. 전교조시절 가끔 모임에서 뵙기도 하고 그랬답니다. 올려주신 사진의 접시꽃은 너무 화사하고 예쁘네요. 하얀코님의 웃음처럼!!

  • 작성자 07.06.29 22:30

    오늘 동문 모임이 있는 자리에서 화두가 세월 빠르다는것. 음. 생각해보면 머리에서 가슴까지는 불과 40센치이지만 언제나 가장 먼여행을 하는듯. 그래서 추억 아픔 새로운 꿈 희망들이 아직도 머리와 가슴사이에서 여행을 하는 중^^*. 전 도종환씨의 문단 데뷔전 현직에서 낸 글들이 진솔해서 좋았는데.^^* 전교조 해직 복직 지금은 대학강단에 서시는 줄. 울 고장 사람인데 인연이 있었군요.^^*.언젠가 기회되면 들려주세요.^^*.

  • 07.06.29 23:40

    흰코님덕에 가만히 앉아서 꽃구경 잘합니다. 항상 여유로워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자주 뵐수 있어서 기쁘고요 흰코님 덕에 제마음도 한가로워 지네요 !!!

  • 작성자 07.06.30 08:58

    정여때 못 나누었던 이야기를 이곳에서마 눈인사 하니 저도 하하하.. 한가로워지셨다니 더불어 기쁘네요.^^*. 글쓸때만 여유롭고 실제 삶은 동동대며.ㅎㅎ.

  • 07.06.30 00:20

    음~~~ㅡ.ㅡ 마치 흰코님 사진을 보고 있는듯.......^^

  • 작성자 07.06.30 09:00

    제가 저렇게 곱다구요. 고맙습니다. ^^*. 곱게 살아야지.^^*.

  • 07.06.30 13:40

    '접시꽃 당신'.....시 때문에 좋은 이미지로 남은 꽃인데... 이뿌다....^^ 꽃 좋아하고 꽃 닮아서 그대 닉도 꽃 이름으로 한 거.... 맞찌....???? ^^ 하여 그대도 한송이 꽃 그 자체로다~~^^

  • 작성자 07.07.02 08:59

    주말 잘 보내셨나요^^*. 한주일 시작부터 비가 오네요 . 꽃도 비를 좋아하겠죠. 비가 길어지면 해가 그리워지겠지만. 화이토님말 다 맞습니다. 맞지만 마지막 후자는 민망합니다.^^*. 힘차게 열어요. 청포도가 익는 칠월을 .월요일을.^^*.

  • 07.06.30 18:53

    언니 이번엔 접시꽃! 왜 이리 꽃만 좋아하는겨!. 이름도 하얀코스모스고. 실명도 꽃분이 아녀. 아님 꽃순이. 주말 잘 보내세유

  • 작성자 07.07.02 09:01

    ㅎㅎ. 많이 알려고 하면 다쳐요! 앞에꽃 자 배고 순이. 분이란 이름은 이쁘다. ㅎㅎ. 아우님도 칠월 해피하게 맞이하시길. 늘 관심 고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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