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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외벌이 여자 家長의 애환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286 10.10.31 23:45 댓글 5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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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1 23:23

    이웃집웬수를 보면서 드라마니깐..하면서도 쬐끔 아니 마아니 ㅋ 부럽더이다..밤새 공상을 펴느라 뒤척인탓에 낮에 너무 힘들었답니다, 힘내세요! 내일은 오늘보다 익숙하고 여유로운 시간이 될테니까요..

  • 작성자 10.11.02 01:08

    네...님
    고맙습니다.
    많이부러우셨군요.
    그러게요
    제가 원래 김미숙님을 좋아 하기도 합니다.
    그분 분위기가 부럽습니다.
    여유로운 내일을 위하여 화이팅~

  • 10.11.02 10:17

    커피님...그랬군요
    혼자벌어 살아가기힘든세상인데
    것두 여자혼자힘들지요
    나두 결혼후 작년까지 줄곧 직장일했는데
    늘 두통약달고살았답니다 참을수없이 많이아팠죠
    몸보다 맘이더 힘들겁니다 끝이안보일것같음에
    더 할거예요 그러나 언젠가 끝이보이겠죠
    조금만 더참고 기둘려보세요 님의맘이이뻐 박수 짝짝짝....ㅎ

  • 작성자 10.11.02 17:28

    네..님 고맙습니다.
    이쁘다 하시니..계속 이쁜척..ㅋ ㅋ ㅋ
    어려울것 같으네요..그냥
    생긴대로..ㅋ ㅋ ㅋ

  • 10.11.02 18:33

    커피님 집사람은 왜 무슨일로
    커피님을 세상으로 홀로 보내셨는지요?
    함께 하는것도 힘이 든 요즘 세상에
    홀로 모든짐을 지신다는것은
    넘 불공평해요....저도 맞벌이를
    하고는 있지만 어떤상황에서는
    집에서 살림살면서 살고 싶어요
    커피님 저랑 함께 함 뵈여...

  • 작성자 10.11.02 23:41

    네 그러지요
    어제와 오늘의 파란 만장한 얘기를
    올려 볼까...합니다.

  • 10.11.02 23:59

    저도 20년 살림살이 하다가 너무나 직장 생활하고 싶어 나갔는데 처음엔 일배우느라 머리 아프고 지금은 힘들고 두달후 그만둘 예정이랍니다. 우리 힘냅시다.

  • 작성자 10.11.14 20:58

    그만 둘 수 있음이 부럽습니다

  • 10.11.03 16:32

    저도 일을 하는 여자로써 저는 같은 입장이라도 다르게 생각하며 행복하게 삽니다.
    저는 제가 일을 주도적으로 하는것을 원하고 남편이 돈을 버는것 보다 제가 많이 벌건 적게 벌던지
    제일 제가 하고 싶은일을 할수 있는것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저는 일을 혼자 다하려고 할때는
    너무 힘들어서 죽을것 같았는데, 지금은 남편 직장(좋은직장임다) 그만두게하고 저를 도와 주도록
    한 후부터는 너무 편안하고 몸도 마음도 편안합니다. 다 가지려 하지 않고 돈은 남편이 모두 관리하라고 하니
    남편도 신나서 잘 도와주고 저도 편안히 제가 하고 싶은일 하며 산답니다. 서로 이해하는 마음이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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