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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me="[문서의 처음]"></A>
<P style="FONT-SIZE: 21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34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21px; COLOR: #000000; LINE-HEIGHT: 34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center">재중국선수단, 전국체전 처녀출전에 발군의 성적 </SPAN></P>
<P style="FONT-SIZE: 26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43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26px; COLOR: #000000; LINE-HEIGHT: 43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center">테니스 볼링 금메달, 축구 동메달 획득!!!</SPAN> </P>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3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BR></SPAN></P>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3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3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BR></SPAN></P>
<P style="FONT-SIZE: 16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 국내 최대 스포츠 종합제전인 제86차 전국체전이 울산에서 광역시 승격 후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지난 14일 개막식에 이어 20일까지 일주일간 열전에 돌입하였다. </SPAN></P>
<P style="FONT-SIZE: 16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 재 중국대한체육회(회장 이병권)는 지난 4월 대한체육회의 15번째 해외지부로 공식 승인 받은 후, 금번 체전에 선수 27명 임원 23명 등 총원 50명을 선발하여 처녀 출전하였다. 14일 개막식에서 상의 곤색 하의 백색의 산뜻한 정장단복을 입고서 보무도 당당히 입장하였으며, </SPAN><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 TEXT-DECORATION: underline">특히 이날 노무현대통령의 치사에서 처녀 출전한 재중국체육회를 별도로 언급하면서, 특별히 선전을 당부하여 선수단의 사기를 크게 높여주었다. </SPAN></P>
<P style="FONT-SIZE: 16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 금번 체전에 해외 지부는 중국을 비롯하여 일본, 미국, 호주, 파라과이 등 15개 해외지부가 출전하여 축구, 테니스, 골프, 볼링 4개 종목을 놓고 자웅을 겨루었다.</SPAN> </P>
<P style="FONT-SIZE: 16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 대한체육회 재중지부는 한중수교 10여년의 짧은 역사와 대한체육회 지부창립후 첫 출전 등으로 이번체전은 사실상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고 나왔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상당한 경기력으로 해외지부의 다크호스 정도가 아니라 일약 강자로 우뚝 자리매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SPAN> </P>
<P style="FONT-SIZE: 16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 출전종목별 세부성적을 살펴보면, </SPAN><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축구</SPAN><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의 경우 체전첫날인 15일 재스페인지부와 예선전에서 3-0으로 이기면서 강력한 다크호스로 등장하여, 16일 재뉴질랜드지부와 8강전에서는 한얼선수(상해교통대)의 해트트릭 등 선수전원의 파이팅에 힘입어 4-2로 격파하고 4강에 진출하였다. 재미국지부와 맞붙은 4강전에서 1-3으로 석패했지만, 대회 몇 달전부터 예선을 거치고 준비해온 기존의 해외지부와 달리 각지부의 혼성팀(장춘4,연태4,위해4,상해5명)으로 구성되어 대회 하루전에 겨우 손발을 맞추었음을 감안하면 엄청난 투혼을 발휘하였다.</SPAN> </P>
<P style="FONT-SIZE: 16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 </SPAN><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테니스</SPAN><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는 15일, 16일 양일간 단·복식 두 종목을 치렀는데, 복식조에 출전한 홍정표(48,청도)와 김연준(48,상해)선수가 출전선수 중 최고령자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괌, 호주지부를 차례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해 대회 최대의 파란을 기록했다.</SPAN> </P>
<P style="FONT-SIZE: 16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 </SPAN><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볼링</SPAN><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은 남녀 각 6명씩 출전이 가능하나 재중국볼링협회(회장 함홍만)는 촉박한 준비기간을 감안 남자 3명만 최종 선발하여 출전하였다. 개인전, 2인조, 3인조, 5인조, 마스터즈 등 5개종목으로 진행되었는데 대회이틀째인 16일 치러진 2인조경기에서 재중국 심민수(27,하얼빈)와 임준철(41,대련)선수가 멋진 스트라이크를 이어가며 우승을 차지했고, 3인조에서도 4위를 기록하는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SPAN> </P>
<P style="FONT-SIZE: 16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 </SPAN><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골프</SPAN><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는 17일부터 4일간 15개 지부에서 각기 3명씩 출전 개인적, 단체전 두종목에서 겨룬다. 재중국골프협회(회장 이상운) 주관으로 지난 9월 27일 북경 국제순이골프장에서 최종선발전을 치러 최종성(47,상해) 정용훈(42,심양) 윤인석(39,북경) 선수를 선발하였다. 체전에서 전통의 강호로 인정받는 호주, 뉴질랜드, 미국 등의 경우, 젊은 선수들로 구성하여 대표급에 선발될만한 기량을 갖추고 있어 중국팀의 고전이 예상되나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기대해본다.</SPAN> </P>
<P style="FONT-SIZE: 16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 현재 재중국대한체육회 선수단의 숙소는 울산광역시 SK진하연수원(052-279-6694)에 있다. 주요 참가자는 재중국대한체육회장 이병권, 선수단 단장 유구준(동북3성 지부장), 부단장 원부희(상해지부장), 김창복(청도지부장), 총감독 함홍만(볼링회장), 단장보좌 송인경(동북3성상임이사), 총무 김지훈(북경본부), 기록 임동성(상해 사무국장), 섭외 강호진(청도 사무국장), 보도 이상운(골프협회장)등이며 임원에는 서영만(본부상임이사), 임병익(대한체육회김정길회장 중국특보), 이성중(위해 지회장), 이시헌(대련지회장), 김성주(대련지회 검도연맹회장), 배병섭(장춘한인회장), 함성헌(축구감독), 위영만(중국남자핸드볼감독), 한순관(대련지회 사무국장), 김태경(골프 사무국장) 등과 각 지부 및 지회와 연맹의 선수 임원들로 구성되어 수고하고 있다. 남은 대회기간 좋은 성적과 함께 페어플레이 정신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재중 한인들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재 중국 한국기관과 교민들의 성원을 당부 드린다.</SPAN> </P>
<P style="FONT-SIZE: 16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체'; TEXT-ALIGN: justif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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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국 선수단 제 86회 울산전국체전 금메달 획득!!!
북경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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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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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 축하 드립니다 ^^
재중 선수단님들 정말 축하드려욤~^^*
볼링에서 동메달 추가 획득!!! 축하축하 드립니다 ^^
축하합니다. 반드시 메달이 아니어도 ...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