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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공유 글🔰나눔 노년의 길/글 낭송 조영희
박서연(수필 작가) 추천 0 조회 4,062 22.08.21 01:1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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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8.21 01:42

    첫댓글
    시간이 지날 수록
    삶에대한 모든 걸
    붙잡고 싶은 노년의 마음,

    욕망도 순간이요
    욕심도 한순간인 것을,

    삶에 대한 모든 건
    한 순간일 뿐입니다.

    남은 시간이라도
    의미 있고 뜻있는 삶으로
    가득하길 기도해 봅니다.
    🍀🍀🍀🍀🍀🍀🍀🍀

    박성엽 울 언니 ❣️
    좋은 영상 보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무탈하게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

  • 22.08.21 05:44

    낭송시와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쭉 읽어 보노니 마음이 왜이리 싸아하면서
    허망하고 괜스리 슬픔이 복받쳐 오는군요 너무나 감동적인 영상 잘보고 회상을 해봅니다
    박서연 운영자 작가님
    최고입니다

  • 작성자 22.08.21 21:26


    아고
    마음 숙연함을
    느키셨나보군요 효진언니~
    맞나요 ~^^

    함께 공감해 주셔서
    서연이 방이 푸짐 했음을
    느끼게 됩니다.

    감동적인 영상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효진 언니^^

  • 22.08.21 06:45

    좋은글 감사 드리며
    즐거운 휴일되세요~

  • 작성자 22.08.21 21:28


    좋은 글이라
    표현해 주셔서

    성도 이름도 모르는
    글 작가 한테 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2.08.21 06:59

    부모는 내 곁을 떠나가고
    건강의 중요성을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 것을 잃었다

    나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마음에 와닿는 좋은 글
    영상으로 감명깊게
    즐감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좋은 영상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 작성자 22.08.21 21:32

    네 ~
    그렇지요
    부모님 가신 다음에
    후회의 마음,

    어느 누구나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

    오랜만에 오셔서 함께해
    주셔서 제방이 환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 22.08.21 16:37

    서 연 작가님 Hi
    방가 방갑습니다
    며칠전까지 해도 많은비가 내렸는데
    어제부터 맑은 햇살
    조석으로 션한 바람이
    자연의 섭리에 가을은 성큼
    우리곁에 와 있네요.

    서 연님의 오늘의 좋은글
    노년의 길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는 노년의 길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도 또 오늘처럼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노년의 길 ~
    지금 우리의 삶의 여정길을
    두고 하는글 같네요.

    무심한 세월은 조금도 뒤돌아볼 줄
    모르고 우리도 함께 여기까지
    왔어요
    지난날 우리의 옛시절 ~
    지금 우리가 가고있는 길을
    표현하여 주는 좋은글과 영상에
    쉼하며 뒤돌아보게 하는 글과
    영상 잘 보았습니다.

    우리가 오르고 있는 10부능선중
    한 7부능선에 오르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이제는 큰것 아무거나 바라지 않고
    세월가는대로 무탈하게 아무일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상책이 아닐까 싶네요
    휴일 오훗길 즐거운시간 되시길요.
    Have a nice Sunday


  • 작성자 22.08.22 12:55


    정성껏 마음을 다해
    긴 장문의 글로
    댓글을 주신 십자로 선배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내일부터 또
    빗님이 내린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8월도 중순이 지나고
    말복이 지나니
    조석으로 시원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렇지요 선배님~
    노년의 길,

    세월 흐름 속에 빠른 시간과 함께
    무작정 지내다 보니 어느덧
    60k로 달리고 있는 저의 모습,

    요즘들어
    어디쯤에 서 있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 것인지
    조금은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세월은 후회 없는 삶으로
    영위해 왔는지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해 준
    요즘의 현실입니다.

    언니가 보내주신 영상글 내용이
    너무 좋아서 영상 경청해 가면서

    한 글자 한 글자 적어서 옮겼는데
    오타는 없었나 모르겠네요.

    주인 없이 떠도는 글이
    넘 좋은 글이라서
    글 작가를 찾아보려고
    인넷을 다 뒤졌는데도 못찾고
    말았습니다.(;;~

    고시원 정리하고 치우고
    이것저것 하다가 잠깐 쉬는 시간에
    답글에 마음 실어서...

    함께 공감해 주셔서 언제나 큰
    힘이 되고 위안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십자로 선배님
    늘 건강히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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