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기쁨 / 마리아마리
한 겨울
바람마저 흉흉하던 길에
마른 잎들
널 브러진 길
추워추워
옷깃을 여밀지만
마음 만은 봄 길처럼 따뜻한
그분께서
곳곳마다 모든 분들에게 어울리는 사랑으로
그 옛날,
2012년 전에 오시는 것 아닌
지금 , 이 순간에도
우리, 각자의 마음 속에 태어나시는
평화 , 사랑 그리고 행복 !
아기 예수님의 미소는
온갖 어려움, 외로움, 통증으로
고생하는 우리들의 절망과 傷心을
치료해 주시러 오시는 님 !
그 밤 !! 참으로 아름다운
우리는 모두
기뻐하며 환호하는
그 시간 우리들
모두 거룩할 것 같다 !!
찰라이지만.
2012. 12. 23.
첫댓글 오래된글이지만
감사드립니다
좋은글 다녀갑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