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도지사의 사주는 금수상관격으로 속이 깊어 표현을 잘 안하고 머리는 명석한 외유내강형이다.
10세때 부친상으로 덕수상고를 가야했지만 자수성가하였다.
장남이 2013년 백혈병으로 죽는 아픔도 있었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부총리였으나 친문계와는 거리를 두었다.
반면 김은혜 후보는 귀족의 딸, 며느리에 측천무후의 인상을 지니고 있다.
김동연의 온건 중도적 이미지가 차기 민주당의 희망일 가능성이 크다.
친문 팬덤 정치, 오만과 독선을 민주당이 고수하면 2년후 총선에서도 패배한다.
첫댓글 국짐이 워낙 부정부패당이라 관대한건지 모르겠지만 민주당에만 가혹한 잣대의 순결성을 요구하는 국민성 이해가 잘 안됩니다.
2년전 총선에서 민주당이 싹쓸이 했는데 계속 참패한 원인은 부동산 정책, 소득주도성장론의 실패입니다. 김동연은 장하성의 소득주도 성장론이 시기상조라고 반대하였습니다. 민주당에서 친문계 라는 암을 제거하지 않으면 계속 실패할 것입니다. 문재인이 지지층 40%만 보고 정치한 것도 큰 오류입니다. 국민들은 도덕적이고 무능한 지도자 보다 부패하지만 유능한 분을 원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실패의 책임을 이재명에게 떠넘기는 것이 가장 비겁한 짓입니다. 조국, 박원순은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강씨가 완주해서 도와준꼴 같습니다
강용석 지지와 국민의힘 지지자는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민주당 지지와 정의당 지지 비율과 비슷하다고 해야 할까요? 경기도 동부는 국힘당, 서부는 민주당 지지로 나뉘어진게 가장 큰 문제 같습니다. 강용석은 친박, 김은혜는 명박계입니다.